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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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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뜰 가자미 식해
도요새 추천 0 조회 246 12.01.03 22:1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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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4 08:25

    첫댓글 이 쬐끄만 간나가 가자미 식해 만드는거 들어 제대로 알겟음둥..
    가자미 식해보다 맛깔난 글은 어찌 이리 잘씀메? 아침부터 침고이게 하고 있구만 흠흠~!!

  • 작성자 12.01.04 17:54

    그 쬐끄만 간나가 이제는 53세라고 하던데요?

  • 12.01.04 09:28

    가자미식혜 ~! 입맛에 군침이 새꼼한 느낌이 입가에 ~! 가득하네

  • 작성자 12.01.04 18:01

    식해와 식혜는 발음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음식 입니다만^^ 충현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2.01.04 09:59

    지금은 하늘에 계신 나의 큰엄마들이 화투치며 뱉어내던 함경도 사투리가 들리는 듯..
    울아버지 좋아하던 도루묵식혜.. 가자미식혜..

  • 작성자 12.01.04 19:38

    ^^ 도루묵 식해는 아직도 난 못먹어 봤어.. 아마도 역시 기막힌 맛일듯..

  • 12.01.04 10:07

    울 엄마, 평안도 아버지는 함경도 두분이 말 다툼이라도 하시는 날이면... 이북 사투리가 힛~~! 어릴때 부산 부둣가에서 배때기 훔쳐먹던 생각이...^^

  • 작성자 12.01.04 19:40

    성님 ..이 노래 아시지요? 고무줄 놀이할때 ,, 고구마 빼때기! 고구마 빼때기! 말랐다 말랐다 너무 말랐다!

  • 12.01.04 10:18

    얼마전에 가자미식해, 도루묵식햬, 담는모임을 갔었는데...
    정성이 듬뿍 들어가는 요리더구먼......
    기회되면 한번 담가봤야겠어,,

  • 작성자 12.01.04 19:42

    솜씨라면 누구나 부러워 하는 이짱이 만든 가자미 식해맛이라면.. 아마도 분명 짱일거야 ^^

  • 12.01.04 11:37

    서울내기 다마내기가 그거였군....
    그리고 가아끔 도요가 평안도 사투리를 쓰는 이유도 그거였고....

    가자미식혜만큼이나 솔깃하고 재밋는 이야길쎄~

  • 작성자 12.01.04 19:45

    서울내기 다마내기 맛좋은 고래고기.. 카는 짤막한 노래가 아랫지방에 있었단다 ^^

  • 12.01.04 10:51

    어릴때보다 모든것 풍부 한데 불구하고...침 샘 책임지이소마^^사람 냄새가 나는구료....

  • 작성자 12.01.04 19:46

    풍요속의 빈곤이라지요 ..때론 이러한 .. ^^

  • 12.01.04 10:54

    도요의 맛깔나는 글 식혜와 비슷하다 할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건강하세요....

  • 작성자 12.01.04 19:52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일산 오일장 풍경은 역시 변함 없더군요. 뻔데기, 추억의 쫀드기 등등 ^^
    장날..시간 되시면 한번 오세요~

  • 12.01.04 15:25

    오늘 점심때 일식집에 갔었는데 가자미식혜와 밥볶은거에 김말아먹으라고 주던데 이주 맛있었어요^^

  • 작성자 12.01.04 20:04

    오이시~ 보다는 ...그냥.. 그저.. 나름대로 함경도 가자미 식해에 얽힌 추억...
    모니카님 새해 복 듬뿍 받으시고.. ^^

  • 12.01.04 15:50

    맛깔스러운 글,, 잘 보았고,,
    꼭 가자미식혜가 아니더라도,,
    언제쯤이면 도요하고 같이,,
    막걸리잔 함 기울일 수 있을라나??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바라며... ^^

  • 작성자 12.01.04 21:41

    호연아...막걸리 한잔도 좋지만 ..올 여름에도 동막골에서 다이빙 대결로 다시 붙어보자 ㅎㅎ

  • 12.01.04 21:14

    도요새님~ 저도 빼떼기 알아요...진짜 어릴 때 많이 먹었던 기억이...ㅎㅎㅎ
    같은 공간에서 자라서 더 많이 공감합니다..^^
    새해에는 계속되는 좋은 글 기대합니다...건강도 함께...ㅎ

  • 작성자 12.01.04 21:39

    희운님 지금은 멀리 계시지만..우리 동갑내기 고향 친구 맞죠? ^^

  • 12.01.05 16:29

    가자미식혜와 얽힌 글을 읽노라니 웬지 마음이 찡하네..
    동해가 친정인 친구가 친정엄마가 보내준거라며 겨울마다 건네주던 가자미식혜,,참 묘하면서도 땡기는 맛이었어.
    해마다 겨울이면 건네주던 그 음식이 어느 해부터 기다려졌는데,
    그 친정엄마가 이제는 연로하셔서 음식하시기가 버거우시데...요즘도 친구랑 가자미식혜먹고싶다 이야기하는데...

  • 작성자 12.01.05 23:44

    혜영씨~ 저도 가자미 식해..하면 웬지 이렇게 ..맘이 가끔 찡~ 해져요.

  • 12.01.14 01:14

    지난달 친구들과 설악갔다가
    중앙시장 들러서리
    명란, 어리굴젓, 낙지, 가자미식해 사가지고 와선 아직 아껴 먹고 있지비^^*
    글읽곤 야심한시각에
    갑자기 가자미식해랑 밥먹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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