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고령보와 사문진 나루터 라이딩
2021년 9월 2일
친구와 둘이서 10시 45분 왜관 달오다리 아래에서 출발, 금남리 바위고개를 지나 하빈 채석장 옆
쉼터에서 잠시 휴식 후 하목정을 지나 성주대교, 문산을 거쳐 강정고령보에 도착 15분 정도의
휴식 후 강정고령보를 건너 사문진(옛 화원유원지) 나루터로 달렸다.강정고령보에서 약 20분이 걸렸다.
사문진 나루터에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사문진 대교를 건너 강정고령보를 거쳔 문산리 청산가든에서
늦은 점심 식사로 7,000원 짜리 정식을 먹었다. 이집의 주메뉴는 어탕(7,000원)이다.
대구 문산 취수장을 거쳐 연꽃마을(동곡 1리) 입구의 정자에서 휴식, (이 연꽃 마을은 10 여년전 연꽃을 찍으러 나홀로
출사를 나갔던 곳이다)
성주대교옆 하목정 쉼터에서 휴식 후 출발 왜관 금남리 바위고개를 지나니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낙산을 지나 달오 다리를 지나니 빗방울은 헤아릴 수 없는 만큼 내린다.
옷이 젖기 시작 하려할 때 쯤 도착했다
오늘 왕복 라이딩 거리는 약74km나 되었다.
사문진 나루터(옛 화원유원지)
우리나라에 맨 처음 피아노가 들어온 사문진 나루터
옛 화원유원지
사문진 나루터는 없어지고 이곳에 다리가 놓여졌다 다리를 건너면 고령군 다산면이다
고령 강정보(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다리를 건너면 고령군다산면이다
첫댓글 공간님
요즘 라이딩을 하시는군요
친구와 함께 할수 있어
행복하고
건강한 운동으로
어탕도 꿀맛이셨지요^^♡
작품으로 올리시는 사진과
설명이 있어
함께 다녀 온듯 잘 보았습니다
대구에 살아도
화원유원지 가본지가
10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공가님
늘 고맙습니다^^♡
윤주 선생님 오랜 만이네요
고유명절 한가위는 잘 보내 셨나요~~~
여전히 카페 활동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저도 직장생활 46년을 마치고(금년 4월 16일 퇴직)
코로나로 산악회도 못가고하여 건강을 위하여
35년 만에 자전거를 타 봅니다~~
조금 위험할 수 도 있지만
안전을 고려 해가면서 타고 있습니다~^^ ㅎㅎㅎ
제가 이곳을 찾아 온지도 어느듯 내년이면 20년이 되는군요~
처음 가입하여, 정모때 반갑게 맞아주신 한바람님과 윤주님 홍예님과
여러 선생님들 얼굴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 갑니다~~~`
고맙습니다 윤주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