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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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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구려 토론방 고구려의 평양천도의 반응및결과... 시대적인 흐름...
율리우스카이사르 추천 0 조회 272 06.11.29 20: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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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9 23:29

    첫댓글 짧은 소견입니다만 북으로 갈 필요성을 느꼈다지 못했다라고 보기보다는 이미 고구려 서북방에는 유연이라는 강대한 유목제국 서남방에는 북위라는 강대한 국가가 있었기 때문에 북방으로 영토 확장을 하려고 해도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장수왕의 현실적인 외교로 굳이 유연이나 북위와의 싸움을 하지 않고도 강국으로써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지만요

  • 06.11.30 11:45

    글쎄요. 장수왕대에 고구려는 지두우분할 을 하면서 북방개척에 힘을 쏟았습니다. 유연과 북위라는 강대국이 있긴 하였지만 고구려로서는 더이상 영토확장은 필요없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물런 zard님 말씀대로 주위에 강대국들이 있는것 작용하지만 그것이 두려워서 전쟁을 안한것은 아니죠. 당시 고구려의 영토는 500만이상인 고구려인구가 살기에는 넓은 땅이었습니다. 요동만과 평양, 한성지역을 점령함으로써 고구려는 동방의 대규모 무역로를 장악했으며, 한강유역, 대동강유역, 요하유역등 동방의 대규모 생산지대를 얻었으며, 지두우분할을 하면서 고구려는 좋은말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밖으로 나갈 필요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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