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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자주 먹는 화채, 항상 마시는 커피도 손님 앞에는 더 폼나게 내고 싶은 것이
주부의 욕심이다. 요즘 맛집 혹은 인터넷 요리동에서 가장 히트치고 있는 레시피로 만든 다양한 버전의 여름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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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에
있는 북카페 ‘리브로’에서 커피를 주문하면 따라 나오는 사이드 메뉴. 와인의 향과 색깔이 연유의 달콤한 맛과 어우러져 여름에는 커피보다 훨씬
인기다. 처음 나올 때는 얼음만 보이지만 숟가락으로 섞으면 와인과 연유의 색깔이 보인다. 와인의 새콤한 맛이 느껴지고, 마실수록 연유의 달콤한
맛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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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페에서는 프레시 허브잎을
향긋하게 우려낸 허브차를
많이 마신다.
향이 진하기 때문에 음식 먹은 다음
후식으로 많이 낸다. 유리 주전자에
초록색 잎을 그대로 담아 내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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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시는
원래 녹기 시작한 눈을 말하는 것으로, 서걱서걱한 얼음이 들어 있는 음료를 말한다.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와 비슷한 형태의 음료로, 얼음을 넣어
차게 한 음료보다 훨씬 더 시원하기 때문에 여름에 인기다. 따로 과일을 넣지 않고 탄산음료나 주스류를 얼려서 갈면 슬러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재료에 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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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에 복숭아의 맛을 가미해 만든
홍차 믹스 제품. 홍차 믹스는
립톤과
네스티 두 브랜드에서 나오는데
네스티 복숭아 맛이 맛있다는 것이
인터넷 동호회 사람들의 중론.
찬물에도 잘
녹지만 뜨거운 물을
약간 부어 어느 정도 녹인 다음
찬물을 부으면 더 빨리 녹는다. -투명유리잔에 얼음도 함께../라임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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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커피 메뉴 외에 가장 많이 팔리는 베스트셀러. 망고 주스가 유행하면서 올여름에 새롭게 선보인 메뉴로, 망고
주스와 홍차, 얼음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다. 얼음과 함께 갈기 때문에 다른 음료에 비해 훨씬 시원하다. 설탕 시럽을 넣지
않기 때문에 상큼&시원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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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란 요구르트에 설탕과 물,
과일을 넣고 갈아
만든 인도 음료.
주로 망고나 바나나로 만들어 먹는데,
요구르트에 가까울 정도로 걸쭉하다.
과일 갈 때 레몬즙을 몇 방울
넣어주면
바나나의 갈변을 막을 수 있다.
시원한 맛을 느끼는 음료라기보다는
출출할 때 간식처럼 먹기 좋은 메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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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 대신
수박을 넣어 상큼한 맛을 낸 수박빙수. 팥의 텁텁한 맛이 나지 않기 때문에 뒷맛이 깔끔하고 훨씬 시원하다. 원조는 이대앞 ‘가미’. 보통
팥빙수에 비해 팥을 적게 넣어 수박의 시원한 맛을 살린 것이 이곳 맛의 포인트다. 수박은 작게 깍둑썰기하는 것보다 숟가락으로 큼직하게 잘라
어슷하게 꽂으면 훨씬 먹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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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위에 커피를 부어
아이스크림을 녹여가며
먹는 디저트.
차가운 아이스크림 위에 뜨거운
커피를 붓는 조금은 언밸런스한 메뉴.
간단하지만 맛과 모양은 고급스럽다.
커피가 담길 수 있도록 오목한 잔에 담고,
작은 티스푼을 곁들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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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티는 커피 다음으로 많이 마시는 여름 음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티백과 가루 타입의 인스턴트 제품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다. 여름 음료로 홍차를 내려면 우유를 섞어 먹는 영국식 밀크티보다는 레몬을 띄워 먹는 미국식 레몬 홍차가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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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foodg
카페 이름 : 맛있는 서울
카페 소개 : 서울맛집멋집/데이트/요리/패밀리레스토랑/파티
첫댓글 여름에 가장 맛있는 건 머니머니해두 텔레토비 쮸쮸바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오렌지맛 아스크림과 스크류바져;;
와인 샤베트.. 이대에 있는 스파게티집서 후식으로 나왔는데, 감동받았다는.....^^ 게다가 그냥 메인 먹음 주는 공짜였기에 더더욱 ㅋㅋ
난 냉수.....^^
복티..(복숭아 ICE tea..) 얼음만 있음 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