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와 이재명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당연히 예상한 결과였다.
원인이 늙은이들의 我執과 執着도 있지만, 나는 625에 대한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과 진정한 빨갱이 박정희로부터의 가스라이팅이 더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악의 평범성을 결코 묵과 해서는 안된다.
악의 평범성은, 한나 아랜트의 저서로서 나치 재판에서 아이히만에 대한 죄를 당연히 물어야 한다는 의미다.
평범한 공무원이었던 아이히만은 자신의 일에 충실했을 뿐이라는 말로 무죄를 주장한다.
그러나 그는 사형을 선고 받았고, 이것은 윤석열을 찍은 사람들을 결코 용서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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