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부산 황령산 전망대쪽에 시내가 다 보이는 데크 전망대가 있다고 하더군요~</p><p>이번에 새로 만든게 아니고 원래 있었다고 합니다. 아는 사람이 이곳에서 텐트를 치고 자봤다는데.....</p><p>이곳에서 텐트 치고 하루 자도 괜찬나요? 자가용이 이곳까지 올라갈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p><p>부산 갈일이 있는데 가는길에 가능하다면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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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 정상까지 차량으로 올랄갈수는 있지만 한번도 텐트 치고 야영하는 사람은 못봤네요 밤늦은 시간이 아니면 인적이 드문 장소도 아니라서 괜한 눈치보이실듯한데요? 연인들이 차타고 올라와서 길커피 한잔 마시고 야경 조금 보다가 내려가는 그런 전망대거든요 제가볼때 야경도 광안리 쪽이랑 광안대교가 아주 멀리보이는 뷰라서 불꽃놀이구경같은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이 아니면 야영까지하며 보기엔 쫌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첫댓글 부산 사람은 아닙니다만 KBS 부산방송국에서 해운대 방면으로 조금만 가서 좌회전하시면
황령산과 금련산 가는 길이 나옵니다. 차량 교행도 충분히 가능하고 금련산 청소년수련원에
들어가시면 전망대 데크가 있습니다. 텐트 야영은 글쎄요...
두어번 갔었는데. . .
주변 데크로드와. . 정상 봉수대에서 텐트를 본적은 없었네요. .
어디 다른곳이 있는가보네요. .
황령산 정상까지 차량으로 올랄갈수는 있지만 한번도 텐트 치고 야영하는 사람은 못봤네요 밤늦은 시간이 아니면 인적이 드문 장소도 아니라서 괜한 눈치보이실듯한데요? 연인들이 차타고 올라와서 길커피 한잔 마시고 야경 조금 보다가 내려가는 그런 전망대거든요 제가볼때 야경도 광안리 쪽이랑 광안대교가 아주 멀리보이는 뷰라서 불꽃놀이구경같은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이 아니면 야영까지하며 보기엔 쫌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입니다.
아우!!,,구도가 쥑입니다,,,멋있정
@앨리어스 부산은 제2의 고향입니다.
他人의 나와바리에서 말입니다.
야경이 죽이겠습니다~~~^^
제가 집이 그쪽이라...한말씀 드리자면...텐트치면 주변에서 욕들어 드실 확률이 아주 높으니 걍 눈으로 감상하시고 내려오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렇군요~ 안가봐서 어떤곳인지 전혀 몰라서 문의 드렸습니다.
텐트 쳤다간 몰매를.... ㅋㅋㅋ 눈팅만 하고 와야겠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