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는 단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지난해 모든 멤버들의 소속사 주요 경영진들이 모여 한 차례 프로젝트 활동 연장을 논의했다. 이후에도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활동 연장을 상호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사안이 성사되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아이돌 그룹 중 최초로 계약 연장을 한 사례가 나오는 것이기에 웨이크원은 물론, 케플러 멤버들의 소속사도 최대한 활동 연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하지만 아쉽게도 케플러는 최근 최종적으로 연장 활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첫댓글 이미 오디션프로 결성그룹이 연장성공한 케이스가 한번도 없어서 기대감도 없었고..... 솔찍히 망한거 같음 ㅠ_ㅠ
아이즈원, ioi, 워너원은 빡 떠오르는 히트곡 있는데 얘네는 없네
와다다 하나 있자나 ㅜ
미안하지만 진짜 누군지 모르겠다
누구야
누구긴 티코 브라헤 제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