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운 탓인가? 전국에서 흉기를 들고 설치는 녀석들이 이렇게 많으냐?
날이 지나치게 더우면 환장을 해서 정신이 일시적으로 돌아버린다고는 하지만...
이런 경우는 건강치 못한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것인데, 지금은 젊고 건강한 녀석들이 그렇다고 하니....
학교에서는 자기 선생님들 두드려 패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는데...
전에는 혹시라도 있다면 고등학교 정도에서 일어 날 일이... 지금은 초등학교 어린이가 선생님을 두드려 패?
다시 두사부일체(두목과 스승과 부모의 은혜는 다 같다)의 교육을 시켜야 하나? 여기에서 '두(頭 = 두목)' 는 빼고...
그런데 이런 일은 학교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멀쩡한 번화가나 사람 많은 곳에서 수시로 일어나고 있으니...
날도 덥고 미친 광인들이 많구나... 그러니 이래저래 나 다니지 말고 집에 있는 것이 안전하겠다...
아니면 호신술을 익히든가 호신용품이라도 가지고 다녀야겠네...
헌데 또 억~ 소리 나는 곳과 이유가 있다.
날이 너무 뜨거우니 기력이 약한 노인들이 여기저기서 많이 돌아가시네요.
지난달에만 해도 장례식장을 세군데나 갔다 왔는데, 가는 곳마다 장례식장이 만원입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선 낯선사람이 두렵고... 기력이 약한 사람은 폭염이 무섭고...
학교 선생님은 학생과 학부모가 무서운 세상입니다.
모쪼록 여러분들은 더위도 .. 사회안전도.. 위험하니 집에서 더위 피하시며 기력을 길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첫댓글
날이 더우니
미치광이도 펄펄 끓나 봅니다.
새만금 잼버리도 파장
이렇게나 대비가 후진 경우도 있을까요.
아마 잼버리가 조기 파장 난 경우는 듣보잡이네요.
날이 더워서인지 미치광이들이 설쳐대네요.
게다가 모방범죄 유행도 머리를 치미는 것 같아 더 불안을 느끼게 하는데
학교 선생님도 여기서 퍽~ 저기서 퍽~ 얻어맞는 소리라...
이래가지고 어디 세상 살겠나? 게다가 잼버리 현장에서도 악~ 소리가 나오고...
폭염때문인지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진행해야 탈이 없는데 코앞에 닥치면 야단법석을떠니
모든 일은 서둔다고 되는 것이 아니지요.
큰 테두리로 윤곽을 잡고... 그 안에서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추진해야 실수가 적어지겠지요.
더위에 잘 지내십시요. 감사합니다.
남의탓으로
일관되게 사는사람은
자신탓이 아닌 모든게
남탓인것 같아요--
그런사람 평생 못고칠껄요
그러니 이런금찍한일도..생길터
사는게 점점 힘들어지는듯합니다
그러게요. 자기 자신을 성찰도 하며 사는 사람들이라면 이 지경까지는 안 가겠지요.
좀 모자라고 나만을 위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이런 짓을 하겠지요.
그러나 그런 사람드... 자신의 끝도 좋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샘 서현역 용의자도
영재출신 이라는군요
며리 좋은사람이 삐뚤어지면 더무섭습니다
@지 인 아이구~ 머리 좋은 것 보다는 성실하고 참되게 길러야지요.
질서가 무분별한것은 가정+학교+사회가 반성해야 합니다. 총체적인 난국 입니다. 이기주의+사리사욕만 앞장세우니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지요. 지금부터라도 중심잡아 바로 잡아야 하겠습니다.
도덕은 어디로 갔는지 사라지고...
남과 화합하며 배려하며 지낼 사회생활은 실종되고...
나만을 위한 생각뿐이니 이런 일이 생기겠지요.
가정에서도 밥상머리 잘 시켜야 하고, 학교에서도 단체생활 잘 하며 도덕을 지키도록 잘 가르쳐야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대부분이
조현증 환자들이라는데..
그래도 그렇지
생명을 앗아가는 테러행위?
이해가 안 갑니다
왜 죽어야 하고 다쳐야할까요?
나쁜녀석들
어찌하면 좋을까요?
사전 예방도 어렵고...특히 노약자는 무방비하게 당하니??
걱정입니다 ~^^
조현병 환자라도 옳고 그름은 판단할 줄을 아는데...
가정에서부부터 다독이며 길렀으면 이런 일이 없을텐데...
지금은 자기 자식이 문제가 있어도 학교탓... 국가탓... 자기책임은 NO...
이래서는 안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되었는지요 앞날이 정말 걱정입니다.
아마 더워서 정신들이 돌았나봐요... 에구~ 이러면 안되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