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양평 사건이 이제 확신단계인 이유...<br><br>요약..<br>-현재 양평군에서 병산리(김건희 일가 땅 포함도로) 방향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주도하는 A국장이 있습니다.</p><p>-이사람은 정체가 핵심이 됩니다.</p><p>-우선 공흥지구 특혜의혹 사건을 알아야 합니다.</p><p><b><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김건희 여사의 오빠인 김 모 씨가 대표로 있고, 김 여사의 모친이 21% 지분을 소유한(2017년 기준) 아파트 시행사 ESI&D가 양평 공흥지구에 35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지으며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었습니다.</span></b></p><p><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b>A국장 등 양평군청 직원 3명은 공흥지구 아파트 사업 기간이 2014년 11월 종료됐는데, 1년 7개월이 지난 2016년 6월 ESI&D의 사업기간 연장 신청을 받은 뒤, 사업 시한을 '2014년 11월'에서 '2016년 7월'로 바꿔줬습니다. 사업 기간 연장과 사업 면적 변경은 도시개발사업 인가 변경 결정의 '중대한 사항'인데, 이를 '경미한 사항'처럼 보고서를 작성해 주민 청취 등 각종 절차를 건너뛰게 하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span></p><p><br>-윤석열 장모네 가족회사가 본인 농지 변경 등을 걸쳐서 결국 350세대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짓게해준 도움을 준 공무원</p><p>-참고로 본인 농지를 용도변경해서 본인땅에 아파트를 짓는 사례는 유래가 없습니다.<br>-이 분이 공문서 위조로 기소 된 상태인데 양평군은 오히려 국장으로 승진까지 시켜주고 기획안이 통과되도록 도와줌</p><p><span data-ke-size="size18"><b>"병산리안이 지난해 7월 문서화 됐다"는 A국장의 발언은 '1차 관계기관 협의'를 뜻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끝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 18일, 지자체 등 관계 기관에 서울-양평고속도로와 관련해 의견을 제시해 달라며 '양서면 종점안' 지도를 첨부해 공문을 보냈습니다.</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data-ke-size="size18"><b>이에 양평군은 8일 만인 지난해 7월 26일 3개 노선을 제시하며 회신했습니다. 당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은 원안이던 '양서면 종점안'을 '1안'으로, 김건희 여사 일가 땅이 있는 '강상면 병산리 종점안'을 '2안'으로, 그 중간 노선을 '3안'으로 제시했습니다. 공공 기관이 작성한 문서에서 '병산리 종점안'이 최초로 등장한 게 지난해 7월이라는 뜻입니다.</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data-ke-size="size18"><b>A국장은 양평군이 국토부로 보낸 이 회신 공문의 최종 결재자</b></span></p><p><br>-기소된 와중에도 열심히 2안이 타당하다고 주민들을 설득 중</p><p> </p><p> </p><p><a href="https://v.daum.net/v/20230715094201634" target="_top" class="ke-link">[단독] 공흥지구로 기소된 인사를 서울-양평고속도로 해결사로 내세운 양평군 (daum.ne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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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심지어 바뀐노선은 주민들 요청도 없었다는데… 참… 나라꼴이…
이건 그냥 대충봐도 ㅎ
애초에 양평고속도로 목적이 두물머리 가는 길 정체 해소였는데.....진짜 이번 정권 대단합니다...
검찰, 경찰을 장악하고 있어서... 죄를 묻지 않으면 죄가 안되니 국민들 눈치도 안보고 막나가네요...
어차피 이렇게 된거 그냥 백지화 ㄱㄱㄱ 그 도로 새로 안 만들어도 다닐사람 잘 다닙니다
이거 두물머리 쪽 상습정체 막을려고 무조건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게 생겨야 서울-강원도 쪽 정체도 조금이나마 해소될거예요..
양평에 아주 빨대를 꼽았군요
이건 진짜 말도 안 되는 사건인데 언론이 정권과 힘을 합치면 어떠한 여론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죠. ‘날리면’ 이상인 사건.
진짜 웃긴 건, 원안으로도 땅값은 많이 오르는데, 그걸로 부족해 더 올릴려고 저러고 있다는 거
생방송중 사람죽여도 김건희는 안잡아갈듯.
지금이 문정권때고 문재인 대통령 일가의 땅있는 쪽으로 십수년간 예타까지 끝낸 고속도로 노선을 특별한 이유없이 틀어버린다면??복잡하게 사실여부 가릴 문제도 아닙니다.
압수수색 수백건 구속 수십명이죠
거기다 탄핵한다고 하겠죠
처마....
근데 김기현이도 본인소유 땅으로 도로 계획변경하지 않았나요? 체급에서 밀리니까 별로 이슈가 안되는건지 암튼 뒤로 묻어가는 놈들도 한둘이아닌데 지지하지도 않았는데 불철주야 열심히 하시는 분들 물어뜯으면 안되죠 암요
울산에 있었죠
양평군은 이번 기회에 이름을 바꾸죠.
그녀의 이름으로요.
종부세 내려준다고 찍어준 친구들 보면 속이 터집니다
저 사람들이 50억은 푼돈 수준으로 해먹는데 말이죠
최은순이 당진 땅 철도 노선 관련 의혹도 나왔던데.. 전 사실 의혹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놓고 비리죠
진짜 내로남불 그자체..언론도 편향적이고
글로리보고 새누리&작당들은 아마 이러고 있을거 같네요
'그래서 니들이 뭘할수 있는데 대체 뭘할수 있어!'
라구요
열불터지네요 진짜
후루룩촵촵 후루룩촵촵 맛좋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