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조국 딸 친구 "조민, 세미나 참석했다…보복심에 경솔한 진술"/"조민 세미나 왔다" 고교동창 '양심선언'에···조국 "무슨 말을 해야
인향만리 추천 0 조회 426 21.07.26 22:3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1.07.26 22:36

    첫댓글 짐작은 했었지만...삐뚤어진 보복경쟁심리...잘못된 가치관이 친구를 이렇게 억울한 처지로 고통받게 하고, 친구엄마가 최종심까지가서 재판받는데 일조했군요.

    이제라도 양심을 찾아서 다행입니다.

  • 이제라도 진실을 토로한 마지막 양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1.07.26 23:01

    @신정주 (본명 신경희) 네~ 지금이라도 용기내길 잘 했다...
    토닥토닥...

  • 21.07.26 23:03

    같은 하늘아래 살 수 없는 철천지 원수도 아니고 지인들과의 무용담도 아니고 법정에서 ????

    당연히 보복 주체의 대상을 보시길 ㅜ ㅜ
    기레기의 말장난임이 훤히 보이는구마요

  • 작성자 21.07.26 23:23

    양심선언 친구의 페이스북 내용을 보시면 기레기 말장난이 아닙니다.

    아마 그 친구의 부모가 조민양 세미나 초청 등과 비슷한 내신 대외활동 이력에 도움을 준모양입니다.

    그로 인해서 그 가족이 오히려 학생부 입시비리를 도왔다는 누명과 비난을 받은 것이겠죠.

  • 21.07.27 00:33

    @인향만리 저의 시각에 다른 결로 봐야한다는 약간의 주장정도였는데, 댓글을 주셨네요

    말씀대로 흘러가듯이 따르고자해도 지나온 역사가...

    저의 추측은 커피숍에서 웃으면서 커피마시며 진술을 받지도 않을 뿐더러 검찰의 예비방에서의 혼자만의 걱정+시기+두려움 등등의 검찰수법에 위증을 했을 가능성, 그리고 영상 증거가 나오자 본인(20대 대학생 신분이란 실수 할 수 있는 나이대를 언급)의 실수로 인정하고 검찰은 나몰라의 가능성요...

    즉, 저의 주장이지만 님의 말씀 또한 틀림이 없으니 단순 저의 주장이라고 너그러이 봐주심이 ^^

  • 작성자 21.07.27 11:30

    @nossem 조민양 친구의 말을 액면대로 보자면

    검찰이 정교수가 표창장을 위조했다고 단언하고, 다른 혐의도 있고 입시비리가 확실하다고 검찰이 자꾸 그러니까.,.

    친구가 괜히 아니라고 조민양을 유리하게 증언했다가는, 그 시기에도 이미 주위와 여론으로부터 곤경에 처한 자기 부모님이 더 곤란해질 수 있다고 판단되어 거짓진술을 한 것으로도 보일 수 있겠습니다.

  • 21.07.27 00:29

    봐도...말해도.
    입닫고 모른 척 하는 자덜이...너무 많다는.

    현실은...거의 그렇죠.

    그게...진실 혹 거짓이든
    그게...알든 모르든
    그게...좋든 밉든

    내가 편하면....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