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가지 비유를 통해 교회의 과정을 봄-네 번째 비유(2)
누룩의 비유는 로마 천주교가 형성됨으로 시작되었다.
로마 천주교가 형성될 때, 하나님은 그것을 음란한 여자로 보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를 사탄이 여자를 통해 부패시킨 것을 안다.
하나님께서 구속한 교회도 원칙에 따라 말할 때, 사탄이 여자를 통해 부패시킬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여자가 교회에서 입을 열어 말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고전 14:34-35, 딤전 2:11-12, 참고 고전 11:5).
원칙적으로 말하자면, 모든 이단을 여자가 가져왔기 때문에 여자가 누룩을 가져온 것이다.
로마 천주교든 개신교든 그들은 그들의 교리를 성경보다 더 믿는다.
그들은 성경 말씀을 부당하게 대할지언정 그들의 ‘교회’인 ‘그 여자’의 말에 지위를 주려고 한다.
성경 말슴과 그들의 ‘교회’의 말이 다를 때, 그들은 기꺼이 그들의 ‘교회’의 말을 들으려 한다.
이 ‘교회’가 바로 그 여자이다.
그 여자가 이단을 가져온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중심 삼으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며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고운 가루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리스도 이외의 것인 부패한 것을 가져와 성경의 가르침에 섞는다.
우리는 성경만 믿을 뿐이지 그 ‘교회’는 믿지 않는다.
우리가 그 ‘교회’를 믿는다면 여자가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그것은 성경의 가르침에 합하지 않은 것이다.
우리 가운데 자매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다.
우리 가운데 여자가 말씀을 전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교회’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만, 주님 자신, 그분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계시하신 진리만을 받아들인다.
우리는 편리한 방법을 가져오는 이단인 그 여자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우리는 고운 가루와 단단한 음식을 먹지만 누룩을 넣어 발효시킨 것은 먹지 않는다.
천주교 교우가 되거나 성공회 교우가 되는 것은 아주 쉽다.
그러나 우리는 단단한 음식을 먹고 그들은 발효시킨 부드러운 것을 먹기 때문에 우리 안에서 생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는 말씀을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한다 하여 좋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 말은 어렵습니다. 누가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까?”(요 6:60)라고 생각한다 해도 괴로워하지 말아야 한다.
은혜를 받은 사람은 고운 가루와 단단한 음식을 먹는다.
비록 먹기가 쉽지 않다라도 먹지 않으면 안 된다.
믿는이들에게 왕국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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