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에 오릅니다. 290여계단. 아파트 한개층이 대개 14계단이니 꽤 높이 오릅니다.
왼쪽이 상암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연못입니다.
성산대교와 저 멀리 여의도 63빌딩과 국회가 보입니다.
높다란 쓰레기 산 위를 평평하게하고 저렇게 억새를 심어놓았네요.
숨으면 절대 안 보일겁니다.
가운데 길에서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고요.
이끼로 만들었다는데.. 왼쪽은 그냥 찍은것이고 오른쪽은 후렛쉬 강제 발광한 것입니다..
참 잘 만들었습니다. 색시하기도 하고요..
첫댓글 서울이 좋긴 좋은 가 봐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지척에 두고도 마음뿐이고 ... 서울 생활이 그러네요 .. 맘만 먹으면 단숨에 갈 거리인데 .. 고맙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하늘공원 억새 구경 잘하고 갑니다 .. 편한 휴일되세요^^*
숨기는 좋은데 바람이 좀 세답니다..
서울에도 저리 좋은 곳이 있다는것을 오늘 첨 알고 가네여,,,^^&
저도 잘 보고 갑니다.억새게 운좋은날 ~~억새 보고 갑니당~~행복하세요.
늘 복잡하고 답답하기만한곳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서울도 아름다운 곳이었네여~~~~~
캬..........저도 처음보네요.......애덜델꼬 다녀오면 참 좋겠다는.......................우님, 감사드려요......좋은한주 보내시고, 자주 멋진자료 올려주세요^^
옙. 한없이 싸 돌아다니는 성격입니다. ㅎ
저도 여러번 가서 찍어 왔지만,이리 멋지게 다른 각도에서 찍으신걸 보니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