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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성 공원 단지
린안타이구춰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공원. 식물원과 화원, 장미 공원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짙은 녹음이 함께해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손색없다.
#2. 타이베이 시립 미술관
대만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곳. 독특한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술관 내 카페와 레스토랑도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 타이베이의 숨은 미식 명소 - 다다오청 먹자 골목
방송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를 통해 알려진 먹자 골목. 타이베이의 진정한 로컬 맛집에 가보고 싶다면 이곳에 방문해보자. 어느 식당을 가도 좋지만, 방송에 나온 백종원 맛집을 따라 먹방 투어를 해도 좋다. 일찍 문을 닫는 곳이 많으니 가고 싶은 맛집을 정했다면, 영업시간 확인 후 방문하자.
#1. 디화제
대만 옛 거리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동서양의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을 볼 수 있다. 시장, 카페, 편집숍 등이 자리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2. 다다오청 부두
과거 무역 중심지의 역할을 톡톡히 했던 부두. 주변 광장에 입점한 푸드트럭에서 간식을 사 먹으며, 아름다운 일몰과 밤의 마천루를 눈에 담아보자.
✅ 타이베이의 숨은 힐링 명소 - 우라이 온천 마을
추운 겨울에 가기 딱 좋은 여행지, 우라이. 타이베이 외곽의 작은 마을로, 탄산 온천이 유명해 많은 여행자가 온천욕을 즐기러 온다. 여행의 끝 무렵에 들러 피로를 풀며 힐링하기에 좋다.
#1. 운선낙원
'구름 위 펼쳐진 낙원'이라는 이름의 테마파크.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면 사격, 보트, 양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
#2. 우라이 폭포
높이 82m, 폭 10m에 달하는 거대한 자연 폭포. 암벽 사이로 물줄기가 쏟아지며 장엄한 풍경을 연출한다. 매년 2월~3월경에는 폭포 주변으로 매화꽃이 만개해 아름다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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