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gySTSP9t7I?si=FHs9-E0DzGiZh9iI
<Biden congratulates Trump during historic Oval Office meeting: 'Welcome back'>
Fox News 보도
President elect Donald Trump met with President Biden in the Oval Office on Wednesday, vowing a 'smooth transition' of power between the administrations. #FoxNews
**백악관 대통령집무실에서 바이든 현직대통령과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 된 도널드 트럼프당선인과 만남이 있었습니다.
바이든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했고
원할한 정권이양...행정부간 권한의 원할한 전환을 다짐했습니다.
<미국네티즌들 댓글> 바이든대통령은 트럼프에게 투표했다!
*나는 바이든이 트럼프에게 투표했다고 확신한다!
*트럼프당선되고 바이든이 처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평안을 찾은 사람처럼
순진무구한 환한 미소로 기자들에게 사진찍힌 것 보고 웃었다.
모든 굴레에서 이제 벗어났나?
*바이든은 카말라보다 트럼프와 있는게 더더 편해보입니다 ㅎㅎ
*바이든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나는 당신에게 투표했다. 질도 그랬다"고 속삭였다.
*바이든은 트럼프당선에 대해 안도감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 ㅎㅎ
*그말이 맞았구나, 이번 대선에서 바이든이 오바마에게 배신감으로 치떨며
맘속으로 트럼프당선을 응원한다더니 맞아맞아 바이든은 트럼프한테 투표했네
*나는 조바이든이 저렇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하는 모습을 첨본다
*오바마가 카말라를 내세우고 조바이든을 내쳐버린 것에 대해 바이든과 질바이든
두부부는 엄청나게 분노했다고 하지, 바이든이 트럼프지지자들 모자 눌러 쓴 모습
일부러 언론에 노출했을 때부터 우리 미국인들은 눈치챘어
바이든은 트럼프의 당선을 너무도 기뻐하고 있다
*조바이든은 그동안 꼭두각시놀음 해왔던 것에 이젠 완전히 자유로워졌다는 표정
최근 바이든은 가장 평안한 표정 모든 걸 내려놓고 자유를 찾은 표정이다
트럼프 당선을 축하하는 바이든 저것은 정말 진심이다.
*바이든대통령이 도널드트럼프에게 투표했다는 강한 확신이 듭니다
*바이든도 트럼프도 서로에게 이날 정말 친절했습니다 두사람은 만나서 넘 반가웠을 것
ㅋㅋ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에 너무 행복한 바이든대통령 ㅎㅎ
*오바마에겐 배신감을 느끼고 트럼프의 당선은 기쁨이라는 조바이든
* '트럼프 당신의 백악관 복귀를 진심 축하 해'' 조바이든
*바이든의 미소가 모든 진실을 말해줍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미국서 가장 진심 기뻐하는 바이든대통령 ㅋㅋ
*며칠 전 언론에서 어린아이처럼 아주 순진무구하게 가장 행복하게 웃는 바이든의 모습이
담긴 사진 그 사진한장의 의미 우리 미국민들은 알고있다
*트럼프당선을 진심 축하하며 트럼프와 악수하는 바이든 저할아버지는 이제 자유인이다
“복귀를 환영한다” 바이든, 트럼프와 첫 회동 - 파이낸셜뉴스
<'복귀를 환영한다' 바이든, 트럼프와 첫회동>
파이낸셜뉴스 송경재기자 보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47대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나 백악관 “복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정권인수에 나선 트럼프 당선자에게 바이든은 ‘순조로운 인수’를 약속했다.
대통령 부인과 당선자 부인 간에도 교감이 있었다.
질 바이든 여사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에게 손 편지를 보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을 찾은 트럼프 당선자에게
내년 1월 20일 취임 때까지 정권 인수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바이든은 트럼프가 백악관 집무실에 마련된 자신의 옆자리에 앉자 “대통령 당선자님, 전 대통령님 도널드(트럼프)”라고 부르며 “환영한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트럼프에게 “복귀를 환영한다”면서 악수를 나눴다.
트럼프는 “정치는 험난하다”면서 “내 경험 상 많은 경우 정치 세계는 순탄한 곳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어 “그러나 오늘은 순탄한 세계”라면서 “매우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백악관 관계자는 질 바이든이 대신 트럼프에게 손 편지를 전달했다면서 멜라니아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대통령 부인 부속실에서도 인수작업 준비가 돼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자는 이날 자신의 대선 유세를 도운 주요 참모 4명이 백악관에서도 주요 보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정책 담당 부비서실장으로 지명된 스티븐 밀러를 포함해 댄 스캐비노,
제임스 블레어, 그리고 테일러 버도위치가 백악관에 입성하게 됐다.
<스티브밀러는 백악관 정책 담당 부비서실장이자 국토안보 보좌관 역할을 맡는다.>
트럼프 대선 캠프와 공화당 전국(RNC) 정치 부문 책임자인 블레이는 대통령 보좌관 겸 입법·정치·민정 부비서실장으로 내정됐다.
스카비노는 대통령 보좌관 겸 백악관 부비서실장에, 버도위치는 대통령 보좌관이자 대통령의 일상을 돕는 부속실을 책임지는 부비서실장으로 지명됐다.
한편 이날 바이든과 트럼프가 백악관 집무실에서 회동한 가운데 백악관 비서실에서도
차기 비서실 참모들과 현 참모들이 만나 인수작업을 진행했다고 백악관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