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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나이제한 없이 정통슛터 한명은 필요할것같은데요...
나산플라망스 추천 0 조회 912 09.07.26 23:3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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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6 23:42

    첫댓글 김승현 방성윤 하승진 생각이 많아 났던 존스컵이었습니다. 전정규는 사이즈 때문에 절대 안되고 김동우가 감을 빠른 시간에 찾아주면 좋겠지만.. 느린발 때문에... 역시 이러나 저러나 이규섭과 방성윤을 믿어야 하는데,.. 이규섭은 정말 기복이 크더군요 3점 만큼은..;; // 가드진은 주희정이 약간 어정쩡해진 것 같습니다. 김승현이 확실히 대표팀에서 어떤 모습이었는지 뼈저리게 느끼네요.

  • 작성자 09.07.26 23:45

    지금 시간도 촉박하고 대표팀의 3점 문제는 제가볼적엔 좀 심각한수준 아닌가 싶습니다...사이즈나 나이이런것보다 경기에서 단5분을 뛰더라도 확률높은 3점 성공을 해줄선수가 필요한것같습니다..

  • 09.07.26 23:52

    올림픽 플레이오프를 생각해 봤을때 전정규의 선택도 그리 나쁜 선택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캐나다에서 정보가 없다보니 전정규를 놓치는 상황이 많이 있었다곤 하지만 전정규만큼이나 안정적으로 3점을 꽂아주는것도 지금 대표팀에는 꽤나 필요해 보이는군요

  • 작성자 09.07.26 23:56

    네 지금 시간이 촉박한관계로 나이나 신장이런 문제보다 확실한 정통슛터한명이 꼭필요한것같습니다...

  • 09.07.27 02:12

    포스트 자원도 부족하고, 상대팀 장신 스윙맨을 막을 자원도 부족해 보이고, 머 슛터도 부족해보이고, 장신 가드도 부족해보이고

  • 작성자 09.07.27 09:56

    재차 말씀드리지만 시간이 촉박한관계로 현재 시급한 문제는 확실한찬스에 확률높은 3점을 성공시켜줄 슛터입니다.

  • 09.07.27 18:48

    최진수선수좀 기용좀 많이 햇으면 좋을것 같은데..그도 아니네요..

  • 09.07.27 01:42

    노쇠화하긴 했지만 김성철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규섭보다는 안정적인 슛터라고 생각하구요.

  • 09.07.27 08:28

    정답이라고 봅니다..공수에서 이규섭보다 모자랄게 없다고 봅니다...

  • 09.07.27 11:33

    김성철 선수의 경우에는 06년 도하에서 슛도 안되고 드리블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되었습니다.. 결국 그다음부터는 대표팀에 뽑히지 못했죠.

  • 09.07.27 14:26

    정규리그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고 이야기한겁니다...도하에선 부진했을진 몰라도 이규섭또한 드리블 안되는건 똑같지 않습니까?? 검증된 선수고 수비와 리바운드 가담은 이규섭보다 나은듯 합니다..

  • 09.07.27 14:45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점을 지적한 겁니다. 그나마 이규섭의 경우에는 좀 오래되었을지라도 국제경쟁력을 보여줬기에 계속 뽑히고 있는거구요.. 이번대회같은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이규섭 선수도 빠져야겠지요

  • 09.07.27 23:38

    이규섭은 미스매치상황에서 포스트업 하나는 확실하죠...국제대회에서도...

  • 09.07.27 01:58

    웬지 사이즈만 커지고 다들 어정쩡해진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강동희 이상민 시절에는 리딩하는가드, 3점던져주는슛터, 스크린걸어주고 미들때려주는포워드, 굳은일 마다않는 센터가 딱 있었는데, 지금은 어딘가 포워드랑 공격형가드만 바글거리는 느낌이네여. 이게다 용병의 폐해일까요...

  • 09.07.27 10:03

    용병의 폐해 맞습니다.

  • 09.07.27 02:11

    우리나라 선수들의 기량도 늘었지만, 다른 선수들의 기량이 더욱 많이 늘어났다고 보이네요, 다른나라들은 외국인 감독도 쓰고, 외국 전지훈련도 가고 그러는데, 우리나라 아시아 무대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것도 이런 것들에도 원인이 있어보입니다. 투자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죠, 단순히 선수 몇몇의 , 감독의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고 보입니다,

  • 09.07.27 19:54

    어느정도 정확한 지적입니다. 아시아를 포함한 세계농구의 수준이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중국은 야오밍이 없이도 세계8강에 진출했지만.. 이번 올림픽에는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현존최강 센터중 하나인 야오밍을 데리고도 8강에 턱걸이하는것을 봐도.. 농구의 세계적인 수준 자체가 계속 올라가고 있죠.. 우리도 대회있을때만 반짝하는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것입니다.. 아니면 농구라는 종목 자체가 포기될지도 모릅니다.

  • 09.07.28 12:19

    한국은 우물안입니다...개인기량을 키워야죠...조직적인 농구만 가지고는 국제대회에서 먹히질 않죠....일본과 대만을 봐도 개인기량이 발전하면서 조직력이 합해지니까 무서운 팀이 되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한국 감독들의 주관이 바뀌어야 합니다.

  • 09.07.27 02:13

    그리고 국제무대랑 , kbl은 다르죠, 국내무대에서 뻥뻥 터트려도, 국제무대에서 버로우 탄 3점슛터가 한두명이 아니죠

  • 09.07.27 11:32

    국가대표는 뛰지 않았지만.. U대회 존스컵등을 많이 뛴 허일영 선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09.07.27 12:11

    허일영선수 촣습니다~사이즈도 좋고 발도 김동우선수보단 빠르고.. 또 왼손잡이인 만큼 오른손 슛터 일색인 대표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도 있을것 같구요..또 대표팀이 지향하는 젊음을 가지고도 있지요!

  • 09.07.27 18:31

    우지원 추승균 선수는 이제 나이때문에 뽑긴 미안할거 같고 조상현 선수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확실히 슈터가 필요한거 같아요 ㅠ

  • 09.07.27 21:23

    조상현도 적은 나이가 아니죠...게다가 기복이 너무 심합니다...조상현 선수를 뽑느니 그래도 추승균이 모든 면에서 나아 보이이네요..

  • 09.07.27 23:49

    추승균선수는 은퇴선언까지 하셨는데 다시 부르는건 너무 미안하죠.;;; 그래도 조상현 선수가 76년생으로 문경은. 우지원. 추승균선수들보다 어리니까요;ㅎㅎ 이규섭 선수보다 1살 위인.. 음.. kbl에서 슈터하면 딱 문경은. 우지원. 조상현. 방성윤 이렇게 4명이 생각이 나더라구요.ㅎ

  • 09.07.28 12:20

    일단 이규섭과 강병현이 슈터로써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이규섭선수는 기복이 심하고 강뱅은 무지 불안정하고...차라리 대학선수중에 유망주를 써보는것도 좋지않을지...아니면 노장슛터를 좀 뽑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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