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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레몬나르고 빚가프리오
첫댓글 우물안개구리였던거지 잘사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걍어쩌다한ㅂ번이라그런거아녀?울가족도 여수갔을때 예약없이걍당일숙박해서그런가 50인가내고들어감 평소에그런거예약안함 걍 그때잘곳필요하니까드갔지
남들은 다 잘나보이겠지만 정작 다들 글쓴이랑 비슷할껄 ㅋㅋ
우리엄마도저런말씀하시던데.. 뭐진짜부자도있고 우리처럼어쩌다한번올수도있는거고ㅠ 속사정은모르는거지 ㅋㅋ 근데댓글에 코로나때문에 펜션이용객늘은거도 일리있는거같다
난 글쓴이 맘도 너무 이해가는데 ㅋㅋㅋㅋ나는 맘먹고 큰돈한번 쓰는건데 저 사람들한텐 일상일까? 하는 생각 들듯
333 나는 심사숙고해서 고르는건데 고민없이 그냥 사거나 예약하는 사란들도 있을거아녀
555 호텔도 그렇고ㅋㅋㅋ 난 진짜 큰맘 먹고 돈 쓴 건데 다른 사람들은 그냥 놀러 온 정도일까 하는 생각
6
7777 그 사람들도 맘먹고 온건지 자주오는건지 같은 속사정모르니까 그런 생각들수 있을듯 ㅌㅋㅌㅌ
번포 나도 이렇게 이해함
진짜 잘 사는 사람들 많더라고내가 그냥 중간도 아니고 그냥 중하였어
진짜 큰맘먹고 단체로 갔는데 나도 딱 이 생각 함
나도 그런 생각 해 ㅋㅋ 난 외근으로 어디 백화점 본점 들렀는데 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더라고 ㅋㅋㅋ 그런거 보면 나는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데 저사람들은 여유있네 부잔가 부럽다 이런 생각 하잖아. 다 그러고 사는거지 뭐
그런 생각할 수 있는데 20대도 아니고 애가 셋이나 있는 사람이 저런 생각 한다는게 신기하네 거기다 애가 집 떠난다는거 보면 나이도 제법 있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돈 많은 사람이 존나 많더라고...... 물론 없는 사람도 많음 그리고 과소비하는 사람도 많고.....
본인도 이미 예약이 다 차고 큰아들이 어쩌고 하면서 갖은 핑계 다 대면서… 그 사람들도 어쩌다 한번 가는 풀빌라겠지… 어쩌다 한번인데 풀빌라 몇십만원을 소비 못 할까 그걸 혼자가는 것도 아니고 풀빌라면 최소 2명에서 4,5명은 기본으로 가는 곳인걸
나 오늘 가는데 둘 셋이면 절대 못가고 ㅋㅋㅋ 단체로 8명이라서 가…. 엔빵 하면 나름 저렴해서…
저런 생각 할 수도 있지 뭐ㅋㅋㅋㅋ여시만 해도 온라인상 텍스트 썰들로도 과소비 지적하고 다들 잘사나보다 <이런 반응 많잖아
대부분 여유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다들 어쩌다 한번씩 간단게 주의견 같은데.. 그럼에도 여기저기 예약이 다 꽉찼다는거보면 저업계가 공급이 적은편인가봐
나도 이번에 가족여행 가는데 숙소가격보고 너무 놀랐어,,, 근데 막 그것들도 자리없어서 치열하고 이런 거 보고 다들 돈 많나보다 했어 나는 가족들 직장에서 지원 많이 받아서 가는 거라 ... 걍 눈만 커지는 중
진짜로 돈많은사람도 있더라.. 울엄빠 작년에 갔던 펜션 올해 또가고싶어서 연락해봤는데 펜션1층 일년째 빌려서 살고있는 사람때문에 예약 힘들거같다고 들었대
무슨 빈곤 노인 이러면서 뇌절을 하는지 본인도 갔으면서
222 마지막말 땜에 존나 어이없어
우리나라같이 쪼만한 나라에서 일본 미국 유럽 다 제치고 명품소비1위한거보면 허영심에 기반해서 가는 것도 클듯
근데 돈 많은 사람 꽤.. 있음 남들 다 일 하는 시간에 외곽 카페 갔더니 다들 여유로운사람들 뿐 나랑 같이 갔던 사람도 여유있는 사람 맞았음 ㅋㅋㅋ 평소랑 다른 풍경이였음.. 주자창엔 외제차밖에 없드라
풀빌라 한번도 못가봄 ㅠ 넘비싸..
진짜 경제 안 좋다고 난리인데 내 인스타도 보면 다들 휘황찬란하게 살고있음
열심히 모아서 큰맘 먹고 가는 거지 뭐 ㅜㅜ
우리나라 잘 사는 나라야… 그런데 풀빌라 가는 사람 많은 거랑 노인 빈곤율이랑 무슨 상관이야 ㅠ
그냥 기분이다 하고 일년에 한번 가는거지회사에서 휴가비도 나오니깐 겸사겸사 큰맘먹고 감
사람들이 자기 소득수준에 비해 너무 큰 돈을 쉽게 소비하는게 문화로 굳어진거 같아 해외나가보면 의외로 우리나라 보다 훨씬 잘사는 미국이나 일본 유럽사람들도 진짜 검소하고 돈 아껴쓴다는거 보면
50은 진짜 비싸다 한 20이 적당한듯 !
저런 생각 할 수 있다 생각함 ㅋㅋ마치 명품관에 사람 바글바글한거 보면 와 나빼고 다 부잔가?하는 생각 드는거처럼
나도 저런 생각함ㅋㅋ조카들 데리고 놀러가볼까 해서 키즈펜션, 애 데리고 많이가는 호텔 검색해봤는데 가격보고 개놀랐음우리집만 빠듯한가 싶었음보면 부자가 많긴한듯 잘버는사람 많아
22222 나도 개깜놀하루에 50은 그냥 기본이던데
난 풀빌라 동남아에서밖에 못가봤는데 한국에선 그 돈 주고 가기 아깝..
여러생각 들수있지모
글쓴이한테 반응 왜케 공격적이지? 난 친구들이랑 호캉스 처음갔을 때 호캉스가 유행이라니 사람들 나 빼고 다 개부잔가봐 생각했었음ㅋㅋㅋㅋ
사치지 진짜 소득 기준보면 그렇게 잘버는 사람도 없더만 진짜 요즘엔 잘버는 사람 잘사는 사람 많다하면서 사치도 사치라 안하더라 우리보다 잘사는 나라, 인구 많은 나라 많은데 우리가 명품 구매율 1등이여 이게 뭘 의미하겠어
그래도 사치현상 맞다고 딱잘라 말하는 사람은 여시밖에 없네.. 보다보니 저사람이 심한말 한것도 아닌데 되게 공격하듯이 꾸짖어대는 이유가 사치란 말 입에 못올리게 하려고 그러는것처럼 보여ㅎㅎ
나도 일년에 한두번 가는데 그런생각 들더라 부럽다고 ㅋㅋ
1년에 몇번 간다고 남의 집 형편까지 신경써 ㅠㅋㅋ 글고 생각보다 돈 잘버는 사람들 많아
충분히 저런 생각 들 수 있을 거 같은데..
나도 평일에 눈치보며 연차 2일 써서 주말끼고 놀러가면 사람 개많아서 현타오든데..ㅜ 나만 빼고 다들 평일에 노는건가 싶고 이 많은 사람이 다 나처럼 눈치보고 연차써서 온 건 아닐텐데 싶고...
근데 나는 진짜,,솔직히 무리해서 소비하는사람도 많겟지만 늘 드는 생각은 내 생각보다 여유로운 집들이 진짜진짜 엄청 많다는거ㅠ
22,,, ㅠ
근데 본문 댓글보니까 애 데리고 풀빌라가는건 이해되다못해 합리적인 소비같이 느껴지네....걍 숙박비+교통비+워터파크가서 진 다 빼고 오느니 여유롭게 풀빌라 + 형편 맞으면 친구집이랑 같이 풀빌라 : 납득 완
늘 과소비엔 경계해야지
첫댓글 우물안개구리였던거지 잘사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걍어쩌다한ㅂ번이라그런거아녀?
울가족도 여수갔을때 예약없이걍당일숙박해서그런가 50인가내고들어감
평소에그런거예약안함 걍 그때잘곳필요하니까드갔지
남들은 다 잘나보이겠지만 정작 다들 글쓴이랑 비슷할껄 ㅋㅋ
우리엄마도저런말씀하시던데.. 뭐진짜부자도있고 우리처럼어쩌다한번올수도있는거고ㅠ 속사정은모르는거지 ㅋㅋ 근데댓글에 코로나때문에 펜션이용객늘은거도 일리있는거같다
난 글쓴이 맘도 너무 이해가는데 ㅋㅋㅋㅋ나는 맘먹고 큰돈한번 쓰는건데 저 사람들한텐 일상일까? 하는 생각 들듯
333 나는 심사숙고해서 고르는건데 고민없이 그냥 사거나 예약하는 사란들도 있을거아녀
555 호텔도 그렇고ㅋㅋㅋ 난 진짜 큰맘 먹고 돈 쓴 건데 다른 사람들은 그냥 놀러 온 정도일까 하는 생각
6
7777 그 사람들도 맘먹고 온건지 자주오는건지 같은 속사정모르니까 그런 생각들수 있을듯 ㅌㅋㅌㅌ
번포 나도 이렇게 이해함
진짜 잘 사는 사람들 많더라고
내가 그냥 중간도 아니고 그냥 중하였어
진짜 큰맘먹고 단체로 갔는데 나도 딱 이 생각 함
나도 그런 생각 해 ㅋㅋ 난 외근으로 어디 백화점 본점 들렀는데 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더라고 ㅋㅋㅋ 그런거 보면 나는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데 저사람들은 여유있네 부잔가 부럽다 이런 생각 하잖아. 다 그러고 사는거지 뭐
그런 생각할 수 있는데 20대도 아니고 애가 셋이나 있는 사람이 저런 생각 한다는게 신기하네 거기다 애가 집 떠난다는거 보면 나이도 제법 있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돈 많은 사람이 존나 많더라고...... 물론 없는 사람도 많음 그리고 과소비하는 사람도 많고.....
본인도 이미 예약이 다 차고 큰아들이 어쩌고 하면서 갖은 핑계 다 대면서… 그 사람들도 어쩌다 한번 가는 풀빌라겠지… 어쩌다 한번인데 풀빌라 몇십만원을 소비 못 할까 그걸 혼자가는 것도 아니고 풀빌라면 최소 2명에서 4,5명은 기본으로 가는 곳인걸
나 오늘 가는데 둘 셋이면 절대 못가고 ㅋㅋㅋ 단체로 8명이라서 가…. 엔빵 하면 나름 저렴해서…
저런 생각 할 수도 있지 뭐ㅋㅋㅋㅋ여시만 해도 온라인상 텍스트 썰들로도 과소비 지적하고 다들 잘사나보다 <이런 반응 많잖아
대부분 여유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다들 어쩌다 한번씩 간단게 주의견 같은데.. 그럼에도 여기저기 예약이 다 꽉찼다는거보면 저업계가 공급이 적은편인가봐
나도 이번에 가족여행 가는데 숙소가격보고 너무 놀랐어,,, 근데 막 그것들도 자리없어서 치열하고 이런 거 보고 다들 돈 많나보다 했어 나는 가족들 직장에서 지원 많이 받아서 가는 거라 ... 걍 눈만 커지는 중
진짜로 돈많은사람도 있더라.. 울엄빠 작년에 갔던 펜션 올해 또가고싶어서 연락해봤는데 펜션1층 일년째 빌려서 살고있는 사람때문에 예약 힘들거같다고 들었대
무슨 빈곤 노인 이러면서 뇌절을 하는지 본인도 갔으면서
222 마지막말 땜에 존나 어이없어
우리나라같이 쪼만한 나라에서 일본 미국 유럽 다 제치고 명품소비1위한거보면 허영심에 기반해서 가는 것도 클듯
근데 돈 많은 사람 꽤.. 있음 남들 다 일 하는 시간에 외곽 카페 갔더니 다들 여유로운사람들 뿐
나랑 같이 갔던 사람도 여유있는 사람 맞았음 ㅋㅋㅋ 평소랑 다른 풍경이였음.. 주자창엔 외제차밖에 없드라
풀빌라 한번도 못가봄 ㅠ 넘비싸..
진짜 경제 안 좋다고 난리인데 내 인스타도 보면 다들 휘황찬란하게 살고있음
열심히 모아서 큰맘 먹고 가는 거지 뭐 ㅜㅜ
우리나라 잘 사는 나라야… 그런데 풀빌라 가는 사람 많은 거랑 노인 빈곤율이랑 무슨 상관이야 ㅠ
그냥 기분이다 하고 일년에 한번 가는거지
회사에서 휴가비도 나오니깐 겸사겸사 큰맘먹고 감
사람들이 자기 소득수준에 비해 너무 큰 돈을 쉽게 소비하는게 문화로 굳어진거 같아 해외나가보면 의외로 우리나라 보다 훨씬 잘사는 미국이나 일본 유럽사람들도 진짜 검소하고 돈 아껴쓴다는거 보면
50은 진짜 비싸다 한 20이 적당한듯 !
저런 생각 할 수 있다 생각함 ㅋㅋ
마치 명품관에 사람 바글바글한거 보면 와 나빼고 다 부잔가?하는 생각 드는거처럼
나도 저런 생각함ㅋㅋ
조카들 데리고 놀러가볼까 해서 키즈펜션, 애 데리고 많이가는 호텔 검색해봤는데 가격보고 개놀랐음
우리집만 빠듯한가 싶었음
보면 부자가 많긴한듯 잘버는사람 많아
22222 나도 개깜놀
하루에 50은 그냥 기본이던데
난 풀빌라 동남아에서밖에 못가봤는데 한국에선 그 돈 주고 가기 아깝..
여러생각 들수있지모
글쓴이한테 반응 왜케 공격적이지? 난 친구들이랑 호캉스 처음갔을 때 호캉스가 유행이라니 사람들 나 빼고 다 개부잔가봐 생각했었음ㅋㅋㅋㅋ
사치지 진짜 소득 기준보면 그렇게 잘버는 사람도 없더만 진짜 요즘엔 잘버는 사람 잘사는 사람 많다하면서 사치도 사치라 안하더라 우리보다 잘사는 나라, 인구 많은 나라 많은데 우리가 명품 구매율 1등이여 이게 뭘 의미하겠어
그래도 사치현상 맞다고 딱잘라 말하는 사람은 여시밖에 없네.. 보다보니 저사람이 심한말 한것도 아닌데 되게 공격하듯이 꾸짖어대는 이유가 사치란 말 입에 못올리게 하려고 그러는것처럼 보여ㅎㅎ
나도 일년에 한두번 가는데 그런생각 들더라 부럽다고 ㅋㅋ
1년에 몇번 간다고 남의 집 형편까지 신경써 ㅠㅋㅋ 글고 생각보다 돈 잘버는 사람들 많아
충분히 저런 생각 들 수 있을 거 같은데..
나도 평일에 눈치보며 연차 2일 써서 주말끼고 놀러가면 사람 개많아서 현타오든데..ㅜ 나만 빼고 다들 평일에 노는건가 싶고 이 많은 사람이 다 나처럼 눈치보고 연차써서 온 건 아닐텐데 싶고...
근데 나는 진짜,,솔직히 무리해서 소비하는사람도 많겟지만 늘 드는 생각은 내 생각보다 여유로운 집들이 진짜진짜 엄청 많다는거ㅠ
22,,, ㅠ
근데 본문 댓글보니까 애 데리고 풀빌라가는건 이해되다못해 합리적인 소비같이 느껴지네....
걍 숙박비+교통비+워터파크가서 진 다 빼고 오느니 여유롭게 풀빌라 + 형편 맞으면 친구집이랑 같이 풀빌라 : 납득 완
늘 과소비엔 경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