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명품 소비율 1위임 중국일본인도 인구수 대비 엄청나게 삼 진짜 부자들이 많아서? 중국에는 상상도 못할 부자들 개많은데도 1위임
그만큼 국민정서 자체가 명품소비 많이한다는뜻 평균월급이 200대인데도.... 자산 29억이면 한국 상위1%로임
실제 명품브랜드 나라인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도 저렇게 안삼 본국 명품 매장가면 대부분 아사인들 중국인 한국인
사치와 과소비에 대해 무감각해져가는듯 sns영향도 클거고
명품은 찐부자들 400만원 1000만원 가방을 하루에 써도 아무타격없는 찐부자들이 소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명품브랜드들도 그걸 원하고 샤넬이 계속 가격인상하는것도 그런 의미도 있음
자기 버는 돈에서 아득바득 모아서 / 대출받아서 / 할부로 어떻게든 사는게 아니라....
물론 내돈내산이라면 할 말없지만 명품 사고 과연 그들이 아무타격이 없을까?하면 그건 아님 나만해도 명품사면 대출값 계산 혹은 할부값 계산으로 한달에 나가는거 무시못할듯
중산층 저격이나 비하하는게 아니고 어떤 물품이든 자기의 사정에 맞게 사면되는데 그게 아니게되버리는것 같음
익숙해지고 주변에 그런게 보이니 다들 영향받아서 나도 사야되나...? 이런 사람들도 계속 생겨나서 무리하는 것도 계속 늘어날거고
명품소비는 1위인데 청년적금 희망적금 순식간에 끝나고 2030 빚,리볼빙이 문제가 되고있다는 기사는 꾸준히 나오고있음
사치는 사회적문제가 맞고 사치가 심해질 수록 사회에서 책임져야히하는 문제들이 생기고 그건 고스란히 우리 세대가 짊어짐
수입 소비재는 소비가 늘어도 소비 증가가 매출 증대로 이어져 고용을 창출하고, 임금의 증가로 다시 내수가 진작되는 '내수 경제의 선순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수경제가 나빠짐 = 우리가 먹고살기힘듬
신소비양극화는 시장을 최고가와 초저가로 양분하고 있다. 대형마트와 슈퍼 300곳을 문 닫겠다고 발표한 롯데쇼핑도 영업환경의 악화 원인으로 이같은 '소비 양극화'를 꼽았다. 지난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각각 250억원, 1040억원 적자를 냈지만 롯데백화점은 명품 수익에 힘입어 5190억원 흑자를 냈다문제는 지금의 '신소비양극화'는 소비 피라미드가 아닌 최저가와 최고가로 구분되는 모래시계형 소비탑을 만들어낸는 점이다.
저소득층·고소득층의 소비가 모두 양극화되면서대형마트와 중저가 브랜드는 고사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저가와 중저가가 운영이 힘들어질 수록 =서민층,중산층의 부채가 늘어남
단가가 낮은 필수구매 품목에서 돈을 아끼고, 프리미엄을 내세운 수입 사치재에는 기꺼이 지갑을 여는 '일점 호화형 소비' 풍조가 뚜렷해지고 있고,
이는 한국경제에 독이 되고 있다.
경제는 순환이 되어야되는데 양극화가 심해질 수 록 내수경제가 떨어져 우리의 삶이 어려워짐
대출 할부 적금 본인의 진짜 돈(남아서 낭비해도 상관없을만큼의 재력)으로 사는게 아닌 사치의 대한 소비에 대해서
나는 이 현상이 인문학의 부재로 만들어진 것 같아 우리나라는 교육에 인문학을 멀리하면서 다양성과 사유하는 힘과 사유를 통해 자기자신을 알아가는 방법을 너무 배우지 못했음 그래서 자기가 진정으로 어떤걸 했을 때 행복한지 찾기 힘들고 남들이 볼때 우와~ 하는거 남들이 치켜세워주는거 이런걸 맹목적으로 따라가게 되는거 아닌가 싶음 그래서 나도 최대한 '나의 취향'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야
ㅋㅋㅋㅋ다 연예계 미디어가 만들어낸거잖아 ㅋㅋㅋㅋ 또래 아이돌들 명품 엠버서더, 골프, 테니스하니까 하고 싶지모.. 어느순간부터 연예인들 명품 무대의상 보면서 지금 호황이구나 싶던데.. 빈부격차 점점 심해질거라서 부모 돈 없고 200-400 월급 받으면서 살 것 같으면 잘 모으는게 맞는데.. 대출,빚 만들어 가면서 하니까 너무 문제… 일본이랑 많이 다르다고 하지만 상황이 비슷해져가면서 문화는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 같은 느낌
사회현상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할거면 여자들이 결혼하고나서 일 그만두고 전업하는것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도 괜찮은가? 명품소비율 1등이고 독서율 꼴등인거보면 진짜 인문학의 부재 때문이네 경제에 부담이 느는것 뿐만아니라 30대에는 명품 ㅇㅇ브랜드 수준 이상으로 몇개 있어야지 이런 사회 분위기도 만드는데
진짜 몇년전부터 이거 사회문제라고 얘기해왔는데 그때마다 개쳐맞음.. 자기 돈인데 뭐가 문제냐면서ㅋㅋㅋㅋ 근데 지금 어떻게 됐음? 최근 3년간 2030 빚이 가장 많이 늘었고 개인회생의 반 가까이가 2030세대야.. 아직까진 이 문제에 대해서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거같은데 한국경제 지금 최악으로 향하고 있고 그 최악의 상황이 왔을때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될거라고 생각함
남이사 그러든 말든 ㅎㅎ 나는 돈 열시미 모아서 집사고 상가사고 건물사야징~~~~~평생 그렇게 일할수 있을줄 아나 늙어서 우짤라고.. 자식새끼한테 빌붙어 살려고..?
한녀들 돈 많이 모았으면 좋겠다
나는 이 현상이 인문학의 부재로 만들어진 것 같아 우리나라는 교육에 인문학을 멀리하면서 다양성과 사유하는 힘과 사유를 통해 자기자신을 알아가는 방법을 너무 배우지 못했음 그래서 자기가 진정으로 어떤걸 했을 때 행복한지 찾기 힘들고 남들이 볼때 우와~ 하는거 남들이 치켜세워주는거 이런걸 맹목적으로 따라가게 되는거 아닌가 싶음 그래서 나도 최대한 '나의 취향'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야
음 맞는말 같아
완전 공감 ㅎㅎ 문화지체현상이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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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경제에 독이 된다는거까지 다 설명해줬구만 여기서도 자유 타령하는건 걍 글 안읽었다는거 아녀? 유독 이런 글엔 맥락맹들 많은듯
감당가능하면 써도되는데 대부분이 아닌 경우라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나 빼고 부자라서 명품을 많이 사는 거 절대 아님 오히려 반대면 모를까.. 글 중간에 소비 양극화 저 말 ㄹㅇ이고 n년 전부터 나오던 말임
진짜 명품가방 사고싶다는 생각 별로 안했는데 친구들이 다 명품 들고있으니까 엇 나만 없네...사야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ㅠㅠ모방소비 정말 무서워ㅠㅠㅠ
ㅇㅈ 자기 마음이지 뭐 < 이렇게 퉁쳐버리기에는 미디어나 사회 영향 무시 못 한다고 생각함..
자기 마음이 100프로 자기 마음이라고 확신할 수 있나?
이 글 보고 사려던 가방 마음 접었다… 반성할게ㅠㅠ고마워
맞아ㅠ 경각심가져야지ㅠㅠ
진심 난 당근마켓생기고 모든걸 거기서 먼저 검색하고 사는사람으로써 걍 한철 그 기분을 위해 소비하는게 이기적으로 느껴질정도긴함 지구가 죽어간다 진짜로 실시간으로 지구없으면 인간 1도아니야 뭣도아니고
이번에 결혼식 갔는데 다들 구찌백 하나 정도 걸치고 오더라; 나나 하객들이나 다 공뭔들인데… 난 10마넌대 가방도 엄청 고민하고 사는 타입이라… 그런 데 가니까 어? 진짜 다들 하나씩 있네… 나도 있어야 하나 싶은 생각 진짜 1프로라도 안 들 순 없는 거 같어…
월급 200따리인 백푸어들 엄청많음ㅋㅋ
오피스텔에 외제차줄지어있는거랑 비슷한느낌
ㅋㅋㅋㅋ다 연예계 미디어가 만들어낸거잖아 ㅋㅋㅋㅋ
또래 아이돌들 명품 엠버서더, 골프, 테니스하니까 하고 싶지모.. 어느순간부터 연예인들 명품 무대의상 보면서 지금 호황이구나 싶던데..
빈부격차 점점 심해질거라서 부모 돈 없고 200-400 월급 받으면서 살 것 같으면 잘 모으는게 맞는데.. 대출,빚 만들어 가면서 하니까 너무 문제…
일본이랑 많이 다르다고 하지만 상황이 비슷해져가면서 문화는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 같은 느낌
어릴때 산 명품 쓸모없어서 갖다팔고싶음
사회현상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할거면 여자들이 결혼하고나서 일 그만두고 전업하는것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도 괜찮은가? 명품소비율 1등이고 독서율 꼴등인거보면 진짜 인문학의 부재 때문이네 경제에 부담이 느는것 뿐만아니라 30대에는 명품 ㅇㅇ브랜드 수준 이상으로 몇개 있어야지 이런 사회 분위기도 만드는데
나 아는사람은 월급 최저임금 받는데 100만원 이하 명품이나 주얼리 꼬박 사다가 얼마전엔 짝퉁 직구하더라..
진짜 몇년전부터 이거 사회문제라고 얘기해왔는데 그때마다 개쳐맞음.. 자기 돈인데 뭐가 문제냐면서ㅋㅋㅋㅋ 근데 지금 어떻게 됐음? 최근 3년간 2030 빚이 가장 많이 늘었고 개인회생의 반 가까이가 2030세대야.. 아직까진 이 문제에 대해서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거같은데 한국경제 지금 최악으로 향하고 있고 그 최악의 상황이 왔을때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될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