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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무총리실, 고노부, 감사원, 국회, 각 언론사에 탄원합시다.)))
제목 : 고용노동부는 2017년도 공인노무사 2차시험 합격자 수 편법규제를 철폐하라.
[탄원요지]
○ 국가전문자격인 공인노무사는 새 정부의 100대과제와 밀접한 노동자권익보호, 중소기업노무관리, 노사분쟁조정 등 그 역할과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가대란인 청년실업사태에서 매년 수 천 명에 달하는 청년들이 수년간씩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의 주무부서인 고용노동부에서는 산하기관인 한국산업 인력공단을 통하여 10년째 2차시험 최저합격인인 250명만을 고수하여오고 있습니다. 2016년 2차 시험 응시자는 3,700명 대비 합격률은 6%대에 불과합니다. 이는 2차 논술시험 운영을 비정상적으로 편법 규제하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수 천 명의 젊은 청년들이 수년간씩의 자격시험에서 탈락하여 좌절과 절망하는데도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노동자권익보호 주무부서인 고용노동부에서는 장관, 차관, 실국장, 청장, 지청장 등 사무관 이상 고위공직자 1,000여명 이상 공인노무사 자격을 자동부여받았고 상당수는 퇴직 후 개업하여 특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는 청년들의 희생을 댓가로 누리는 적폐 중의 적폐입니다.
○ 고용노동부의 적폐에 대하여 정부도 인식하고 1999. 8.25.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제34차 회의에서는 ‘전문 자격사 관련 규제개혁 시행방안’을 의결하였는데 향후 “공인노무사는 매년 30% 이상을 확대 선발한다. 구체적으로는 선발예정인원을 1999년 90명을 시작으로 2003년 257명, 2004년 334명으로 한다.”라고 권고까지 하였음에도 동 권고조차 철저히 무시하여 왔습니다.
○ 금년 8월 12일 시험을 치르는 2017년 2차 시험 지원자는 3,800 여명으로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시행 이래 30년 만에 사상최고 인원입니다. 합격자는 최소한 타자격 시험과 동일한 수준인 20~30%선이 합격될 수 있도록 시험제도를 운영해야할 것입니다.
[탄원 세부이유]
1. 공인노무사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2000년 이후 비정규직 등 영세 취약계층과 여성 근로자 보호, 일․가정 양립을 위한 국가적 지원, 기타 근로자에 대한 선진국형 보호 등을 위한 관련 법 제도의 보완과 정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리고 2010년 12월부터 근로자 5인 미만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퇴직금을 의무 지급하여야 하는가 하면, 2011년 7월부터는 근로자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도 법정 근로시간이 주 40시간으로 확대 시행되었다. 이에 따라 제반 노동관계법 적용에 따른 개별적 노동분쟁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공인노무사의 사전 예방 및 사후 분쟁조정자로서의 역할 증대 등을 감안한다면 공인노무사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특히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 등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 경제 사회적 변화를 겪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노무관리의 내용도 그간의 노사관계 중심으로부터 임금, 고용, 경영컨설팅 등으로 진화해 왔다. 예를 들어, 급여 및 임금체계관리업무, 4대 보험 관리 및 심사청구 대리업무, 인사제도 컨설팅업무 등 기업의 인사 노무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의 내용을 위시하여, 심지어는 일부 영세취약계층의 사업주 및 근로자로부터 간단한 노무 관련 민사 등의 소송대리업무까지 현실적으로 자문을 요구받기도 하는 등 공인노무사의 역할 범위는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 고용노동부에서도 국선노무사제도를 도입하여 노동위원회 부당해고구제신청 지원이나 근로자 체불임금 해결의 체당금신청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수천개소의 영세중소기업의 근로개선지원을 목적으로 자율노무관리점검지원에 공인노무사를 활용하고 있으며, 매년 수십명의 공인노무사를 근로자 민원상담 등을 위하여 직접채용하고 있어 공인노무사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ㅇ 또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마을노무사제도의 도입과 중소영세상인의 노무관리지원등에 공인노무사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에서도 중소기업 경영상담컨설턴트로 매년 수백명의 공인노무사를 크리닉위원으로 위촉하여 중소기업노무관리를 지원하고 있어 공인노무사의 수요는 지자체와 정부차원에서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 고용노동부는 고위공직자 특혜를 배경으로 자격시험 합격자 배출을 극단적으로 통제하고 있습니다.
○ 1986년도 최초 자격제도 도입이후 2016년까지 30여년 동안 고용노동부가 주도하여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관리하는 자격시험 합격자는 현재까지 총3천여명 수준입니다. 이는 매년 평균 경우 100여명에 불과합니다.
○ 그런데 현재 공인노무사 자격관리부서인 고용노동부는 현직 장관을 비롯하여 차관, 실.국장, 청장, 지청장 등 사무관 이상 대부분의 고위공직자가 공인노무사 자격을 자동부여받고 있습니다. 전직 장차관등 많은 고위공직자들은 공인노무사로 등록하고 개업하여 고액의 연금과는 별도로 특혜를 받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출신의 고위공직자 공인노무사 자격보유는 총4천여명 중 1,000여명을 초과하여 25%나 점유하고 있어 다른 전문자격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현상입니다. 이는 고용노동부의 노무사 자격시험을 극단적으로 통제하여 비롯된 것입니다.
○ 이미 정부에서도 고용노동부의 공인노무사 자격제도 운영의 문제 심각성을 인식하고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에서 1999. 8. 25. 제34차 회의에서는 '전문자격사관련 규제개혁 시행방안'을 의결하였는 바, 향후 "공인노무사는 매년 전년 선발인원의 30% 이상을 확대 선발한다. 구체적으로 선발예정인원은 1999년 90명, 2000년 117명, 2001년 152명, 2002년 198명, 2003년 257명, 2004년 334명으로 한다. 또한, 선발인원 증원을 위해 시험 난이도를 조정하거나 선발인원이 목표보다 적을 때는 추가시험도 실시한다"고 의결하여 각 일간신문지상에 다음날 일제히 보도된 바 있습니다.
○ 그런데 고용노동부는 2003년부터 334명 이상 선발하라는 규제개혁위원회의 권고도 무시하고 2009년부터 최저합격인원제도를 실시한다는 명분아래 250명으로 최저합격인원제도를 도입하고, 2016년도까지 최저합격인원인 250명만 매년 합격시키고 있습니다.
3. 국가대란인 청년실업 문제해결에 주무부서가 역행하고 있습니다.
○ 청년실업 문제는 국가적인 대란일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입니다. 헬조선이니 흙수저니 3포 5포세대라는 등의 절망적인 창년실업 문제는 미래의 이땅의 주역이 되어야할 청년들에게 절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는 청년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심각한 국난인 것입니다.
○ 청년에게 희망의 사다리인 사법시험조차 폐지되자 대안의 1순위로 전문자격사 중 공인노무사를 선호하여 수천명의 젊은이들이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에 응시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사법시험이 폐지되자 고시촌은 공인노무사 시험준비생으로 대체되면서 2017년 2차시험 접수자가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시행이래 30년동안 최고 응시자인 4천여명에 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용노동부는 최저합격인원제도의 미명아래 250명 합격자를 당연시하여 정책의 변화 태도는 전혀없습니다. 겨우 6%에 불과한 250명을 금년에도 합격시킨다면 또 수천명의 청년들이 절망의 구렁텅이로 내몰리게 됩니다.
○ 전문자격사 중 자동으로 자격을 부여받은 고위공직자 비율이 25%에 달하는 자격은 공인노무사가 유일합니다. 게다가 2차시험 합격비율이 다른 자격사들은 20~30%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공인노무사만이 유달리 6%에 불과합니다. 매년 수천명의 청년들이 수년동안 고시원에서 수험공부에 청춘을 불사르면서 불합격되면 2년마다 1차시험을 다시보고 또 2차시험 같은 과목을 다시보는 고통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병폐를 해소시키기 위해 공인회계사 자격시험은 과목합격제도를 운영하여 청년들의 소모적인 고통을 줄여주고 있음에도 청년실업 해고와 전문자격시험을 주관하는 고용노동부는 자신이 관장하는 공인노무사 시험제도에 대해서는 불합리한 운영을 30년째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4. 일본은 노무사가 3만 명이 넘어서 사후 공권력에 의한 감독이 아니라 사전에 노사갈등을 민간차원에서 자율적으로 예방하여 사회적 갈등비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공인노무사제도는 영세중소기업과 노동자권익보호를 위하여 일본의 사회보험노무사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일본의 경우 노무사의 업무영역은 노동자 보호를 위하여 사회보험업무까지 포함되어있으며, 그 숫자도 2000년 이후에만도 2만명대에서 3만명대로 1만여명이나 증원될 정도로 공인노무사의 노동자와 노사관계나 중소기업 지원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노무사가 사회보험분야까지 포함된 전문영역으로 인정되어 한국과는 달리 일본세무사회나 인접 자격사들도 이를 존중하는 사회적 합의가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일본과는 달리 고용노동부의 공인노무사 역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세무사가 사회보험 징수업무를 업역확대를 하여 노동자보호 예산인 사회보험료의 납부가 세금절세차원에서 접근하게할 정도입니다. 이는 근원적인 책임은 고용노동부입니다. 즉 고용노동부 고위공직자들의 특혜를 유지하기 위하여 공인노무사의 합격자수 30여년간 제한하여 결국 공인노무사가 활동을 위축시킨 결과가 근원적인 원인인 것입니다.
○ 일본의 경우 노동자의 입사에서 퇴사까지 적법한 근로계약관리, 적법한 임금지급관리, 적법한 사대보함관리, 적법한 근로시간.휴게시간관리, 적법한 퇴사관리, 퇴직금관리등으로 사전에 노사갈등을 예방하여 사회적 갈등비용을 감소기키고 정부의 노사문제 비용을 대폭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사전 노사갈등 예방에 국가의 공권력에만 의지하고 있어 국가적인 비용과 인력낭비 뿐 아니라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비용이 극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의 노동문제는 1인당 일본의 수배에 달할 정도로 비효율적인 노사관계구조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 원인은 민간의 자율적인 노사관리의 전문가 역할이 고용노동부 스스로 고위공직자 소수의 특혜 차원에서 민간 전문가인 공인노무사를 일본의 1/10 수준으로 제한하여온 것이 상당한 원인입니다.
5. 4천여명의 2차시험 수험생 중 60점에 미치지 못한 자가 99%라면 정상적인 시험제도입니까? 이는 정상적인 합격자수가 1% 수준이라는 시험제도는 수험생인 수천명의 청년을 멸시하고 우롱하는 허무맹랑한 변명입니다.
○ 공인노무사 시험 합격자 판단은 1차 객관식, 2차 주관식으로 평균 60점 이상이고 과락이 없으면 합격시키도록 법제도화 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1차 시험의 난이도는 매년 급속히 높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법규제가 곤란한 객관식 절대평가제도라서 합격자는 매년 2천명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국가대란이 청년실업자의 급증과 사법시험까지 폐지되어 희망의 사다리의 하나인 공인노무사 시험에 젊은 청년들이 마지막 희망으로 실력있는 청년지원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2차시험에서 94%가 탈락합니다. 2차시험에서 99%가 평균 60점을 넘지 못해서 최소합격자수인 250명을 뽑았다는 것이 현재까지 고용노동부 주장입니다. 이는 2차 시험점수를 인위적으로 통제하기에 발생되는 결과입니다. 주관식 채점이기 때문에 시험출제와 채점기준에 따라서 얼마든지 시험점수의 조정이 가능합니다. 실제 1차 채점에서 평균 60점이 넘는 인원이 과연 몇 명이나 존재할지 그 채점을 분석해보면 시험출제와 채점방식의 문제점을 알 수 있습니다.
○ 수년동안 고시원에서 젊음을 희생시키고, 부모님까지 희생하면서 밤낮으로 공부에 매달려오는 젊은 청년들이 수천명씩 매년 공인노무사 시험에 응시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희망하나로 수년씩 공부에 매달려온 젊은 청년들에게 주관식 시험이라는 미명으로 문제출제와 채점으로 99%에 이르는 자가 60점조차 통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험출제와 채점이 과연 정상적인 자격시험제도라고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주장은 이땅의 성실한 젊은 청년들을 우롱하는 것이며 나아가 국민을 우롱하는 적폐중 하나입니다.
○ 1차시험에 합격하고 4천명에 달하는 2차시험 응시자 99%가 60점조차 넘지 못하는 시험을 치르게 하는 고용노동부의 정책집행이 과연 정상입니까? 이를 이유로 최소합격인원을 혜택인양 매년 250명만 합격시켜 수천명의 청년들에게 절망과 좌절을 주어야만 합니까? 그것도 고위공직자들의 특혜를 위해서 말입니다.
2. 전 특혜 자체보다는 노무사시험을 주관하는 고노부이 정책태도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특혜를 배경삼아 노무사숫자를 통제한다고 충분히 의심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건 잘못이지요. 먹고살기 힘드신 선배노무사님들 밥그릇 문제도 중요하지만 수험생 생존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3. 청년실업문제 => 위에서 답했습니다. 적어도 노무사님들은 청년실업을 그렇게 취급하시면 안됩니다. 고용분야도 노무사의 업역이니까요. 청년실업 단 한사람이라도 구제할 수 있으면 해야지요. 그것이 국가 책무요 기득권의 책무입니다. 제발 밥그릇 지킨다고 청년실업 문제를 그런식으로 폄하하지 마십시요. 국가와 기업 그리고 국민 모두가 나서야할 과제입니다
4. 일본비교 => 노동사장이 다르다구요? 머가 다른데요? 도리어 집단노사관계분야 시장은 일본이 더 취약한 것으로 압니다. 중기청이나 지자체의 노무사 활용도 일본보다 한국이 더 우수하구요. 사대보험시장이 없다구요? 그건 선배님들이 비판받아야할 부분이지요. 현재 건강국민연금 업무 모두 하신다면서요. 시험도 보구요. 가져오지 못하더라도 있는시장이나 제대로 지키십시요. 챙피합니다. 그리고 일본과 달리 여성인력이 업무처리해서 노무사 더 뽑으면 안된다구요? 노무사님 여성비하발언 아니시나요? 일본은 사대보험을 나이든 노무사가 합니까? 직원없이? 억지논리이십니다.
5. 응시인원 대비 합격자 비율 관련
- 시험제도의 문제 접근의 경우 합격비율만으로 설명할 수가 없음.(난이도, 타당성 등)
- 그런 논리라면 공무원 시험 합격률이 훨씬 적음.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었는데 너무 비꼬아서 생각하기 말았으면 좋겠음.
수험생 입장에서 답답한 것을 매우 공감하나, 무조건적인 인원증가는 좀 아닌가 싶음.
열정이 대단한 거 같은데 꼭 합격해서 노무사 대 노무사로 만났으면 좋겠음.
네 비꼬는 것으로 들었는데 그리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고쳐 듣겠습니다. 공무원은 국민의 세금입니다. 전 공무원을 무조건 증원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하지만 전문자격사는 독과점으로 신분상승의 수단이되서는 안된다고 믿습니다. 이는 자릿세 삥뜯는 조폭과 머가 다릅니까? 물론 전문자격사는 전문적인 소양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문성까지 훼손하면서 증원하면 안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수험생을 보십시요. 수천명의 대기자를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전 1000명 정도는 지금 다 합격시켜도 선배님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정말 노무사 잘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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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쉬시나 보네요. 다른 시험준비하신다면서요. 굳이 여기 댓글 다실 시간에 공부나 하시지요. 그리고 아직 자격증 반납 안하셨다면 노무사 품위를 생각하시면서 말씀하세요.
@서울도민잠실군민 그나저나 노무사 합격하신거는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빨리 합격해서 노무사님 처럼은 안살아야 할텐데. 노무사님 같은 분을 보면 할일이 너무 많아 빨리 합격하고 싶습니다. 요즘 다른 공부도 그리 열심히 하신다면서요. 노무사로서는 부족해서인가요? 전 노무사만 합격하면 다른 공부 안해도 될 거같은에 무슨 공부를 또 하시나요?
@서울도민잠실군민 와~ 자문사 가시는 길이라고요? 돈벌러 가시네요. 전 반말 찍찍하면서 함부로 떠들어 대시니 할일없는 노무사로 세상 불만만 가득한 *통 이신줄 상상했습니다. 자문사에 가셔서는 을이실테니까 이런식으로 반말 찍찍하진 않으시겠지요.
@서울도민잠실군민 오 인성...
어휴... 말하는거 봐.. 짜증나.. 다른 사람들 댓보러 올라가는데 계속 있네 작작좀다세요 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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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는 선배라고 하지 않을테니 걱정하지마라." "함부로 반말 찍짝하고 다니지 마라."(하두 말버룻이 없으셔서 나무라는 말입니다. 반성좀 하세요.)
@서울도민잠실군민 왜 글이 맘에 안드세요? 노무사님. 노무사 많이 뽑아서 생계에 지장되실까봐 걱정되어 막으러 오셨나요?
@서울도민잠실군민 네 그런 걱정이라면 저도 동감입니다. 그런데요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저는 몰라도 공부잘하고 우수한 수험생 무지 많습니다. 기대해보셔도 됩니다. 이제 수험생들에게는 노무사님은 확실히 어필하시어 많은 후배노무사님들이 기억해드릴것입니다. 실력있는 후배 노무사님들을 필드에서 만날날을 기다려 보십시요.
@서울도민잠실군민 그런데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노무사님. 현재 주변에 둘러보시면 노무사님 보시기에 합격하신 노무사님들의 수준은 맘에 드시나요? 참 궁금합니다. 노무사님이 수준을 걱정하시니까요. 특히 본인을 포함해서요
@서울도민잠실군민 직설적인 성격상 노무사 많이 뽑아도 상관없다고 하신 말씀은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합격하여 수준 떨어지지 않게 잘할테니 좀 많이 뽑아달라고 말씀좀 해주세요. 한 1000명씩 몇년 뽑아도 지금보다 수준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노무사님 보면요. 한번 신림도 와보세요. 똑똑한 수험생 바글바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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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님 근데요. 이정도면 수험생 작품으로 휼륭하지 않나요? 노무사님이야 합격하실 정도로 똑똑하시니까 더 잘작성하실지 모르겠으나 수험생의 작성수준에서 봐주셔야 하지 않나요? 좋은 맨트있으면 코치좀 해주세요. 한방에 수험생 매년 한 1000명씩 뽑을 수 있게요.
그리고 노무사님 혹시 팩트에서 틀린점이 있나요? 있다면 일본은 이미 오래전에 3만명 넘어섰고. 고위공무원 노무사도 수년전에 1000명이 넘어선 것 말고 또 있나요?
ㅋㅋㅋㅋㅋ형대접 받고 싶으신거면 재입대 추천합니다
인성 진짜ㅋㅋㅋ필드에서마주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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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여기와서도 이러네 아진짜 노잼이라니까요?
최소한에 업에 종사해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하시는 선배노무사님들의 말씀을 자신의 생각만으로 비난하고 깔보지마세요.
저는 이런 생각하시는 것도 존중하고, 사람은 표현의 자유가 있는 것이니깐 별도의 토를 달고 싶지 않지만, 실제 현황도 제대로 모르시면서 생각만 가지고 현실을 무시하는 말씀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해요.
죄송한데 숫자를 늘어나면 절대 필드에 남으려는 노무사들 없습니다.
결국 필드는 정해진 파이가 있고, 기업으로 수습도 마치지 않고 넘어가는 무늬만 노무사만 늘어날 껍니다.
네 선배노무사님이라 칭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위에서도 수차 말쓰드리지만 선배노무사님을 비난하거나 깔보진 않습니다. 단지 아니라고 생각하는 바에 대하여 비판하였습니다. 전 선배노무사님들의 합격하시는 실력이나 또 지금까지 황무지에서 이만큼 노무사 위상을 개척하신 것에 대해서도 존경합니다. 단지 현재의 노무사 숫자 증원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이 상반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험생입장입니다, 수가늘어날 수록 유리해지는, 선배남은 기득권이십니다, 숫자가 늘어날수록 불리해진다고 여기시는. 이점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제가 주장하는 바는 부당한 시험제도와 합격자인원 통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전 필드에 정해진 파이는 고정되어 있지 않다고 봅니다, 좀더 경쟁이 치열해 질수록 시장은 넓혀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노무사도 자연히 업역이 확대되고 그 영향력이나 역할이 증가된다고 봅니다. 현재 시장이 포화라는 주장은 너무 유약하신 주장으로 생각합니다, 업역의 확대와 수호가 선배님들이 노력하셔야할 의무이고 후배들의 정상적인 진입을 막는 것은 기득권을 지키는 목적뿐으로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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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하신 질문으로 받아드리고 답하겠습니다, 숫자가 늘어나면 질을 우려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동의합니다. 저도 전문성을 해치는 증원는 안된다고 위에서도 말씀드리고 동의했습니다, 합격자의 선발은 당연히 전문성을 전제로한 합격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현재 시험제도는 전문성을 평가하는 시험제도가 아닙니다, 어찌 99%애 가까운 수험생이 60점도 안되는 실력으로 평가하는 수험제도가 정상일까요? 이런 시험제도로 마치 은총이나 베풀듯 최저합격인원인 250명을 매년 합격시키고 있는 시험제도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250명을 넘어가는 수험생은 노무사로서 질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수험생123 현제 매년 6천명이 응시하는 수험생중 적어도 500명 정도는 노무사의 질을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전 몇백명 증원을 질이나 시장을 이유로 반대하시는 선배님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현 노무사 선발제도에는 문제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무리 떠든다고 500명이상 증원되겠습니까? 너무 질은 걱정안하셔도 될것이니다.
참고로 노무사의 질은 시험점수가 다는 아니라고봅니다. 왜냐면 선배노무사님들 몇년지나서 평소실력으로 수험생과 같이 시험치르신다면 후배보다 시험 더 잘 보실수 았다고 생각하십니까? 결국 시험은 단기간에 암기 정도가 관건이지 않나요? 그리고 노무사의 질은 암기실력만으로는 측정될 수는 없다고봅니다. 나머지 질은 노무사협회에서든 스스로 정화하면서 높여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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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질문을 잘못 이해했군요. 저는 노무사가 된다면 선배님들의 경쟁이 치열한 업역은 가지않으려합니다, 선배님들이 가지 않으신 업역을 개척하려합니다,
@다다익선리리 선배님 일본은 3만명이라고 헙니다, 인구비율이나 경제력비율 모두를 비교해도 우리는 아직은 노무사가 부족합니다. 일본노무사가 무슨일해서 먹고사는지 알고계십니까? 시장은 우리와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거의 똑같고 도리어 집단노사시장에서는 우리가 더 유리합니다, 우리는 변호사는 별론으로하고 행정사 경지사 세무사도 부족하여 불법적인 컨설팅 사이비 회사들 까지 노무사 업역에 들어와 노무사를 채용하고 노무사 채용해서 난리 부르스입니다, 이런점은 잘 아실거 아닙니까? 이런 시장만 지켜도 후배노무사 자리는 만들수 있겠네요, 임금시장도 이미 비자격사들이 아웃소싱 대형회사를 만들어 진입하고 있는거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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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하지만 결과 발표 아직 안했습니다, 또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그런데 수험생 카페에서 이런 댓글다실 시간있으시면 본업에나 좀더 충실하시고 업역 좀 잘지키시어 시장포화라는 말 안나오게좀 하십시요. 그리고 공부 좀 하게 부당한 수험제도나 좀 고치라고 말좀 해주세요,
근데 정말 궁금한거는 노무사님들이 왜 이리 수험카페에 이렇게 많이 계시나요? 그렇게 할일이 없으시나요? 필드에 적응하지 못하시고 수험카페에서 합격증 음미로 자위하시나요? "이런 댓글 달 시간있으면 일이나 쳐해라,""돈도 못벌고 일도 못하는 무능한 주제에 낮에는 처놀고 밤에 잠도 안자고 댓글질이냐?"라는 말 들으시면 기분 어떠시나요? 저요 2차 끝난지 3일째입니다. 그런데 노무사님은 연휴 쉬시고도 한가하시어 수험카페나 어스렁거리시면 언제 일하시나요?
?... 뭐야 이 어그로성 댓글은 인성... 반말쩌네
수험카페 들어와서 글 남긴다고 전부 할 일 없는 노무사는 아닌듯
네, 알겠습니다. 막말하는 듯 말씀하시어 답글차원에서 그리한거니 이해해주십시요. 그래도 선배님들이 후배들 공부하는데 오셔서 이런저런 조언해주시는 것은 후배들은 고마운 일입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이런 주장을 하지만 많은 선배님들께서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합격자수 늘려서 노무사 인원 많아지면 정책결정할때 대규모로 밀어붙이는 세무사같은 직역에 밥그릇 뺏길일도 없고 현직 입장에서도 길게보면 좋은거 아닌가요? 지금도 쪽수 밀려서 개발리지않나? 왜 수험생 열폭처람 몰아가는지ㅋㅋ 그리고 수험생 입장에서 합격자수 늘어서 합격확률 높아지면 좋아할수 있는거지 당연한걸 되게 뭐 안되는 욕심이라도 부리는것처럼 몰아가네요 ㅋㅋ 수험생에 경쟁의식 느낄 수준인건가. 현직 노무사라면서 수험생 시절에 추억이 많으신건지 뭔지^^ 굳이 수험생 카페 들락거리며 날선 댓글달고 있는게 놀라워서 댓글 남기고 가네요. 어후 무서워라
100% 공감합니다.
동참합니다.
자격증 똥만드는 운동을 펼치고 계시는 군요...
이 글을 올린 진의가 궁금하군요.
(합격 증원해서 내가 천명안에 들어가 합격할 확률을 높인다.?)
Or
( 권리구제와 노사간의 노동가치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
나중에 필드나오셔서 개업하시면 이 취지의 캠페인을 왜했지란 생각에 이불킥 하실겁니다.
얼탱이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