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場 俊英(바바 토시히데) - 君がくれた未来(키미가 쿠레타 미라이, 그대가 준 미래)
신칸센 0계 은퇴 기념곡
旅立ちの時が 今 来たのに(타비다 치노 토키가 이마 키타노니)
여행을 떠날 때가 지금 왔는데도
悲しくないのは 何故だろうって考えてた (카나시쿠나 이노하 나세다로오테캉가에테타)
슬프지 않는 것은 왜일까 하고 생각했다
走り抜けた季節 いくつも 鮮やかに甦るたび(하시리누케타 키세쓰이쿠츠모 아사야카니요미가레르타비)
지나간 계절이 선명하게 되살아날 때
寂しさより 君がくれた 優しさが胸に巡るから (사미시사요리 키미가쿠레타 야사시사가무네니멩우르카라)
쓸쓸함보다 그대가 준 상냥함이 가슴에 돌기 때문
雨上がりの光浴びて 眩しいくらいに照らされた(아메아가리노히카리아비테 마부시이쿠라이니테라사레타)
비가 그치고 햇빛이 비추어 눈부시게 개었다.
忘れないよ あの街並 あの日の あの輝きを(와쓰레나이요 아노마치다미 아노히노 아노카카야키오)
잊지 않으리. 그 거리, 그 날의 그 빛남을
言葉はもういらないから 見えなくなるまで 笑ってよ(코토바하모오이라나이카라 미에나쿠나르마데와라테요)
말은 이제 필요치 않으니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웃어요
忘れないよ 君がくれた未来(와쓰레나이요 키미가 쿠레타 미라이)
잊지 않으리. 그대가 준 미래
僕らのひかりが 走り抜けた 時代 (보쿠라노히카리가 하시리누케타 지다이)
우리의 빛이 달려나갔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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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ちばん最後に 贈る言葉を(이치바응 사이코니 호쿠르코토바오)
가장 마지막에 보낼 말을
ずっと考えてたんだよ 今までありがとう (즈-토 캉가에테타응다요 이마마데 아리가토-)
쭉 생각하고 있었어요. 지금까지 고마워요.
出会った日の空は今でも 見上げればそこにあるんだね(데야-타히노소라하이마데모 미야카게레바소코니아르응다네)
우연히 만난 날의 그 하늘은 지금도 올려다보면 그곳에 있어요
夢に迷い 転んだ日も 憧れを抱きしめてくれた (유메니마요이 코로응다히모 아코카레오다키시메테쿠레타)
꿈에 헤매어 넘어진 날도 그리움을 꼭 껴안아주었다
旅立ちという名前をした お別れが終わろうとしてる(타비다치토이으나마에오시타 오와카레가오와로오토시테르)
여행이란 이름의 이별이 끝나려고 하고 있다
わからないよ 何故涙が どうして 溢れてくるのか(와카라나이요 나세나미다가 도오시테 아후레테크르노카)
알수없어요. 눈물이 어째서 쏟아지는지
数え切れないサヨナラを 窓の外に流しながら(카소에 키레나이사요나라오 마도노소토니나가시나가라)
셀 수 없는 '안녕'을 창밖에 띄워보내며
忘れないよ 君がくれた未来(와쓰레나이요 키미가 쿠레타 미라이)
잊지 않으리, 그대가 준 미래
僕らののぞみが こだましている 未来 (보쿠라노노조미가 코다마시테이르 미라이)
우리들의 희망이 메아리치는 미래
ここから始まる旅路が もう始まってる (코코카라하치마루타비치가 모오하치마-테르)
여기에서 시작되는 여로가 이제 시작되고 있다
雨上がりの光浴びて 眩しいくらいに照らされた(아메아가리노히카리아비테 마부시이쿠라이니테라사레타)
비가 개이고 햇빛이 쬐어 눈부시게 개었다.
忘れないよ あの街並 あの日の あの輝きを(와쓰레나이요 아노마치다미 아노히노 아노카카야키오)
잊지 않으리. 그 거리, 그 날의 그 빛남을.
振り向くたびに遠ざかる 君と過ごしたこの街を (쿠리무쿠타비니도오자카르 키미토스고시타코노마치오)
뒤돌아 볼 때 멀어지는 그대와 보낸 이 거리를
忘れないよ 君がくれた未来(와쓰레나이요 키미가 쿠레타 미라이)
잊지 않으리. 그대가 준 미래
僕らのひかりが 走り抜けた 時代 (보쿠라노히카리가 하시리누케타 지다이)
우리의 빛이 달려나갔던 시대
君がくれた未来(키미가 쿠레타 미라이)
그대가 준 미래
일본애들은 뭔가 잊혀지고 사라지는 대상을 서정적으로 표현하는데 졸라 능한듯
가사 돋게 잘썼네...
노래가 좋아서 퍼옴
첫댓글 우리도 춘천가는 기차 없앨 때 이런 거 하지 ㅋㅋㅋ
근데 너 철갤러임?
철갤런데 요새 철갤 눈팅만함
일본 경제 발전의 상징중 하나지 ㅋ
노래 좋다
철갤에도 좀 올려라 요새 철갤 각종 병신들이 많이 유입되어서 정화좀 시켜야지
1절 2절 마지막소절에 히카리, 노조미 적절히 넣었넹
예리하네 ㅎㅎ
노래 존나 좋네 단어도 참 쉽게 잘썻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