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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문제아에겐 안 먹힌다, 오은영 솔루션은 환상
Make a difference 추천 0 조회 3,205 23.07.21 13:2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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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1 13:24

    첫댓글 국회의원 손자 이슈라 그런가?!? 프레임을 이상한 쪽으로 돌리는 기사글들이 양산되는것 같네요...

  • 23.07.21 13:33

    인문학의 몰락 이라던가
    배금주의 라던가
    문해력 부족 이라던가
    다 같은 말일까요 ㅎㅎ

  • 23.07.21 13:35

    지금 현상은 애들 문제 뿐만 아니라 부모와 사회 전반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일으키는 애들만 벌받으면 나아질까요 결국 가장 문제일으키는 암덩어리들은 쏙쏙 빠져나가면서 아이들과 같은 약자들만 여론의 타겟이 되어서 쓸려나갈거에요

  • 이걸 오은영을 탓할게 아닐텐데... 오은영은 가정에서 할 솔루션을 준거고, 그걸 선생님들한테 하라는 학부모들이 문제인거죠
    애시당초 1차적으로 가정에서부터 문제 아이를 잡았으면 선생님들의 업무나 민원이 오는게 훨씬 줄었을 겁니다

  • 23.07.21 14:23

    매우 공감합니다

  • 23.07.21 14:48

    동감입니다

  • 23.07.21 13:43

    어느 국회의원인지는 아직도 미궁이군요
    원글 작성자도 슬쩍 삭제하고 빤쓰런 한거 같은데
    정치인이든 아니든 누군지 더 궁금해지네요

  • 23.07.21 13:57

    오은영은 다 오냐오냐하라고 한적이 없죠 오은영을 대충 본 부모들이 자기 행동변호를 위해 핑계대는것일뿐

  • 23.07.21 14:04

    tv에서 나오는 오은영의 솔루션이 세심한 코칭 없이 일반 가정에서 쉽지 않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아이와 같이 있으면 말 하나 행동 하나 고민하고 선택해야 할 일이 계속 생기죠.

    아이의 문제를 부모의 탓으로만 돌리는 것이 교육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아이의 문제는 없고 부모인 내가(혹은 내 배우자가) 잘못했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부모의 문제, 아이의 문제, 시스템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측면에서는 오은영에 대한 문제제기를 수용할 부분이 있다고 봐요.

  • 23.07.21 14:08

    오은영은 집에서 하는법 알려주지않나요?

  • 23.07.21 14:17

    이번 사태에 대한 타겟이 왜 오은영으로 흐르는 지 모르겠네요;

  • 23.07.22 03:10

    동의합니다. 정말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희생양이 하나 필요하고, 유명인 하나 잡아서 족치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중세시대 마녀사냥하고 21세기 인터넷하고 뭐가 다른지...

  • 23.07.21 14:19

    이상한 물타기

  • 23.07.21 14:22

    오은영 박사를 잘못 해석한 학부모에게 화살이 쏠렸으면 합니다. 디퍼런스 님 게시물에 대한 반론은 아니에요 ^^;

  • 23.07.21 14:31

    결국 또 상황에서도 희생양을 타겟팅하는 꼴이네요.

  • 23.07.21 16:20

    오은영 박사는 약물을 투입합니다. 말 몇마디로만 사람을 고치는게 아니에요. 꼭 알고 보셨으면 좋겠네요

  • 23.07.21 14:51

    오은영 탓을 왜 하는거죠? 돈 잘벌어서?

  • 23.07.21 14:56

    오은영 박사가 던진 작은 돌이라 생각하는 거죠. 물론 박사님의 의도는 그런게 아니겠지만 학부모들의 진상짓에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 봅니다.

  • 23.07.21 15:11

    이거 책 일부만 발췌해서 그렇지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비판받을 내용이 아닙니다.

  • 23.07.21 15:23

    @태섭 저것만 보고 그대로하는 사람들이 꼭 있는게 문제죠.

  • 23.07.21 15:55

    사람들은 보고싶은 자극적인 부분만 보려고하는거죠. 이거 전체 내용을 봐야합니다.

  • 23.07.21 16:39

    @ASSA 그런 논리로 게임이 폭력을 조장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죠. 전 저 책의 내용이나 게임이나 둘다 원인이 아니라 생각하네요.

  • 23.07.21 22:00

    아뇨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 23.07.22 18:58

    어우 저걸 머리속에서 생각해서 책으로 낸게 대단하네요.. 아무리 일부라도 이건 진상짓하는법 학부모한테 알려줘서 책팔돈벌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23.07.21 16:05

    궁극적으로 인간의 선악은 기질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쪽이어어 오박사 솔루션은 제한적으로만 먹힌다고 생각합니다. 씨알도 안먹힌다는 극단적인 평가는 빠가 만든 까 같구요.

  • 23.07.21 19:16

    또 우르르 다음 희생양 찾기인가요

    결국 나만 아님 누군가가 책임지란건가

  • 23.07.21 20:12

    학생인권조례...

  • 23.07.21 20:20

    대체 그 국회의원이 누구길래 이렇게 감추는 걸까요.

  • 23.07.22 01:37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는 전국1등 얘기 듣고, 자기 자식도 교과서만 주고 전교 꼴등 만든게... 전국1등한 아이 잘못은 아니죠. 하지만, 그걸 과대포장한 미디어가 있다면, 미디어에게도 책임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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