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르볼라트 도사예프 알마티 시장은 2025년과 2030년 대중교통 개발 계획에 대해 전문가와 공공위원회 이사, 구청장들에게 발표했다고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시장의 계획의 따르면 알마티에는 매일 대중교통 열차 운행 수가 2025년까지 140만에서 170만까지 증가할 것이고 2030년에는 230만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발달된 대중교통은 도시 시민의 편안한 삶과 공기의 질, 도로 혼잡성 감소여부 정도를 측정하는 지수 중 하나입니다. 오늘날 알마티 대중교통은 3분의 1이상의 시민이 사용하고 있고 시민의 37%입니다.”라고 시장은 언급했다.
시장은 2025년까지 도시 버스 차고지에 800대를 추가로 구매할 것이며 이중 400대는 도시 예산으로, 400대는 운송업자가 구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00대의 트롤리버스도 구매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노선 최적화, 가스나 전기 버스로 교체, 새로운 관세 정책 도입, 동부와 서부에 가스 버스를 위한 2개의 차고지 건설, 5개의 가스 충전소 건설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25년까지 5개의 방사형 및 4개의 내부 간선 도로 시추, 칼카만 지하철 역 운항, 택시와 도시 버스를 위한 40km의 전용라인 건설, 자전거 등을 위한 60km의 자전거 도로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2030년까지 서쪽 방향으로 3개의 신규 지하철역 운행, 충전소가 있는 전기버스 차고지 3개 건설, 톨레비 거리를 따라 알마티 아레나 쪽으로 북서쪽 방향과 할륵 아레나로 동쪽 방향으로 경전철 건설, 도시 대로 2개 건설 등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톨레비를 따라 경전철을 개발하는 것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것입니다.”라고 도사예프 시장은 덧붙였다.
또한, 계획에 따르면, 8년 동안 도시에 125km의 자전도 도로를 만들 계획이다.
“우리는 자전거 교통 수단 지지를 적극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간 재정을 기반으로 내년부터 자전거 도로의 길이를 2025년에 60km 늘리고 2030년에는 125km로 두배로 늘릴 것입니다.”라고 시장은 언급했다.
도시 밀도가 높은 지역과 광역도시에서 노선을 설정하고 주차장을 지난 곳에 4개의 교통 허브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는 바를륵 시장에 바트스 허브와 알마티 제2역에 라임벡 바트라 허브, 그리고 보랄다이 마을에 새로운 역인 알미티 제3역 허브, 쿨진카에 동대문 허브를 계획하고 있다.
/자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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