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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역사참여마당 흑피옥 돼지-인간
hidol 추천 1 조회 1,348 12.11.16 10:53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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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16 12:59

    흑피옥 돼지는 맞으나 제가 소장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3개 가지고 있습니다.

  • 12.11.16 11:51

    하이돌님, 대체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말씀입니다.

    1. (우주인이이 자신의 체세포내에서 핵을 분리해내어 돼지난자 속에 넣어 만든 수정란을 우주인이나 돼지의 자궁에 넣어 임신시키는 작업)을 4만 년전에 누가했다는 말씀인지요?

    2. 혹시 이런 시술?방법이 박용숙님 책에 나오는 내용(신전에서 이런 의식을 치뤘을 거라는...)과 상통하는 말씀인지요?

    3. 만약 우주에서 온 우주인이 그 일을 했다면 지금은 그 우주인들이 어디에선가 존재하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4. 그렇다면 서기 2012년을 사는 우리들에게 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인류역사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하이돌님 저는 신화와 별자리에 관한 말씀에는 정말 문외한입니다.

  • 12.11.16 11:50

    그래서 님의 글들은 제게 무척 난해합니다. 여태 올리신 글들 찾아 스스로 공부하라 하시지 말고 쉽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2.11.16 17:55

    1. 수메르기록에는 '앤키'에 의해서 <플레이야데스 사명>으로는'아루셈'에 의하여 약 15600년전에 의하여 체세포 복제되었습니다. <탈무드임마누엘>기록에는 '셈야자'라는 인물에 의해서 체세포 복제되었고, 수메르 다른기록으로는 13000년전 마루둑에의하여 복제됩니다.
    2. 박용숙선생과의 대화에서는 우주인 이야기는 없었습니다.<샤먼제국>의 핵심은 조의선인인데 조의선인이란 조두 라는 단지에 뛰어난 왕의 정자를 보관하는데 조두를 지키는 단체를 조의선인이라하고 이 조두에 담긴 정액을 통하여 태어난자를 '서자'라고 불렀답니다. 이 내용은 박용숙, 고담 선생, 조 성제, 본인 넷이서 대화하던 중 일치된 내용이었습니다.

  • 12.11.16 13:43

    그러면 복제된 인간이 서자일 수도 있습니다. 환인의 서자 환웅. 이시스 신상을 보니 뿔 둘이 솟은 것이 환웅일 수도 있습니다. 지저스가 이시스를 김일성이처럼 사칭했다는 주장은 들었습니다. 이시스는 2 솟이 변한 말일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환웅을 솟은 머리 모양을 봤는지 우두천황이라 합니다.

  • 12.11.17 13:31

    순한님 글에/ 적자와 서자의 구별은 성리학을 기본으로 할 때는 현재 개념이 맞지만... 예전 모계사회와 부계사회가 문화충돌을 일으킬 시점에선... 전혀 다른 의미로 쓰이지 않았을까요? 순전히 김자의 추론인데... 부부가 한 방을 쓰던...부계사회에서는 적자이고... 남녀가 따로 떨어져 살면서... 순전히 후손을 퍼뜨릴 목적으로 성교를 하던 모계사회에 태어난... 모든 남자들은 서자로 보는데요?

  • 작성자 12.11.16 13:13

    3. 이 우주인들은 모두 원래 자신이 왔던 별로 돌아갔습니다.
    4. 현재 지구인 모두는 새롭게 우주인으로 태어나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우주인으로 탄생을 도우려고 어마어마하게많은 우주인들이 지구 상공에 내려와있으며 지구의 젊은이로 태어났습니다. 지구는 새로운 차원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지구가 차원이 바뀌면 우주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지구 인간들은 영원히 사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바로 2012년 지금부터

  • 작성자 12.11.16 13:38

    5200년 한주기가 바뀔 때마다 모든 존재들은 한 등급씩 승격됩니다. 즉 정령들은 인간으로 인간은 신으로 승격이 됩니다. 그래서 10000년전에 탄생한 인간과 우주인의합성체는 5000년뒤에는 영원히사는우주인으로 승격하게돕니다. 현재의 인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지구위에서 살아남는 자들만이그렇게됩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지구를 떠나 자신들의 환경에 맞는 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메시지가 제가 신화를 통해서 배운 것들입니다.

  • 12.11.16 16:13

    네~~~
    제가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말씀들이네요.
    궁금증이 더 생겨버렸습니다. 다음에 정모때든지 언제 뵙게되면 자세히 여쭈겠습니다.^^
    글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라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11.16 13:15

    돼지의 수정란에 들어가는 인간의 체세포는 염색체 수가 달라서 불가능 합니다. 돼지 수정란 염색체 중에 심장을 형성하는 유전자를 사람의 심장의 유전자를 치환하여 돼지가 사람의 심장을 가지고 태어날 수는 있습니다. 초능력이 있는 우주인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긴 합니다.

  • 12.11.16 13:18

    흑피옥의 돼지는 우리보다 지능이 뛰어난 우주인 돼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 12.11.16 17:50

    일본에선 지금도 멧돼지가 산신의 화신이란 믿음이 있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12.11.16 21:58

    이노시시는 산신의 화신입니다. 이의 솟은에서 변형된 말입니다. 멧돼지는 집돋과 달리 이 두개 솟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돼지는 고어인 돋에서 나왔는데 이가 돋아서 돋입니다. 돋이 연음되어 도디가 되고 구개음화 되어 돼지가 되었습니다.

  • 12.11.19 09:46

    베르베르 소설 '아버지들의 아버지'에서 보면 인류의 기원설정이 돼지와의 유전자 결합내용이 전개되는데 참 흥미롭게 읽었었지요.^^

  • 작성자 12.11.19 18:42

    베르베르는 수메르 신화를 잘 이해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타나토노트'도 그렇고 '신들의 제국' 등도 모두 수메르 신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온것같지요?

  • 12.11.20 12:56

    님의 책을 읽어보니 베르베르의 감성, 영적코드랄까? 인류기원인식의 자유롭고 창조적인 색채가 많이 비슷하더군요. 판스퍼미아를 보니 참 많이도 돌아다니고 조사하셨더군요. 잘 읽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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