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교단을 아주 파멸, 망가뜨리려고 하는 오역죄(五逆罪), 오무간지옥에 간다
나하고 태사부님은 정말 인욕하고 있습니다.
내 법문에도 해명을 여태 안 했습니다.
이 사태가 일어난 후, 보름에 한 번씩 설하는 법문, 한 번 쉬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해명을 조금 했습니다.
내 수행일지를 들춰가면서까지 법문을 했습니다.
어떻게 거짓말로 일기를 썼겠습니까?
20년 전부터 수행일지를, 어떻게 거짓말로,
≪붓다의 메시지≫를 거짓으로 썼겠습니까?
≪붓다의 메시지≫ 서문에는 여러분 다 읽으셔서 아실 겁니다.
부처님께서 서문을 받아 적어라 해서 쓴 것이 바로 그 서문입니다.
이것을 믿지 않습니다. 나가서 그들은 실성했다시피 합니다.
이성을 잃어버린 거 같습니다.
어떤 사실을 들면서 과장해서 부풀려가지고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이라고 하면서 정말 참을 수 없는,
모독 능멸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너무도 능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는 안되지요. 절대 그래선 안됩니다.
이 스승의 가르침을 10년 이상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입니다.
아무리 자존심 상하고 인욕 못할 대우를 받았다 해서
또 상대를 시기 질투하고 미움 증오하는 마음과 명예 명성에의 욕심,
어리석음이 얼마나 무서운 업을 짓는지를,
이런 것으로 우리 교단을 지금 아주 파멸, 망가뜨리려고 하는데,
이것은 내가 인간이라면 절대로 범해서는 안될 오역죄(五逆罪),
오중죄를 이야기했을 겁니다. 이것은 오역죄에 해당합니다.
오무간지옥에 갈 죄입니다.
부처님 몸에서 피를 내게 하거나, 불과를 증한 분의 가슴에 못을 박거나,
화합승단 부처님 교단을 망가뜨리려고 하거나, 그러면 안됩니다.
그런 일만은 저지르지 말라고 몇 번인가 간곡하게 이야기했을 겁니다.
십악(十惡)을 짓지 말고 십선(十善)을 행하고 오계(五戒)를 꼭 지키라고.
그런데 우리 스님들에게는 가장 무서운 죄가 사음계(邪淫戒)인데,
사음, 그런 큰 죄를 짓지 말라고 이르고 가르쳤습니다.
신도분들이 바친 정재를,
삼보정재(三寶淨財)를 조금이라도 훔치는 짓을 하면 큰죄가 된다.
만약에 그렇게 못된 짓을 하며는 우리 절에서 내보내니까
절대 그런 죄를 짓지 마라.
특히 중이 사음을 하며는 무간지옥에 간단다. 확실히 그럽니다.
청정수 한 바가지에 똥물 한 방울 떨어뜨렸다면 마실 수 없듯,
목이 잘리는 중이 된다고 가르칩니다.
무간지옥에 대해서 그냥 그 지옥 이름만 말해드리겠습니다.
화탕지옥이 있습니다. 화탕지옥,
기름이 천도 이천도 끓는 가마솥에다가
그 영혼체를 거꾸로 매달아가지고 물속에 처넣습니다.
그럼 죽지요. 그럼 이제 꺼냅니다. 영혼체라 살아납니다.
영원히 안 죽는 것이니까.
그런데 그 아픔은 이 육신이 그런 것과 똑같습니다.
내 책에도 강조했습니다. 그다음 불바다지옥.
세 번째, 대꼬챙이지옥이 있습니다.
열 손가락, 열 발가락에다가 그 사이사이에 바늘을 찌른단 말입니다.
그 고통은 형용할 수 없습니다. 졸도하면 벌이 멈춥니다.
조금 멈춰 있으면 다시 살아납니다. 영체니까 그렇습니다.
또 형(刑)은 집행이 되는데 자동으로 집행이 됩니다.
자동적으로 집행이 됩니다.
며칠 동안? 아닙니다. 몇 달 동안? 아닙니다. 겁(劫)으로 갑니다.
이 지옥의 수명은 겁으로 갑니다.
그다음 독사 구렁이 지옥에 넣는 겁니다.
이런 오무간업을 지으면 그러한 지옥으로 갑니다.
그래서 어떤 짓을 하더라도
‘이런 무간지옥에 갈 짓만은 하지 마라, 짓지 마라. 이런 죄를 지으면 큰일이다.’
하는 것을 많이도 많이도 말을 했습니다. 많이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말을 안 듣습니다.
우리를 배신하고 나가면서 큰스님 두 분, 견성도 못했다고 그럽니다.
화두타파도 못했다고 그럽니다. 아라한도 아니라는 겁니다.
아라한도 아니라고 그럽니다. 하는 말 전부 거짓말이라고 그럽니다.
‘붓다라면 이번에 인터넷에 저 사람들이
‘토마스’ 별명으로 올린 그 사람이 누구인 줄도 왜 모르는가?’ 합니다.
또 스님 중에 한 분이 음행 한다 싶으면, 마음속으로 사음 하고 있다고 하면
‘붓다가 돼 가지고 그것을 왜 모르느냐?’ 합니다.
그것은 우리 부처님께서는 절대 그런 짓 못하게 합니다.
그것을 알려고 하는 것을 제지합니다.
예언, 예단하는 것 역시 엄금하십니다.
그것은 정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사법(邪法)입니다. 이것은 무당이 하는 짓인 것입니다.
귀신들린 사람은 조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를 증한 분이 하는 공부는 그것이 아닙니다.
하는 일이 그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윤회에서 벗어나는 일이 정말로 시급합니다.
이 인간 몸을 받아온 이상, 우리는 절대로 삼악도에 가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불과 이룬 붓다는 신도분들이 3악도에 떨어지지 않도록,
윤회생사에서 벗어나도록 착한 사람 되어
착하게 살도록 가르치고 이끄는 일을 합니다.
나아가 삼계를 탈출하여 정토에 왕생할 수 있는 보살 되도록
온갖 방편을 쓰는 일만 하는 겁니다.
출처:2018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