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이버수사대에 검거된 일당...즉 요즘 포탈사이트에 76원에 BMW를 구매했다는 배너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그 광고를 보고, 그 사이트에 접속하여 자세히 본 적이 있습니다. 즉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하는 마케팅기법이겠지요. 하지만 판매대수가 1대인점을 감안해서, 또 장난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판매하는 제품들만 관람후 나왔습니다.
지금 그들은 직원이나 직원 친척들을 이용, 그들이 낙찰받는 수단을 사용했습니다.
그럼, 공동구매사이트에서 판매되는 거의 모든 제품들은 소이 허수라는 개념으로 판매수량을 20개부터 시작합니다.
이것도 수사대상인지요? 소비자 누구나 같은 제품이면, 클릭수나 판매수가 많은 제품으로 눈이 돌아갑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대중에 편승해 충동구매형태도 보이고...........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그 회사가 그만큼 부당이익금 챙겼다고 했는데, 현재 보이는 것은 그런 마케팅으로 회원가입유도해서 타 제품을 판매한 이익금을 얻은겁니다. BMW에 입찰하여 얻은 이익금이 아닌...다른 제품 판매에서 얻은 이익금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보도기사가 나왔는지? 누가 수사의뢰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이젠 가을을 지나 겨울로 다가 섭니다. 10월달부터는 추워진다고 합니다.
그럼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제품도 객단가가 높기 때문에 매출 및 이익금도 거대해집니다. 이런 시점에 어떤 누가 장난을 치는지 궁금하네요.
거대 메이저급 쇼핑몰 마케팅에 있는 사람들이 이런 장난을 통해 소비자를 전문 소호몰이 아닌 메이저급 쇼핑몰로 유도하는 형태에서 우리같은 소호몰의 권익은 누가 보장해 줍니까?
전 이런기사가 나올때마다 정확한 판단해 봅니다. 하프클럽처럼 철저히 소비자와 판매자를 우롱한 회사가 있는가 한편, 소호몰 죽여서 메이저급 신뢰도를 쌓아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리 다 같이 전문 소호몰의 권익을 위해 발 벗고 나설때가 됐습니다.
전문 소호몰의 권익을 위해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광고금지)
쇼핑몰 사기사건 보도기사를 보며...
서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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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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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의글중에 하프클럽이 아니라 하프 플라자를 얘기하시는것 같습니다. 하프클럽은 패션아웃렛사이트 입니다. 수정이 돼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