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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설 셋
둠키 추천 0 조회 948 23.07.22 07:2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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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2 08:17

    첫댓글 워 아찔하셨겠네요
    4분차이로 구박면제권을 얻으셨군요 ㅋㅋㅋㅋㅋㅋ

  • 23.07.22 08:39

    1. 선크림 눈 위 danger... 단거 선크림...ㄷㄷㄷ
    2. 자괴감... 내가 이럴려고 체육관에 갔나... 나이 반백살...
    3. 버저비터... 시애틀의 쇼핑하는 밤...
    ㅎㅎㅎㅎㅎ
    좋은 한주 보내셨네요!!!^^

  • 23.07.22 09:16

    스펙타클한 글 잘읽었습니다.ㅋ

  • 23.07.22 09:33

    지난 한달간 귀양살이를 하느라 댓글을 못 달았었네요 ㅠ
    와이프분의 지령을 수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돈 쓰는거 잘한다는 말 잘 듣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윔블던에서 조코비치가 져서 속으로 꽤 좋아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정말 안 좋아하거든요 (실력은 인정)

  • 23.07.22 09:38

    하얗고 덜렁거리는 동지로써 공감하며 봤네요 ㅎㅎ
    마지막 에피소드는 긴장감마저 느껴졌네요 ㅎㅎ
    즐건 한주 되세요!! ^^

  • 23.07.22 09:53

    1. 전 8반에 하얗고 깡마른 애였다가 지금은 102동에 하얗고 배 나온 애로 진화했습니다.. 저도 하얀 편이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게임 캐릭터를 만들 때면 꼭 흑인으로 만들었어요. 까맣고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 매력 있어!ㅎㅎ
    2. 카드 챙겼냐, 열쇠 챙겼냐 등등 넓은 오지랖을 자랑하던 저는 얼마 전 신용카드를 분실해서.. 이하 생략합니다..ㅠㅠ
    3. 좋은 승부였군요! 숨막히는 버저비터의 순간에 저 같이 열정적인 관객이 없었전 건 참 아쉽네요. ㅎㅎ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주도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 23.07.22 10:18

    손에 땀이 쥐어질 정도였다고 하면 약간 과장되었지만 아내의 청을 수행하기 위한 긴장감이 팍팍 느껴졌습니다 ㅎㅎㅎ
    편안한 주말 보내시구요~~

  • 23.07.22 10:34

    저도 하얗고 덜렁 거려서 아내에게 웃음??과 재미??를 주고 있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버저비터 축하드려용~ 외쿡사람들 시간 지나면 칼같이 닫아서 긴장 타셨겠어요.. ㅎ

  • 23.07.22 10:56

    1. 채리나 같은 분이 이상형이셨겠어요? 아님.. 이본?? ㅎㅎ 선크림 눈에 들어가서 고생한적 저도 있어서요. 발림성이 좋은거로만 씁니다. 비오레 아쿠아리치 강추합니다!!!
    2. 늘 뭔가를 잃어버리고 다시 찾으시곤 하시던데ㅋㅋ 죄송합니다만 고쳐지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ㅋ
    3. 버저비터만큼 짜릿한게 있을까요? ㅎㅎ 저도 지난주 미국을 다녀왔는데 (보스턴에..) 높은 물가 + 높은 환율로 인해 아울렛에 가서도 별 소득이 없었습니다.ㅠㅠ 한국이 더 저렴한듯한 느낌이..

    다이나믹한 한주를 보내셨군요. 주말엔 편히 쉬시고 재충전 만땅 하셔요~~^^

  • 작성자 23.07.24 03:10

    1. ㅎㅎㅎ 채리나 이본 말씀하시니까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둘 다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일반인 주변에서 그랬었나봅니다.
    선크림 추천 해주신거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ㅍㅎㅎㅎㅎ 맞아요 맞아요. 사실 애플워치 충전기 회사에 놔두고 와서 어제부터 애플워치 사용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노력 더 해볼께요

    3.보스톤.. 제가 미국에서 가보고 싶은 도시중 하나예요. 어떤가요? 보스톤.
    환율은 정말이지.. 현지에 살지않는한
    답이 없는것 같아요

    interceptor #23님이야말로 다이나믹하게 바쁘게 보내셨네요.

    시차적응 잘하시고 잘 보내시길요!!

  • 23.07.22 11:12

    2. 덜렁거리는 성격 탓이면 다행이네요. 저는 요즘 깜빡깜빡할 때마다 '늙음'을 떠올립니다. 아직 그 정도 나이는 아닌데... 저도 그때마다 '덜렁'을 떠올려야겠어요.

  • 23.07.22 11:18

    전 하얀분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문젠 선크림은 바르지 않네요 ㅋㅋ

  • 23.07.22 14:25

    사무실에서만 일하다보니 햇빛을 못봐서 야외 런닝할때 굳이 썬크림을 발라야 하나… 하면서 아직도 끗꿋이(?) 안 바르고 있네요. 툭하면 아내에게 혼나면서도 참 안고쳐지는 습관인거 같습니다. ^^

  • 23.07.23 12:31

    ㅎㅎㅎㅎ 탐형 영화 개봉분위기에.맞춰서 스펙타클하게 한주 보내셨네요 ㅎ
    저는
    테니스 크루에서 .저 빼고 너무 잘해요 다들 레슨을 배우고 있는분들이라서 그런지 실력차이가..ㅋ너무 확 들어나서 기가 많이 죽더라고요 테니스는 기싸움부터 시작인데...참 ㅎㅎ 자신감 회복을 어디서부터해야할지 고민이네요 ㅎㅎ
    그리고 수영모임반에서 제가 코치? 처럼 어느순간 하게되었다고 말씀드렸자나요 ..그런데 관심받기를 원하는 친구가 실력이 느니깐 어느순간부터 저랑 같은 등급으로 나눠서 이야기하고 또 수영을 못하는 친구들한테 자기방식(정식영법 아닌 야매) 혹은 제가 알려준 조언을 자기생각인냥 다른친구들한테 코칭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행동들을 하지말라고 이야기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님 모임목적이 달라짐에 따라 모임을 해체하는게 맞는걸까요? .. ㅎ아님 다른방법이 있을까요?ㅎ 선배님 도와주세여 ㅎㅎ

  • 작성자 23.07.23 16:46

    잘 지내시죠?


    테니스는 음.. 일단 잘 치는 버디나 멘토 한명이 있으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다 아시는 얘기시겠지만
    ‘하나의 멋진 위닝샷 보다
    평범한 다셧개의 실수를 줄여라’는 말
    요새 좋아해요.

    처음 운동 시작할때 재미있을려고 하는거쟎아요.
    시간이 지나다보면 초심을 잃게 되더라구요. 재미있으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수영은 음.. 잘 몰라서 조심스럽지만
    사람이 운동하는건 똑같쟎아요

    저라면 그 관종분에게 일임을 하고(?)
    상황봐서 조용히 빠질것 같아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닌것 같아서요.
    그 모임에 정말 마음 맞는 사람 한두명 따로 알려주시고 앞으로는 누가 묻지 않는한
    굳이 앞장서서 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요즘은 갱생을 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피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모임에 마음에 드시는 이성분이 있으시다면 달라지겠죠?

    저는 하룡이~님이 이미 답을 알고 계신다고 믿어요.

    그 답을 저는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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