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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교사 급여:<br><br>��🇺 룩셈부르크: $104,845<br>��🇪 독일: $85,048<br>��🇱 네덜란드: $70,899<br>��🇦 캐나다: $70,331<br>��🇺 호주: $68,607<br>��🇸 미국: $63,531<br>��🇪 아일랜드: $62,336<br>��🇰 덴마크: $62,300<br><b><span data-ke-size="size20">��🇷 대한민국: $60,184</span></b><br>��🇹 오스트리아: $57,637<br>��🇿 뉴질랜드: $52,698<br>��🇴 노르웨이: $50,677<br>��🇸 스페인: $50,547<br>��🇵 일본: $49,355<br>��🇪 스웨덴: $49,231<br>��🇮 슬로베니아: $48,203<br>��🇮 핀란드: $45,771<br>��🇸 아이슬란드: $45,371<br>��🇹 포르투갈: $44,412<br>��🇴 콜롬비아: $43,073<br>��🇷 프랑스: $40,042<br>��🇹 이탈리아: $39,562<br>��🇹 리투아니아: $35,391<br>��🇽 멕시코: $34,704<br>��🇷 터키: $34,255<br>��🇱 이스라엘: $33,671<br>��🇱 폴란드: $32,039<br>��🇿 체코: $28,453<br>��🇷 그리스: $27,026<br>��🇺 헝가리: $20,634<br>��🇰 슬로바키아: $19,328<br>��🇺 러시아: $10,433<br>��🇳 인도: $8,828<br>��🇩 인도네시아: $7,504<br>��🇰 파키스탄: $2,603<br><br><br><br>우리나라 맞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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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교사 급여
샌반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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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06
23.07.22 11:2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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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무래도 연차 많은 사람이 많으니 그럴겁니다. 우리나라 언론에 나오는 공기업 연봉도 저런식으로 외곡이 생기는걸겁니다.
모두 다 상향조정 되야겠지만..그래도 교사분들 1학기를 1호봉으로 인정해주니 초봉이 높은게 부러워요
교사들 1년 지나야 1호봉 오르는거 아닌가요?!?!
@New Big3 첫시작이 9호봉이에요.
@ARTEST 아 아테스트님 말씀은 대학교 4학년 동안 한학기를 1호봉으로 쳐서 시작이 9호봉으로 한다는거죠?! 이해했습니다!
@New Big3 네 맞습니다. 그외에는 진급의 개념이 없어서 단일호봉이라 일반 공뭔이 6급 고참급 되면 따라잡는데 첫시작이 일반 말단 공뭔에 비해서 쌔요...뭐 일반 공뭔이 급여가 짠거지만요
잘못아시는건데요~
예전에 있던 준교사같은 제도와 교원 시작시점의 학력 차이 때문에 호봉의 차등이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초등교원 양성기관은 사범학교(고등학교), 교대(2년제), 교대(4년제 대학)으로 바뀌었는데 이들에게 모두 동일한 1호봉으로의 입봉을 요구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교원이 단일한 호봉표를 사용하다보니 자격 및 학력에 따라 호봉 차등을 둔 것이며, 이제 준교사나 사범학교를 졸업하시고 입봉하셨던 분들이 거의 다 은퇴하셔서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공무원의 비교에서는 여러가지 관점이 있지만 흔히 2급 정교사는 7급, 1급 정교사는 6급 정도로 여겨집니다. 당연히 9급으로 시작하신 분들과 임금의 차등이 있어야합니다.
한편, 교사에 대한 처우, 예우는 상대적으로 계속 낮아져왔습니다.
일단 그 사회에서 하는 역할을 봐야겠죠.
평균의 함정도 있고 지금 교사들이 처한 상황을보면 "돈 많이 받으니까 참고 일이나 하세요~"이라고 할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 수치로 우리나라 교사 봉급은 괜찮네 하면 그건 평균의 함정에 가깝습니다.
10년차 이하 저경력과 고경력 임금을 따로 나눠서 봐야 하고, 그 이상 고경력은 호봉과 상여금이 그에 따라 비례해 상승하는 것들이 있어
oecd 평균보다 높은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 이하 저경력자까지는 국제적으로도 낮은 편인 게 사실이고,
군대 등 다른 인정경력이 없다면 초봉도 아마 몇년 전까지 200이 채 안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달 200돈 받고, 식비(교사도 급식비 내야 함.), 교통비 등 생활비 처리하고 생활지도, 수업지도 외 그 외 배정되는 전체 업무나
낮아지는 권한에 늘어나는 책임과 민원 스트레스, 업무 강도 등 고려하면
10년차 이하 저경력에겐 1도 메리트가 없는 임금이죠.
(성과급이라는 것도 원래 교사들이 똑같이 받던 보너스 말장난한 거고)
실제로 주변에 수능+임용 고생하고 들어와서 10년 채우기도 전에 그냥 사직서 내는 분들도 몇몇 봤습니다.
보직교사 수당도 20년째 월 7만원이고, 연봉 상승률은 해마다 1퍼센트 대고 급여든 교권이든 처우가 별로인 게 맞고
더 이상 교대/임용고시에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 것도 같은 맥락의 이야기죠..
그래서 한국은 겸직되나요?
2년차에 4000이 넘던데 적은건 아닌거같습니다 퇴근 4시반 여름방학도 있구요
물론 교권은 신장되야한다고 봅니다 무개념 학생들 무개념 학부모 너무 많지요
평균 급여는 상당히 높네요
그래도 힘든 교사들의 현실
평균의 함정....
그래봐야 200후반 300초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