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 ]
유치원어린이들 부터 어른들 까지 자주 찾는 놀이터
거기서 하늘을 원망 하는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 된것이다.
"흐윽... 으으.. 으앙!!!!!"
무슨 일인지...
아주 큰소리로 우는 소녀가 놀이터에서 놀고 있다.
"울면안되~ 울면안되~ 산타할아버지가 우는 아이에게는
선언물을 ~ 안주신데요~ 뚝!!"
귀엽게 생긴 소년이 소녀를 달래어 준다.
"흐윽... 뚝!"
그러자 울다가도 뚝! 하고 그쳐 버리는 소녀이다.
"또 누가 때린거야?
누구야!? 내가 혼내 주러 갈께!!"
"흐윽.... 흑... "
소년이 혼내어 준다고 해도
아주 서럽게 우는 소녀이다.
"이제... 흑... 못 ㅁㄴㄷ....... 흐윽... "
"머라구?! 울지 말구 말해봐! 뚝!!! "
"응.. 뚝! 이사 간데...... 훌쩍 ...
그래서 이제 못 만난데............. 으앙!!!!!"
"...... 이.. 사?......
괜찮아!! 우린 아직 어리지만 내가 꼭 찾아갈꼐!!!
내가 음...... 1000일만 자구 꼭 너 보러 갈께!!!"
"흑... 1000일??"
"응!! 1000일!! 내가 하느님 한테 빨리 어른 될수 있게 기도 하면서
1000일 후에 찾아 갈께!! ...
"응!.... 하늘 땅 별땅! 꼭꼭 약속 해야해..!!"
"응!!!!! 잘있어야해!!!"
이렇게 둘은 작별 인사를 하였다.
1000일이라..... 3년 후에 과연 이들은 만날수 있을지....
--------------------------------------------------------
안녕하세요!
제가 약 3년동안 소설만 읽었답니다!! ㅋ
그래서 아마 이런 저런 이야기 다 섞은 짬뽕 소설이 될수도 있을꺼에요 ...
그래도 저 나름대로 다른 소설과는 새로운 면을 보일꺼에요!
아직 준비 중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하늘과 땅 그리고 별을 원망하는 그녀의 이야기는 시작 되었다.○
무지개기린
추천 0
조회 41
07.06.23 13:07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뒷편 기대대요 >_<빨리 뒷편!!! ㅋㅋㅋ
꺅~ >_ < 감사해요 ㅋ
3년후에라... 헤헤- 근데 서로 기억할라나??
글쎄요?~ ㅎㅎ
이거 앞으로 스토리가 참 재미있겠는데요??ㅎㅎ 근데요..좀 길게해주세요..ㅋㅋ 앞으로 하을과 땅 그리고 별을 원망하는 그녀의 이야기는시작되었다.. 마니읽고 댓글 달아드릴께욤^^
꺅 > _< // 감사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