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골든컵' 수상곡은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로 1982년 8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무려 10주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해냈고, 이를 계기로 1983년 1월 26일 방송분부터 5주 연속으로 1위를 한 가수에게는 1위 트로피 외에 '골든컵'이라는 특별 트로피를 받고 순위제에서 명예 졸업하는 제도가 도입되었다.
@#8spree차트에 오래 있는 것도 유의미한 기록 같은데 뭔가 억지로 끌어내리려는 견제용 인가해서요 그게 궁금해요. 5주하면 차트에서 아예 삭제되잖아요 하입보이처럼 1년 내내 유행하든가 롤린처럼 역주행하는 노래도 나와야하는데 아예 막아버리는거 같아서 ㅎㅎ 물론 옛날얘기지만요
첫댓글 가왕은 1년 넘게 계속 1위 한 꼴이네요
골든컵 제도가 없엇다면 서태지,김건모,신승훈의 순위가 더 위로 올라가겟죠.
조용필 논외로 치고, 이런 자료 보면 당시 신승훈, 김건모 인기가 서태지와 아이들 위구나 라고 볼 수 있는데,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 인기는 스탯으로 평가 불가죠.
전체 인기는 김건모가 위일수도 있습니다. 영향력을 따지면 당연히 이런류 문화를 선도하는 10대, 20대가 압도적으로 지지하던 서태지와 아이들이지만 단순히 좋아하는 노래 고르라고 하면 더 다양한 세대에 어필하던 김건모가 더 지지받을 수도 있는 거죠.
김건모 2집, 3집 너무너무 많이 들었었죠
의외로 전영록이 없군요
제 어릴적 최애 가수였어요...용돈모아서 몇집인지 모르겠는데 이제 자야하나봐 노래가 타이틀인 엘범 사서 전축이 부서져라 들었었는데 ㅎㅎ
골든컵은 왜 생겼나요?
최초의 '골든컵' 수상곡은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로 1982년 8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무려 10주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해냈고, 이를 계기로 1983년 1월 26일 방송분부터 5주 연속으로 1위를 한 가수에게는 1위 트로피 외에 '골든컵'이라는 특별 트로피를 받고 순위제에서 명예 졸업하는 제도가 도입되었다.
@#8spree 이런걸 어떻게 기억하시나요? 대단하십니다..
@둠키 조용필시대보다는 약간 후 세대이고 골든컵에대해 대충은 알고 잇엇지만 정확히 전달하기위해 자료를 인용햇네요 ㅋ
@#8spree 차트에 오래 있는 것도 유의미한 기록 같은데 뭔가 억지로 끌어내리려는 견제용 인가해서요 그게 궁금해요. 5주하면 차트에서 아예 삭제되잖아요 하입보이처럼 1년 내내 유행하든가 롤린처럼 역주행하는 노래도 나와야하는데 아예 막아버리는거 같아서 ㅎㅎ 물론 옛날얘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