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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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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예체능(음악,미술,체육) 대학입시에 들어가는 비용.jpg
너뭐돼?! 추천 0 조회 3,129 23.05.15 23:1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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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중 미술이 그나마 돈이 덜 들어감ㅋㅋ해봐서 알아 음악은 걍 넘사임

  • 23.05.15 23:16

    1억 넘게 들었음ㅋㅋㅋㅋ근데 음악으로 대학 안감;

  • 23.05.15 23:17

    미술이 그나마 돈 덜든다는 윗댓 ㅇㅈㅇㅈ...... 나는 그중에서도 진심 핵핵핵 가성비 입시 했고 운좋게 대학 잘갔는데 잘 안풀렸우면 진짜 등골브레이커 됐을듯.. ;;; ㅎㅎ;;;;;; ;;;;;

  • 23.05.15 23:16

    그렇게 음악을 전공했눈데요 백수가 되었어요

  • 23.05.15 23:22

    클래식 음악인데 할말없다 솔직히 저 기사보다 돈 더듬 나는 반주비도 들어서 콩쿨비원서비 기본 대학 등록금 조차 인문대보다 더블임….. 엄빠 미안 … 유학비….필수 유학갔다와서 빌붙는비.. 돈벌어도 연주 하거나 하면 엄빠또 의지하게됨 진심 돈들어갈거 천지임 티켓도 사야되고 드레스도 맞추면 6-80 만원 대여30정도 헤메 하면 요즘 15… 숨만쉬얻 돈나감 연주나 콩쿨 시험 당일 반주비 더블 ㅎㅎ

  • 23.05.15 23:19

    음악이랑 무용이 원탑이야ㅎ 그냥... 숨쉬면 돈나감

  • 난 진짜 예능쪽 소질이 1도 없어서 몰랐는데...어쩌면 다행이다...

  • 23.05.15 23:23

    진짜 개후회함....

  • 진심... 음악 개넘사... 미술이 덜들어가는거 ㅇㅈ 근데도 존나 비싸 ㅠ 특강 안하는 기본 수업만 재료비 제외 매달 60만원이었다고....

  • 진심 수시특강 200만원까지만 하고 수시로 지방대 간거 후회 안함 정시까지 갔으면 700만원 깨졌음 ㅅㅂ

  • 23.05.15 23:31

    예술하는 친구들 많았는데 음악이 찐....거기는 악기값도 비싸서 서로 안건드리는 분위기에다가 레슨같은거 받음 ㅎㄷㄷ 미술은 재료값이 비싸고

  • 23.05.15 23:29

    난 특강 3타임 500들은듯

  • 23.05.15 23:33

    음악은 희귀 악기면 진짜 많이 들거같긴 혀..

  • 23.05.15 23:34

    내 동생 미술 나는 사진…. 그나마 사진은 좀 덜 들었어

  • 23.05.15 23:37

    저거 클래식이여서 그렇지 난 실음과라 그래도 많이 안나옴… 근데 이후 장비사느라 돈 많이 씀^^

  • 23.05.15 23:39

    음대가 넘사갘음... 그나마 피아노가 제일 돈 안드는.. ㅠ

  • 23.05.15 23:41

    음악 악기 하나가 1억짜리도 있대 근데 그만큼 퀄리티도 높아서 돈 쓸 수 밖에 없다더라

  • 23.05.15 23:46

    무용 진짜^^ 하.......무한대야 진짜

  • 한국무용ㅜ
    의상 300 음악비 150 입시생작품비 800
    콩쿨 한 번 나갔다하면 참가비 15 난 지상살아서 교통비 숙박비 15 분장비 10
    ㅠㅠ

  • 23.05.15 23:57

    울 언니 입시미술 삼수했는데 진짜 거짓말안하고 집안 기둥 2개는 뽑음^^..언니가 미술 안시켜주면 밥 안먹을거라고 단식투쟁해서 시켰는데 엄마가 두고두고 후회함 이도저도 아닌길로 가고있어서 ㅋ..심지어 우리언니는 십몇년전이라 홍대 학원비 한달에 400이였는데 재료값 별도..지금은 더 비쌀듯

  • 23.05.16 00:16

    미술 존나 비싸…지금이야 서울과 지방의 차이가 인스타그램 같은 걸로 공유가 되어 적어졌다지만 예전에는 수능 끝나면 무조건 다 서울로 올라갔었음…그리고 준비하는 입시 체제에 따라 다름…서양화는 재료비가 비교적 디자인과 준비하는 사람들에 비해 적게 드는데 디자인은 사고의 전환 발상의 표현 때 온갖 재료 다 사서 써야 해서 엄청 들었음…서울에서 강사 내려와서 가르침 받아야 해서 돈 개 많이 깨졌고…재료비가 너무 많이 들었어… 붓은 거의 수시로 바꿔야 하고…방학 특강은 말해 뭐해…존나 비쌌음…미술이 돈 덜 든다는 말은 나는 인정 못하겠음 ㅜㅜ 지방애들은 서울 사는 애들에 비해 돈 더 깨졌었음 ㄹㅇ임…하다가 돈 때문에 도중 그만 둔 애들도 많았어….

  • 23.05.16 00:16

    내동생 음악하는데 일단 악기 장만하느라 2천 깨지고 시작하지 뭐....근데 엄빠랑 동생이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잘 샀다고 좋아했었음ㅋㅋㅋㅋㅋㅋ

  • 23.05.16 00:26

    나 음악 시켜서 3억인가 암튼 들엇댓는데
    지금 전공살려 한달에 천만원씩 벌어서
    아빠가 뽕은 뽑았다고 ㅋㅋ

  • 23.05.16 00:40

    후.. 미술학원 4년, 미술입시 2년 하고 미술 때려친 내가... 엄마아빠 미안해..ㅜ

  • 23.05.16 00:46

    예체능 애들가르치는데 애들 반농담으로 장래희망이 레슨강사더라.. 돈잘번다고

  • 23.05.16 00:48

    체육했는데 몸은 몸대로 망가졌지 돈은 돈대로 깨지고..ㅎ 아직도 입시때 다친 발목 덜그럭거려ㅋㅋㅋㅋ 체대애들이 일반인보다 건강 더 안좋을걸ㅋㅋㅋㅋ

  • 23.05.16 00:56

    와 현기증나요

  • 23.05.16 01:09

    ㅎㅎ ,,, 피아노 치던 내가 교수레슨이라는거 안 시점부터 피아노 포기함 ㅎㅎㅎ....

  • 23.05.16 01:29

    미술입시는 방학특강하면 주6일 풀타이들으면 900만원까지도 함..^^.. 내가 나가던 학원이 그랬음.. 450이 젤 저렴했던거같고.. 900대.. 학원 강남이었음..6년전쯤

  • 23.05.16 02:06

    난 미대유학입시 강산데 우리학원 입시시작할때 인당 몇천 받고 계약 함ㅎㅎ 거기에 에세이봐주고 이런거 비용 별도

  • 23.05.16 02:22

    그나마 체육이 낫긴 하지.. 물론 건강은 누구보다 나빠지지만 ㅋㅋㅋㅋㅋ

  • 23.05.16 21:51

    나 초등학교때부터 전공했는데 엄마가 노트에 그간 든 돈 다 적어놨단 말이야..?
    2억이더라고,,,,,,,음악은 취미로 해야해...다시 돌아가면 전공 안할거야
    애매한 재능은 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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