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서울 초·중학생 기댈 친구 없어져…방과후활동 참여율도 하락"

[건강백세]

출처 : https://v.daum.net/v/20230516120046414

"서울 초·중학생 기댈 친구 없어져…방과후활동 참여율도 하락"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서울의 초·중학교 학생들이 믿고 이야기할 친구가 이전보다 줄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6일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가 2021년 서울 지역 초·중·고교생 1만4천409명을 대상으로 '믿고 이야기할 친구가 있는지, 휴식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지' 등 교우관계 만족도를 물어본 결과 학생들은 5점 만점에 4.18점을 매겼다.

11년 전(2010년) 1만6천297명을 대상으로 같은 질문을 했을 때 4.25점이었던 것에 비해 0.07점 낮아졌다.

초등학생의 교우관계 만족도는 0.25점 감소(4.41→4.16점)하면서 하락폭이 가장 컸고, 중학생(0.09점 감소)이 뒤를 이었다.

...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은 3.62점에서 4.17점으로 좋아졌다.

...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교우관계가 나빠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교우관계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고 말했다.

전문은 링크에

[윤석열 1년 내 자연사, 사고사 할 것]

애들이 학원 같이 다니는 친구들 말고는 교실에서밖에 만날 일이 없으니....
학교 끝나면 같이 놀면서 더 친해져야하는데 다 학원가니까...
같은 학원 다니는 친구 말고는 반 친구들이랑 깊은 관계 맺는 게 어렵겠더라고ㅠㅠㅠ

[바베큐치킨샌드위치]

코로롱때문인가...? 심할땐 쉬는시간 대화도 못하게했다며

[례믾하내.정말ㄹㅒ믾래]

음.. 겉으로는 쉬는시간에 이동하지마! 이랬지만은 반에 가보면 다들 마스크 다 내리고 있고 과자며 음료수며 너도나도 주워먹었어…
교우관계가 코로나때문이 1퍼라도 없겠냐만은… 기사에서 코로나때문에 교우관계가 나빠졌다 이렇게 하니까 솔직히 나는 웃김 ㅠㅋㅋㅋㅋ 이유찾아보자면 비대면수업할 때 애들이 굳이학교~~~? 굳이친구~~~? 롤재밌다! 스마트폰 재밌다! 친구 필요없음! 이렇게 된 것 정도..?

[청경채나물]

코로나시즌에 서로 말도 못하게 하고 교류가 전혀 없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시크릿쥬쥬리미티드에디션]

코로나때문도 있겠지만 폰때문이 제일인거같은데.. 애들 같이있어도 폰만보잖아

[일루미낫딩요]

휴대폰말고 노는 방법을 잘 몰라ㅠㅠ 그리고 학원 다니느라 시간도 없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