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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참사랑은행 원문보기 글쓴이: 陳萬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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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아시아> 이번 주는... ◈ 방송: 2006년 6월 3일(토) 오후 5시 10분 ~ 6시 (50분) / KBS 1TV ◈ 프로듀서: 정기윤 ◈ 담당PD: 이상헌, 신주호 ◈ 진행자: 아나운서 신영일, 탤런트 양미경
▣ 출연 청원의 소문난 효부 에미레 데베렌 하바데(37) / 남편 강범식(47) 큰아들 강희승(9) / 작은아들 강희준(7) STORY - 중풍으로 몸져누운 아흔 다섯의 시어머니! 그 수발이 되어 살아온 8년... 청원의 소문난 효부, 에미레!
>> 긴 병에 효자 없다?! 아니 있다! 중풍과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 곁에서 8년을 한 결 같이 극진히 봉양하고 있는 필리핀 며느리 에미레 하루 종일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의 식사준비부터 목욕에, 수시로 대소변까지 받아내다 보면 힘에 부칠 법도 한데... 오히려 누워계신 시어머니가 안쓰러워 눈물 흘리는 심성 고운 며느리 에미레 이런 에미레의 지극한 효심은 마을 사람들은 물론이고, 마을 밖까지 전해져 올해 2006년 효행자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되는데... 효자는 효자를 낳고... 에미레의 남편 강범식씨 역시 결혼 전부터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모셨던 둘째가라면 서러울 효자인데, 이런 부모 밑에서 자라서인지 에미레 부부의 두 아들 역시 수시로 부모님에게 마음이 담긴 편지를 보낸다고~ 마을주민에겐 자랑, 필리핀 친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에미레! 오늘도 변함없이 시어머니 옆을 지키는 효부 에미레의 일상 속으로~
STORY - 효부 에미레를 위해 달계리 주민들과 아시아 5개 나라의 외국인 며느리들이 마련한 잔치 한마당! 특별한 잔치에 찾아 온 특별한 손님!! >> 이게 꿈이야, 생시야?! 효부상을 받은 에미레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마을 잔치는 신명난 풍악 소리와 함께 시작되고~ 우즈베키스탄·필리핀·캄보니아·태국·베트남 등 5개 나라의 며느리들이 소개하는 인사말 릴레이와 보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이는 필리핀의 전통 춤 티니클링, 그리고 예측을 불허하는 마을 주민들의 도전까지!! 이때 나타난 특별한 손님이 있었으니, 바로 노무현 대통령과 영부인!! 평소 외국인 정책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한국에 살고 있는 며느리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었다는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내외의 등장에 마을 주민은 물론 외국인 며느리들은 반가움과 함께 떨리는 가슴을 숨기지 못하고... 날이 날이니 만큼 각국의 외국인 며느리들은 손수 준비한 전통음식을 선보이고, 대통령 내외는 아시아 5개 나라의 전통음식을 일일이 맛보며 문화를 공감하는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평소 에미레의 시어머니가 좋아하는 사과가 든 바구니를 들고 에미레의 집을 찾은 대통령 내외! 시어머니의 손을 꼭 잡은 노대통령의 얼굴에 뿌듯한 미소가 감도는데... 에미레의 집 방문을 통해 앞으로 눈 색깔, 피부 색깔이 다른 외국 사람들도 한국에서 다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굳게 약속한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의 격려와 다짐은 에미레는 물론 외국인 며느리들 가슴에 큰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STORY - 필리핀에서 만난 효녀 에미레! 그리고 그녀의 가슴에 맺힌 응어리 하나... >> 당신은 내 인생의 모델입니다! 한국의 효부 에미레, 친정 가족에게 전해들은 그녀는 고향에서 역시 효심 지극한 딸이었다고~ 교육만이 자신이 물려 줄 수 있는 최고의 재산이라고 생각한 에미레의 부모님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9남매 모두 대학을 졸업 시키는 열성을 보였는데... 자신의 인생의 모델을 어머니라고 서슴없이 이야기하는 에미레, 그야말로 그 어머니에 그 딸이 아닐 수 없다고~
저는 불효자입니다...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간호 대학교를 선택했던 에미레! 더불어 책임감이 강했던 에미레는 졸업 후 다니던 약국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팀장까지 지내기도 했는데... 그러나 이렇게 효성 지극한 에미레에게도 가슴에 맺힌 응어리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폐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 그 일을 계기로 에미레는 살아계실 때 도리를 다해야 한다고 굳게 결심하게 되었다고~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이어지는 에미레의 지극한 효심! <러브 인 아시아>에서 그 감동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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