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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집식당
주메뉴 : 산채정식 문 의 : 043-422-2842 소재지 : 단양읍 별곡리 607
곤드레 돌솥밥(1인분 8,000원), 더마나 곤드레 돌솥밥 쌈정식(1인분 12,000원) 주인 노진구(61)씨에 이어 딸 영미(34)씨가 대물림 해 20년째 영업 중. 강원도와 소백산 등에서 나는 곤드레나물을 구입하여 제철에는 나물을 삶아 들기름과 단양 육쪽마늘 등을 넣어 직접 밥을 하고 겨울에는 말린 나물을 불려 밥을 짓는다. 더마나는 더덕, 마늘, 나물의 첫 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으로 마늘을 넣은 곤드레 돌솥밥에 더덕구이와 7-8가지의 각종 쌈채소가 어우러진다. 부드러우면서 구수한 향을 내는 곤드레나물의 맛과 영양, 주인의 20년 노하우와 넉넉한 인심이 맛의 비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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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횟집
주메뉴 : 쏘가리회, 바다회 문 의 : 043-422-3457 소재지 : 단양읍 도전리 149
쏘가리회(1㎏ 150,000원, 4인분), 쏘가리 매운탕(3인분 60,000원), 쏘가리 조림(1㎏ 120,000원), 초밥 쏘가리회 맛을 본 미식가들은 제주의 다금바리보다 육질이 쫄깃쫄깃하고 맛이 뛰어나다며 '회 중의 최고 회'로 꼽는다. 1급수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하는 쏘가리는 피라미 등 살아있는 물고기만 먹으면서 보통 20-30㎝ 가량 성장하나 50㎝가 넘는 대물도 이따금 잡힌다. 이 집에서 쓰는 쏘가리는 30-40㎝ 크기로 어부나 허가를 얻은 스쿠버들이 물 속으로 잠수하여 잡아다 공급한다. 쏘가리 매운탕과 쏘가리에 갖은 양념을 하여 나오는 찜도 일품이다. 신단양 조성과 함께 문을 연 김성기(49)씨가 20년째 운영하고 있다. 산란기인 5-6월과 동면기인 겨울철에는 공급이 안되며 나머지 철에도 전화예약은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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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식당
주메뉴 : 한방흑염소전골 문 의 : 043-421-0020 소재지 : 대강면 당동리 152
한방흑염소전골(3인분 35,000원), 수육(2인분 15,000천원), 흑염소 한방탕(4인분 45,000원), 흑염소 숯불구이 주인 강춘자(51)씨가 집 부근 농장에서 직접 사육하는 흑염소에 황기와 오가피, 엄나무, 대추, 밤, 생강 등 한약재를 듬뿍 넣어 구수하고 쫄깃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 20년째 한 자리에서 같은 메뉴로 조리하는 주인 강씨의 손맛이 더해져 입맛을 사로잡는다. 중앙고속도로 단양IC 부근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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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리식당
주메뉴 : 마늘솥밥 한정식 문 의 : 043-423-6660 소재지 : 단양읍 별곡리 599
마늘솥밥 정식(1인분 10,000원, 15,000원, 20,000원), 산채비빔쌈밥(1인분 6,000원, 7,000원, 10,000원) 마늘솥밥은 백미, 흑미, 기장, 찹쌀 등 4가지 쌀 외에도 단양육쪽마늘과 송이, 밤, 은행, 대추 등 11가지 재료가 추가돼 보약에 버금가는 건강식으로 불린다. 산채비빔쌈밥은 소백산에서 채취하는 산야채를 삶거나 생채로 썰어 고사리, 더덕, 도라지 등과 고추장에 밥을 비빈 뒤 신선한 쌈채소에 다시 싸서 먹는다. 1997년 제1회 충북도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1996년 전국 한우요리경연대회에서는 한우 비빔육회로 은상을 받기도 했다. 하숙집 주인이던 친정어머니로부터 배운 요리비법을 응용해 이옥자(44)씨가 15년째 운영, 단양을 찾는 나그네들의 입맛을 북돋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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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락식당
주메뉴 : 산채정식 문 의 : 043-422-2842 소재지 : 단양읍 별곡리 607
마늘버섯전골(1인분 8,000원), 염소탕(1인분 7,000원), 염소전골(1인분 12,000원) 마늘버섯전골은 10여시간 푹 고아 낸 염소사골 국물에 표고, 양송이, 새송이, 팽이버섯 등 각종 버섯과 배추, 미나리, 대파 등 채소를 넣어 마늘, 고춧가루 등의 양념과 함께 끓여낸다. 보양식인 흑염소전골은 기력을 살려 주는 흑염소에 생강, 마늘, 들깨 등 10여가지 재료와 야채를 넣어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맛을 내 식도락가들의 찬사를 자아낸다. 30년전 단성면(옛 단양읍)에서 시어머니 정차남(1994년 작고)씨로부터 비법을 전수 받은 며느리 박옥분(68)씨가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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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식당
주메뉴 : 도토리묵밥 문 의 : 043-422-3313 소재지 : 단양읍 상진리 803
도토리묵밥 정식(1인분 5,000원), 돼지고기 수육(1접시 10,000원), 올뱅이 해장국(1인분 5,000원) 오학식당은 친정어머니 정상남(77)씨에 이어 딸 김월선(52)씨가 30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는 단양읍의 명소이다. 도토리묵은 인근에 사는 시동생이 국내산 도토리를 구입, 가루로 낸 뒤 거의 매일 직접 쑤어 공급한다. 살짝 데친 묵을 푹 고아낸 사골육수에 넣고 신김치와 참기름, 깨소금, 고춧가루, 갈은 고기 등으로 만든 고명을 얹어 토속적인 맛을 자랑한다. 올갱이 해장국은 고부가 직접 담근 된장에 시래기 나물과 부추, 아욱 등 야채를 넣고 남한강에서 잡은 싱싱한 올갱이(다슬기의 방언)를 까 얹어 내는데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
기타 |
음식점명 |
전화 |
소재지 |
주메뉴 |
금강식당 |
043-423-2594 |
영춘면 백자리 84 |
산채정식.산채도토리 |
삼정식당 |
043-423-0975 |
단양읍 상진리 573 |
돼지고추장구이 |
온누리회관 |
043-423-3311 |
단양읍 도전리630 |
우삼탕, 돼지갈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