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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감짱의 마음칼럼 내추럴 본 여행자?!
동점 추천 0 조회 73 10.03.15 17:2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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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7 19:53

    첫댓글 16살 그 시절 얘기는 정말 가슴 아파요. 나에게도 10대에 겪은 뭔가가 있는지 사무치는 느낌입니다.

  • 작성자 10.03.18 18:39

    열여섯, 그 즈음, 스무살 그 즈음... 누구라도 모두 사무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 때 뭔 일을 겪었을까요? 근데요. 사실 스물 너머 서른 즈음에도, 마흔 즈음에도 늘 사무치는 것 같지 않은가요? 이거 원... 사무치는 것은 그만하고 싶은데요. 하하.

  • 10.03.21 17:31

    16살 그 즈음, 바다 끝트머리 날선 벼랑 위에 앉아 바다 너머 세상에는 나를 구원해 줄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을까를 꿈꾸었었지요. 내게도 그런 숨막히는 16살 시절이 있었네요. 그곳이 제주도, 나의 고향에서였지요. 그 시절에는 그저 고향을 떠나 다른 세상으로 나가는 게 꿈이었는데, 이제는 고향으로 돌아가 바다를 끼고 살고 싶은 게 꿈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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