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
그힘은 너무 강하고 소중한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사랑의 음악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너무 가슴벅차고 진한 감동의 2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작고 보잘것 없지만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을 나눠보자고
그래서 좀 더 살만한 세상임을 알려보자고, 김남두 선생님의 제안을 받아
정모에서 그 일정을 놓고 의견을 모으고, 고민하면서 준비하였습니다
날짜를 정하고, 대관을 하고 , 연주자를 확정하고, 리셉션을 준비하고,,,
이런 문제들로 고민할때마다 많은 격려와 도움주실 분들을 보내주셔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흔쾌히 게스트로 공연에 참여하여 주시고 물질로 후원하여 주신
조주태 부장검사님, 윤종국 회장님, 홍관수 원장님
크로마하프로 분위기를 한껏 돋우어주신 서울고검,중앙지검 크로마하프 중창팀.
정성껏 물질로 후원하여 주신
백성원 선생님, 이기숙 사모님,
여러 사람의 각기 다른 곡을 빼어난 솜씨로 반주해주신 박경은 선생님, 손경심 선생님,
유미영 선생님, 전혜경 선생님,
사업장에서 직장에서 힘들고 어렵지만 기쁜 마음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주에 참여하시고
물질로 후원하여주신
고영진 님, 박경남 교수님, 오정원 목사님, 이승자 선생님, 김석희 선생님, 강승희 님, 김하영 님,
김정훈 님, 박송자 선생님, 변한나 님, 이광석 님, 이경진 님, 조정호 님
뜨거운 사랑의 현장을 한컷도 놓치지 않고 촬영해 주신 유석화 님과 박경남 교수님의 제자분들,
그리고 명배우 김만 선생님
'사랑의 시작'이라는 멋진 테마를 정해주신 김석희 선생님
대관때문에 고민하던 저에게 좋은 공연 장소를 알려주신 중앙지검 김명애 권사님
멋진 순서지, 포스터, 현수막을 손수 제작하여 공연을 빛내주신 채원님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빈틈없는 준비로 애써주신 김서영님
안산에서 공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셔서 도우미로 수고하신 이교부 집사님
우리의 취지에 공감하시고 저렴한 비용으로 장소를 대여해주신 서초아트홀 대장님과 문희정 집사님
디자인 대금을 받지 않으시고 배너를 멋지게 디자인해주신 유미기획 사장님,
그리고 공연장에 오셔서 사랑의 나눔에 동참하신 분들과 이모 저모로 사랑의 음악회를
위해 격려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평생 사랑을 나누며 살기로 작정하시고
이 음악회를 기획하시고, 감독하시고, 시간을 내어 리허설을 지도해주시고
연주를 앞두시고 끝까지 참석해 주셔서 격려해 주신 김남두 선생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 카페에서 시작된 작은 사랑이 점점 커져가고 단단하여져서 힘들고 어렵고 소망을 잃은
이웃들에게 기쁨을 전달하고 소망을 되찾게 하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도 그날의 감격으로 온 몸에 전율이 흐릅니다
사랑하고 사랑하는 한 분 한 분의 사랑이 제게 전해져 오는 까닭에 말입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너무 감사합니다
그마음 그대로 간직하여 더욱 큰 사랑 만들어 가는 우리가 되고 우리 카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너무 사랑합니다
포근한 밤 되세요
추신 : 가까운 시일내서 김남두 선생님과 수고하신 여러분들을 위해 모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꼬옥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재영님 글 읽는 동안 그 동안의 수고와 보람이 그대로 전해져오는 감동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 ♪" 내가 가진 달란트가 음악이라면..주신 달란트로 충성된 종이 되겠읍니다"
너무도 감동 어린 멋진 시작입니다~ 여러 운영자 분들과 연주자 분들의 수고가 김샘을 더욱 힘있게 밀어 주시는 큰 힘의 원천이 될것입니다.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감사 드립니다*^^*
김재영샘,수고 많았습니다. 시작 종이 울렸습니다. 정성을 다해 공부 열심히 해서 구석지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도록 잘 성장했으면 합니다. 음악에 사랑을 싣고 전국을 배달하는 여러분들의 발 걸음을 잘 남기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분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성의있는 준비와 진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계속적인 발전을 기대하며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