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
귀속의 균형감각장치들이 병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급성 및 만성으로 오는 중이염과 스트렙토마이신과
같은 약물중독, 코,눈, 이빨, 심장병,
저혈압과 고혈압, 신경쇠약증 같은 병을 앓고 있는
경우 어지러움이 있다.
[약물치료]
0. 찔광이(산사, 아가위) : 30g을 넣고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심장핏줄,
뇌핏줄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준다 뇌빈혈로 오는 어지럼증에 쓴다.
0. 궁궁이(천궁) : 쌀씻은 물로 씻었다가 말린 것
4∼8g을 물 200㎖에 달여서
하루3번
끼니사이에 먹는다. 당귀, 궁궁이를 각각 18g을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산후 어지럼증에도 좋다.
0. 오미자 : 15g을 물 100㎖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저혈압으로
오는 어지럼증에 쓴다. 구기자와 오미자를 2:1의 비율로 섞어
가루를
내어 하루 3번 한번에 5∼10g씩 먹는다.
0. 새삼씨(토사자), 찐지황(숙지황) : 각각 같은양을
가루내어 한번에 8∼10g씩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0. 영지 : 12g을 물 200㎖에 달여 하루 2번 나누어
먹는다.
피로와
잠장애(불면증)에도 쓰지만 어지럼증에도 쓴다
0. 단너삼(황기) : 닭의 뱃속에서 내장을 꺼내고
단너삼 30∼50g을 넣어서
가마에
중탕으로 끓여서 닭고기를 2∼3번 나누어 먹는다.
몸이
약하면서 어지럼증 일 경우 쓴다.
0. 가시오갈피 : 5∼15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저혈압으로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릴 때 쓰면 좋다.
0. 당귀, 단너삼(황기) : 당귀 8g, 단너삼 2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기타 치료]
0. 자리에 반듯이 누워서 안정한다. 숨을 힘껏 들이쉬면서
배를
불쿤다음 숨을 내쉬면서 배가 잔등에 붙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