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런이런 분들이 계셨구나, 하는 윤곽을 잡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어째 제가 어제 하도 돌아다니느라 생각이상으로 바쁘기도 했고,
찍새의 능력이 제로라서 제대로 찍은게 거의 없네요.
저 불타는 오오라와 흔들림, 코스모들의 압박은 대략 각오하고 봐주십시오^^
회원분들이 내놓으신 여러가지 소장용품(!)입니다. 악마화가 가네코 카즈마 그래픽스 만마전도 있고, 명전인 십년사도 있지요.
그 유명하신 엘비스 픽시이십니다. =ㅠ=; 퀄리티 자체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단 저 얼굴이 정말 포스가 함께하시는 얼굴이었죠^^ 외도 홍 님의 출품작이었습니다.
또 다른 소장품 여신전생 연대기 라는 오래된 책입니다. 물에 빠져 절망이 보이는 책
이것도 역시 다른 책들입니다. 한 눈에 들어오게 찍고 싶었습니다만..^^
진 여신전생 IF 국내판 코믹 -재미가 정말 보장안되(....)죠- 과 진 여신전생 2 등 다양한 것들이 출품되었습니다.
제가 상품으로 준비한 것중의 하나인 매니악스 OST들과 메가텐 코믹도 보이는군요. 여신전생 정전도 잡아보았습니다.
민토에서 제가 가지고 온 PS2를 연결해 놓은 상태, 막간의 시간에 매니악스를 시연해보고들 계십니다.
다시 엘비스 픽시양 한컷, 옆에 캔디에서 준 다 잘려나간 창조의 궤적 DVD도 빼꼼 출연입니다.
좀 더 한눈에 들어오게 찍어보려고 노력만 한 애장품 콜렉션들입니다.
악마사전을 따로 크게 잡아보았습니다. 밑에는 홍님이 가지고 오신 유리가면 동인 코믹입니다. :)
으어 슬슬 포스가 느껴지는 사진들이 올라옵니다.;;
미모를 제대로 표현못하여 죄송한 '시지마 만세' 님과 '클라우드9' 님 그리고 퇴근하고 오신 중관 아자씨..
그리고 학교끝나고 주보만들고 온 타천사 군까지..
다들 즐겁게 보내주셔서 기쁩니다.
저 엑스 티셔츠는 류노스케님이셨죠^^; 이쯤에는 다들 모이셔서 캔디의 다 잘려나간 아스트랄 오역, 오타, 엽기 편집의 '창조의 궤적' 을 보고 계셨습니다.
그래도 신규 녹턴 팬분들 중에는 오카다씨와 카네코씨의 이야기에 즐거워 하셨고..
알파버전 인수라에게 감탄이 금치 않았으며..
캔디라는 로고가 뜰때는 온갖 야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외도홍님께서 미타마 핸드폰줄을 가지고 오셨는데 퀴즈대회가 불발된 고로 다음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사진에 가장 눈에 띄는 여성분이 외도 홍 님이시군요)
제가 밤새 제작한 시디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 ㅅ;
다들 즐겁게 서로의 메모리카드를 꺼내서 놓으시고, 자신의 파티를 자랑하셨습니다.^^
자주 본 녹턴인데도, 다같이 보니 기분들이 새로우셨죠?
마함마온 작열, 지모의 만찬 작열 적중률을 조마조마하고 구경하기도 했고
파르바티만 나오면 '육체의 해방!' 이라는 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식사전경이군요. 저 한줄이 모두 DDS-net 조직원 분이셨습니다. =ㅅ=
이때 인구이동(?)도 꽤 많이 이루어졌지요
클라우드9 님이 굉장히 수줍음을 타시어, 저 이사무 모자만이 잡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얘기를 많이 못해서 아쉬운 분중의 하나입니다)
저기 존재감 있으신 분이 하츠네님, 그 옆이 '전 물마시면 죽어요'의 낼름군, 클라우드9님, 외도홍님 이시군요.
저기 휴지를 가지러 가시는 큰 사발, 큰 형님 '고철' 님도 주목하셔야 할 분입니다 ^^
다른 테이블은 닭갈비 였는데 이쪽은 닭야채볶음밥 이었습니다^^ 저 보이지 않는 손의 포스를 느껴주십시오.
레가님 타천사님 현상님 먼산바라기님 지모의 만찬님.. 가장 아스트랄하고 암흑스러웠던 테이블이기도 합니다. 다들 뭔 얘기로 그리 재밌으셨는지..^^
이 테이블이 유난히 음식이 탔습니다.
세번째 테이블, 카게님과 eX-D 님이 싱그럽게(!?) 웃어주고 계십니다.(두분이 굉장히 친해보였어요)
저 뒤에 큰 사발 큰 형님 내공이 느껴지는 볶음자세의 우리의 '고철' 님도 보이십니다^^
역시 세번째 테이블입니다. 뒤늦게 바쁘심에도 달려오신 '둘리!' 님과 오르페우스님, 류노스케님께서 포진해 계셨습니다. ^^
이쪽이 마지막 테이블^^
고철님을 중심으로 잡아보았습니다. 이 테이블에선 알수없는 오오라가 끝까지 발산되었습니다.
다른각도에서 잡은것도 있는데 그건 도저히 올릴게 못되는군요.^^;;;
하얀유체를 등에 업고 노래하시는 CLOUD9 님 이십니다.
이날의 노래방은 대략 아스트랄
서로 방옮겨 다니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류노스케님, 흥겨운 Levi님, 해맑은 미소의 레가님 + 오오라 되시겠습니다.
그 옆에서 순서를 기다리시는 즐거운 한때 입니다. 이방은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게다가 노래 레파토리도 굉장히 다양.. =ㅗ=/
하츠네님을 중심으로 한 옆방입니다. 일본노래가 줄창 끊이지 않던 유명한 방이죠.
이 LD 기계방은 소나타의 명물인듯 합니다.
화면을 좀 잡아보고 싶었는데...으으 가사가 보고 싶습니다.
다들 즐거워 보이시는군요. 완벽한 무대(?)매너 입니다^^
뒤늦게 오신 나오키님, 저랑 LUNA SEA의 스톰을 같이 부르셨습니다.
자자자 번외편, 술자리입니다.
좌측이 늦게 합류하신 사교의 관의 Torizan 님 이십니다.
그 옆의 광속이동의 포스는 역시나 찍새능력의 절망감이죠..;
얼굴 가려지신 Levi님, 카게님, eX-D 님 모두 함께해주셨습니다.
세인트 세이야 코스모들이 불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존재감있으신 '고철' 님과, 얼굴가리면 모를 줄 아십니까 =ㅠ=; 자수해서 광명찾으세요~
너무 잘 안나오신 먼산바라기 님, 그림실력이 굉장하셨습니다. 자세히 못본게 한이군요.
숙취..로 기억되는 분입니다.
고오오오 이사무(勇) 각성장면(.....)인것일까요!
즐거운 술자리의 한때 입니다. 가운데 저 키위 칵테일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흑맥주도 매한가지..^^
다들 즐겁게 보내주셨습니다. 이 술자리는 자리 바꿔가면서 11시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금찍은 저희집 고양이군입니다.^^
몸 단장하고 있네요^^
첫댓글 즐겁게 감상 했습니다 ^^
오오오.. 저 엄청난 오오라가 뿜어져 나오는 손놀림.. 정말.. 다음번엔 꼭 갈껍니다~~~~~~~~~~~
- _-)a 힛
제 나름대로는 무척 여유로운 움직임이었음에도 불구,타이밍의 파워로 압승!(...)아...지금보니 '저분이 누구였더라?'의 속출;
손떨림의 압박 대왕!! 플스2 케이블에 달려 있던 털들은 저 고양이가 뿌린 거로군요.
예에 좋군요^^ 다시금 "확실하게" 기억중입니다^^.... 그런데;; 누가 존재감이 있다는겁니까아~~!(버럭;;) 전 그저 순수순진무구한 청년입....(......) 제눈에는 그 사진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어보입니다(......) 가장 존재감이 강하신것은 역시 예의 그 "이사무 모자"님(.샥샥......숨는중)
잘 봤습니다 ~~ "얼굴 가려지신 Levi"입니다. 손에 가려진 얼굴이 마치 "20세기 소년"에 나오는 "친구"를 떠올리게 하네요 ^^*
연대기가 매우 인상적이군요. 제가 집에 고이 모셔 놓은 것과 차이가...-_-;;
으아하.--;; 다음부턴 거사 전날엔 좀 자제할생각입니다.
오오라라길래 뭔가 했더니.......정말 말그대로 오오라군요. 멋집니다.
코스모가 불타오르는 사진 멋집니다...^^
한 마디로 밖에 표현이 불가능한 듯 ... --오오오오!~~~~~~
으하하하학! 제..제 면상들이..-_-;;;이..이런..저 잠긴 눈(./..?)의 압박..-_-;;;
우웁스 중간에 강렬한 클로즈없!;; 저것이 썩은미소인가(부들부들부들) 치사해요!자기들끼리만 2차를;ㅅ;(그럼 어쩌라는거냐;)
아니 .....!! 고철님 스샷은 마하라키온 HIT...ㅠ.ㅠ 다들 즐거워 보이시네요..^^* 저건 만년님의 네코군요
아 정말 마하라기온이지요. 고철님은 '난 화염무효야!' 라는것같은 =ㅗ=;
사진재밌어요! 얼굴이 흐릿하게 나와서 대만족! 그런데 노래방에서 제 등뒤에 붙어있는 '그것'은 뭔가요? ;ㅁ;
음 구름9님 뒤의 영체는 만년님의 손가락이 아닐까 하는 추측중[..;;]
으... 담 정모때는 꼭 술자리까지!! 사진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