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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분은 아침이다. 벌써 추대장과 영원한 짝인 정수덕님, 넉넉함이 끝이 없는 정동장님, 우리들의 귀염둥이 이지희,미희야! 공주병의 이연주님이 여름철에는 예식 예약이 없다며 함께하구, 영원한 우리 회장님 회장자리에서 도망하고저 해도 도망 갈 수 없는 회장님이 전화로 출발했다고 모시로 오라고 하시니..ㅎㅎㅎ 그리고 김미숙님과 함께 오신님은 처음으로 산악회 따라 산행길을 간다고 걱정인 이정숙님, 이렇게 해서 추대장차에 8명 박미희차에 5명 내차에 5명 도합18명이 찻간시간이 3시간30분 찻간거리를 간다. |
장사휴게소에서 막간을 이용 "대장님 사진" 찰깍 한판!! |
장장 3시간 40분의 긴여로 끝에 신교에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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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뭐해유 빨리 준비 안하고 좀~ ~" "헤헤~이 좀~ ~ 있어 봐" |
8시5분에 출발하여 산행초입에 11시 45분에 도착하여 신행준비가 끝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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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그렇게 웃음꽃을 피게 했을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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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웃음이 이어지네 뭔일고?? 알자 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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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님들 인사 좀~ ~ 이정숙님 좀 ~ ~ |
즐거운 미팅을 마치고 12시정각에 계곡초입에서 호박소까지 손대장을 선두로 출발한다 |
계곡을 건너고 또 건너고 한도 없이 건너고 |
실뱀같은 물줄기 흘려는 작은 폭포 |
호박소 1.2km 거리를 20분만에...이렇게 넓은 소는 처음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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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폭포같이 흘려내리고 허기진 배를 채우는 총무님 "사과 좀~ ~ "!!! |
여기까지 손가락이 지문이 지워질까 염녀스러워 잠깐 쉬었다 올릴께요. |
첫댓글 행님 생일 잔치상은 오뒤로 갔노 성미가 최선을 다한 작품인데요~~
내마음알아주는것 그래도친구뿐이네 다들수고(추대장.묘순.지희.미희.미숙)협조했어 대장님수고 하이소^^
동대산.. 짱 !!! 계곡.. 짱짱!!! 하산길에 미끌은 했어도.. 시원하고 행복한 산행이였구여.. 오랜만에 종점이 시끌시끌해서도 좋았어요.. ㅋㅋ 대장님... 홧팅... 종점도 홧팅!!! 지희도 홧팅!! 여름감기조심하세여~
선남 선녀 모두가 산을닮아 넉넉함이 어리었군요. 좋은 사진 글 올리느라 애쓰십니다. 더좋은 다음을위해 !!!!
내내 보면서 입가에 웃음이 지워지지 않아요!^^ 다시봐도 즐거운 산행이었서여...지문챙기시구요대장님/다들 건강하세요~~~
함께하는산행은 언제나 즐거움이함께하지요 ~모두들 반갑고 잼난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