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화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한 그림공모전 시상식이 11월 25일 저녁 8시쯤에 있었습니다.</P>
<P>약 70여점 공모했다는 군요. 학원에서 10명이 냈구요(애들이 얼마나 없어졌는지....ㅠㅠ). 울 큰딸 작은딸 포함해서 6명이 입상했답니다.</P>
<P>시상식 사진은 아트인 앨범에 올렸습니다.</P>
<P>7시쯤 갔는데, 명규랑 명규어머니, 민하랑 민하 어머니, 윤서랑 윤서 어머니가 오셨네요. 복지관 식당에서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김밥과 음료수를 먹었답니다(진짜 대회 멋지다).</P>
<P>잠시후 시상식 순서를 아이들이 연습하고 곧 시상식이 있었죠. 복지관에서 한 해 동안 교육받은 교육생들의 장기자랑이 있은 다음이라 관객이 많았답니다.</P>
<P>시상에서 상과 문화상품권, 그리고 화분을 하나씩 주더군요(와우~ 대회진짜 괜찮다!!!).</P>
<P>아이들이 너무 기뻐했구요, 어머니들도 만족하셨지요^^</P>
<P>그림을 그리면 좋은 일이 많은데, 참 좋은데, 뭐라 말로 표현할 길이 없네요.</P>
<P>그림은 문화입니다.</P>
<P>문화를 즐기지 않으면, 사회는 메말라 가겠죠...</P>
<P>아트인 학부모님들 너무 대단하시다고,존경한다고, 시상식에서 몇 분께 말씀드렸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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