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을 생각하지 마라.
흘러간 일에 마음을 묶어 두지 마라.
만약 몸이 묶여 있다면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하물며 자유로이 상상의 나래를 펼 수도 있고,
시공간을 넘나들며 자유로이 움직여야 하는 마음을,
좋은 일이 아닌,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 분노, 억울함, 앙갚음.....
이런 것들에 내가 붙잡혀 있다면 어찌할까요?
그럴때마다 주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원수 갚는 일일랑 나에게 맡기고
넌 내가 주는 평화와 사랑의 기운에 머물러 있어라"
평안한 시간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작년! 아니 지나간 세월이 나 스스로가 어떻게 변하였는지 느껴 보세요!...그것은 내가 과거에만 집착하는지 생각하시고,지금 오늘부터라도 늘 자기자신을 깨어있는 삶으로 살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