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0석집사님이 오래전에 이야기하던
중풍에 걸리신지 8년이나 지난 할머니가 계셨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보통 중풍에 걸리는 나이가 70세 정도로 보고
8년이나 지났으니까. 약78세 정도 이나이 같으면
돌아 가실 때도 되었다고 생각하여 데려고 오지 말랬다.
근데 2주 전에 이0석 집사를 찾으갔다가 우연히 이분을 보게 되었고
또한 연민의 정과 긍휼이 여기는 마음이 있어 저 할머니를 한번 만보아야 하겠고
환부를 보고 싶은 생각이 나서
이0석 집사님에게 한번 만날 수 있도록 주선을 한번해 보라 하였다.
이 할머니는 찬미 조각사 옆에 사시는 분이셨다.
물어 보니 이름은 이춘자 나이는 59세 병난지는 8년째 되었고 자녀들도 있으나
현재는 남편과 함께 살고 있고 병을 나을려고 교회도 다녀 보았단다.
그래서 나는 예수님도 고쳤고 베드로도 병 걸린지 8년이나 된 에니야를 고쳤지 않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이 고쳐 주실 수 있다라는 마음의 확신이 왔다.
그래서 그분의 집에서 그분을 만나 흙이 묻고 땀에 절은 냄새나는 발을 잡고 만져 보니
내 심령 속에서 그는 내가 택한 백성이다라는 음성과 내가 치료해 주시겠다는 소리를 듣고
그분에게 치료가 가능하겠는데 나를 따라서 하겠느냐라고 물었다.
그리하겠다 하길레 그러면 구원의 길을 외우고 교회로 찾아오라고 했다.
또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발을 만져 주니까 그렇게 시원할 수 가 없었다라고 했다.
그리고나서 나는 오고 이광석 집사님이 박진전원교회 카페에서 구원의 길을
복사해다가 그분에게 주었고 그 분은 2주만에 외워서 어제 저녁에 우리교회로 왔다.
구원의 길을 외우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단다.
자기의 죄를 예수님이 다 사해 주셨다라는 사실에 울고 또 울었단다.
그리고 구원의 길을 똑똑히 외워서 왔다.
그리고 믿음과 죄사함의; 테스트를 통하여 확실하게 거듭난 것을 알 수 있었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바로 예수의 이름과 피권세로 치유에 들어갔다.
첫째로 손가락이 뻣뻣하게 굳어 있었던(8년동안) 손가락의 관절꺽기였다.
손가락하나하나 걲어 나갈 때 아프단 말을 하지 않고 시원하단다.
관절을 4개(오른손)를 다 걲고 다시하기를 수십번을 하였다.
처음엔 연필을 쥐게 했다가 조금 굻은 것으로 대체하고 대체하여
나중에는 음료수 캔을 들고 관절을 걲기를 했다.
보고 있던 이0석집사님과 윤0희집사님이 탄성을 질렸다. 기적이라는 것이였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손가락 보다는 발이 문제라는 것이다.
유모차를 끌고 다녀도 옳게 걷지도 못했던 발이였고
발이 뒤틀려서 완전히 발이 틀어져 있었고
서 있기도 힘들었던 발이였기 때문이였다.
그런데 발도 몇번의 시술로 걷는데도 훨씬 수월하게 걷는 것이엿다.
그리고 교회에 유아실로 보냈다.
지팡이도 짚지 말고 혼자서 걸어 가라고 했다.
그리고 걸어서 부축을 조금 받고 갔다.
유모차 없이는 한발짜욱도 못걷는 분이
또한 무엇을 의지하지 않고는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분이 정말 놀라운 일이였다.
또한 집에서는 불면증 때문에 잠을 모 주무셨다는데 어제 밤에는 잘 잤다는 것이였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십자가의 길을 복습하였다.
오후에 이춘자성도에게 하나님이 나에게 마음으로 응답해 주신 방법되로
시설에 들어 갔다.
그러자 놀라운 일들이 일어 났다.
발이 훨씬 가벼워지고 걷기가 매우 수월하다는 것이였다.
엄청나게 기뻐했고 또 이것이 기적이다라고 말들을 많이 했다.
걷는 것이 조금 불편을 느낄 정도였다.
8년 동안 굳은 다리와 관절과 고관절들을 내가 봐도 넘 신기한 거였다.
2주전에 본 모습과 하늘과 땅 차이였다.
이구 동성으로 놀라움을 표했다.
그리고 저녁에는 더 기이한 일이 일으날 거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저녁을 먹고
십자가의 길을 나누고 공부했다. 인생의 삶 3단계 우리의 미래는 이란 단계였다.
시간 시간마다 하나님의 큰 은혜가 솓아지는 거였다.
마치고 나서
오후처럼 눞게하여 시술을 하였다.
나도 처음 해보는 신기술이라 조금 어리둥절할 뿐이고 하나하나 시술해 갔다.
시술을 마치고 교회당 안을 걸어보라고 했다.
교회당을 걷는데 양쪽 무릎이 다 30-50cm로 올라 가는 것이였다.
아픈다리처럼 느끼지 않을 정도로 걷는 것이였다. 비록 잛은 순간이였지만
정말로 환희의 박수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정말로 위대한 밤이였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날이였다.
정상에 가까운 걸음이요 옆에서 조금만 잡아줘도 걷는데 불편을 느끼지 못하시는
놀라운 성령이 나타난 현장을 모두가 다 보게 된 것이였다.
그래서 집으로 돌가면서 얼마나 감사해 하던지 오늘은 정말 좋은 복된 날이 였다.
남편은 강용민
본인은 이춘자(59세)
장녀는 강기영(39세) 사위는 손영출, 손자는 손지은(13세)
아들은 강득용(37세) 자부는 장혜영, 큰손녀는 강은지(7세, 둘째는 강은서(3세)
막내딸은 강주영(3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