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 만에 이렇게 마음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행복합니다.
1차~4차 캠프까지 마무리하고 교회 중, 고등부 수련회도 마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행복을 외치며 하루를 보내며 글을 세겨 봅니다.
우리 가 주관하는 캠프는 3차까지 였습니다. 5월 31일 까지 1차가 마무리되고
6월 15일까지 3차가 마무리되며 더욱더 사역에 큰 엔진이 달려 돌아갔습니다.
50 여개의 교회들 등록부터 모든 절차가 평안했으며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어린이들을 향한 섬김과 자세를 나누어 드릴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모든 교회 어린이들이 은혜받기를 소원하며 특별 새벽예배를 드렸습니다.
먼저 주님께 기도로 나아가는 삶이 감사했으며 새벽마다 교회 어린이들 위해 기도를 드리고
참여하는 교회들 대표들에게 기도제목과 함께 문자를 매일 보내었습니다.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우리의 기도를 주님께서 들으시고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1차부터 3차까지 모든 프로그램이 탄탄하게 진행되어져 갔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알 수 없는 큰 감사에 자꾸 눈물이 흘렀습니다.
늘 캠프를 할 때 마다 감격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기도로 더 많이 준비해서인지 눈이 통통 붓도록 눈물이 흘렀습니다.
늦은 밤까지 수고 하며 호흡을 맞추던 사역자들의 7개 공연도 얼마나 은혜스럽던지...
특별히 함께 13년간 걸어온 우리의 짱(최규명 대표)의 말씀 선포는
더욱더 저의 마음을 만져 주었고 은혜의 강가로 인도해 주었습니다.
60여(3차까지)명이 넘는 자원 봉사자들이 달려와 함께 섬겨주는 모습은 작은 천국을 경험하게 하였습니다.
아낌없이 몸을 던져 헌신하며 함께 눈물을 바닦에 떨구는 이들이 있기에
우리의 모든 사역은 가능하며 1,500여명의 캠프가족들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조용한 아침 홀로 앉아 주님을 묵상하던 중에 주님은 제 마음에 씨앗을 심어 주셨어요.
원주지회 캠프는 명품이구나!! 앞으로 기대해 주세요. 명품으로 다가서겠습니다.
4차캠프는 CMI 선교단 210명의 어린이들을 섬겼습니다.
전도협회 스트롱 타워의 모든 프로그램으로 맘껏 어린이들을 섬겼습니다.
이제 5차 지오선교단 어린이들을 섬기로 12일~15일 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애원 어른들 여름 성경학교를 섬깁니다. 힘듭니다.
그래도 사역자들은 지치거나 쓰러지지 않고 뛸 힘이 있습니다.
왜냐면 하늘로부터 받는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 그리고 눈물이 있기에...
원주지회 캠프 명품캠프!!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