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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국문88땔나무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그리운 건 그리운 대로,,,,
시은양 추천 0 조회 95 09.09.09 22:1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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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0 10:56

    첫댓글 어제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경미라는 후배가 그러더라.... 자기 친구는(남편과 함게 몇 년째 호치민에 살고 있는데) 호치민이 좋은 이유 8할은 메콩강으로 지는 노을때문이라고 말하더란다. 너에게도 아마도 그 팔할이 비인가봐.... 나한테 팔할은.... 뭘까.... 아마도 바람...

  • 09.09.10 19:18

    얼굴에 열나는데 비님이 오는 저기에 얼굴 디 밀고 싶다. 막걸리 생각도 난다.ㅎㅎㅎ

  • 09.09.10 21:00

    시은양! 봄이랑 친구들도 잘살지? 내가 선물 했던 책 아적 소장하고 있니?

  • 09.09.11 08:34

    준영아 우리 비오는 날 시은이랑 막걸리 먹자. 세월이 흘러도 20년 전 시은이가 여기 그대로 있구나. 왠지 아리다 그냥 아리다 울컥

  • 작성자 09.09.11 11:04

    '새들은 황혼 속에 집을 짓는다' 89년 4월 17일 정구에게 받았다고 써 있네,,,,<희망은 카프카의 k처럼>이 갠적으로 좋았다고 생각해~~~~김은주양, 나 막걸리 못 먹는다,,,,맥주로 함 안 되겠니?

  • 09.09.11 15:54

    콜~

  • 09.09.23 10:30

    뭐가 그리 바쁜 건지. 카페 한번 들어 오는 것도 맘을 먹어야 된다. 어쩜 바쁘다는 건 핑게인지도 모르겠다. 세월에 모든 걸 내어 맡긴 채 생각없이 살아가는 삶을 들키고 싶지 않은 탓인지도 ... 그냥 산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 또 내일을 ... 가끔씩 다른 삶을 꿈꾸면서 그냥 이대로 살련다. 신영아! 너랑 같이 걸었던 은행동 골목 골목이 전생의 일처럼 아련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때의 내가 낯설기만 하다. 이것도 시간이 흐른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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