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적 제 73 호. 김해시 회현동 시가지 중심에 소재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능으로 높이 7m, 둘레 16m의 원형토분으로 능앞에는 조선 인조 25년(1674년)에 세운 능비가 있고, 고종 21년(1884년)에 사호한 승선전이 있다.
• 현재는 능 주위에 보호구역을 만들고 경내를 공원처럼 조성하였다.
돝섬 遊園地
• 경남 마산시 합포구 가포동 소재. 마산항 어귀에 위치 돝섬은 돼지에 얽힌 전설이 있어 돼지를 뜻하는 '돝섬'이라 불리운다 숙박시설, 식당, 풀장 등 위락시설을 갖춰 해상공원이 되었다. 이 섬 전망대에 오르면 마산시내와 한려수도가 한 눈에 조망된다.
당항포國民觀光地
•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리 소재. 고성읍 북쪽에 위치 임진난 때 이순신 장군이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침몰시킨 대첩지로 유명한 곳으로 충무공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내외삼문'과 사당, 전시관 등이 복원 개설되고 야영장, 다목적 광장, 보트장 등 각종 편의 시설과 위락시설이 갖추져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 ☞ 고성읍에서 버스 편으로 갈 수 있고, 부산에서는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에서 마산 시내로 들어가 고성가는 국도를 타고 진동고개를 넘어 20∼30분 정도 가면 국도 왼편으로 입구 표시가 있음.
한려海上國立公園
• 경남 여수에서 시작하여 남해군, 삼천포시, 거제군, 통영군(한산도)까지의 남해안 지역
• 1968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 거제도지구, 한산도지구, 삼천포지구, 남해지구(노량, 금산지구로 재 구분), 여수지구 등 6개의 지구로 나뉘어 있으며 공원 전체의 70%가 바다로 이루어져 해상공원이다.
• 200여개의 섬들 사이를 누비는 3백리 뱃길은 바다라기 보다는 섬에 쌓인 호수와도 같으며 해안 풍경은 그림과 같이 아름답다. ⊙ 한산도 지구 - 충무시와 미륵도, 한산도, 비진도 추암도를 포함한 해역. 곳곳에 충무공의 숨결이 서린 듯 하다. - 충 렬 사 : 충무시 명정동. 조선 선조 39년(1606년)에 세운 충무공의 위패를 모신 사당. 정전에는 보물404호인 명나라에서 보낸 여덟가지 물건과 이 충무공의 유물이 보존되고 있다. - 세 병 관 : 충무시 문화동 소재, 선조 36년(1603년)에 충무공의 위업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건물로 서울의 경회루, 여수의 진남관과 더불어 평면 면적이 가장 큰 건물이다. - 제 승 당 : 통영군 한산면 두억리 소재. 충무공이 한산대첩을 이룩한 3도 수군통제사가 된 이듬 해인 1593년 제승당과 수루, 충무사, 대첩문, 유허비 등이 울창한 숲속에 싸여 푸른 바다와 함께 경승을 이룬다. (연안부두에서 유람선 수시 운행) - 비진도 해수욕장 : 통영군 한산면 비진리 소재. 충무시 남쪽 13㎞ 되는 지점의 섬. 잘룩한 허리에 있는 이 해수욕장은 해안 절벽이 있어 경관이 좋고 백사장은 서쪽 해안 쪽의 모래질이 좋다. 숙박은 민박과 야영이 가능. ☞ 연안부두에서 1일 2회 왕복운행, 피서철에는 쾌속선 운행 ⊙ 거제도 지구 - 해 금 강 : 경남 거제군 남부면 갈곶리.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큰 섬인 거제도의 남동쪽에 갈곶도란 바위섬이 거제 해금강이다. 해식애와 해식동굴이 마치 만물상을 빚어 놓은 것처럼 절승을 이루는 이곳은 배로만 유람할 수 있는 데 그 생김생김으로 각자 이름을 지니고 있는 기암괴석들은 해금강관광의 백미라고 하는 십자굴을 비롯 선녀바위, 일출과 일몰의 절경을 연출하는 사자바위와 그네바위, 그네바위 위의 천년송, 미륵바위, 신랑바위, 신부바위 등 등 수 없이 많은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갈곶섬은 높이가 120m 정도이고 섬 둘레가 2㎞ 쯤 되는 무인도로 약초가 많아 약초섬으로도 불리우는 데 아열대 식물 30여종이 자라고 있다. ☞ 충무에서 유람선 수시 운행-왕복 5시간. 또는 거제도로 들어가 육로로 해금강 인근 에 가면 해금강 호텔이 있는 데 이곳에서 숙박하고 유람선으로 관광할 수 도 있다 - 거제 몽돌밭 경남 거제군 동부면 학동리. 거제 해금강 북쪽 학동리 해안에 약 1.5㎞나 펼쳐진 해안에 몽글몽글한 몽돌이 깔려 있어 기이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몽돌해수욕장이 있고 주변의 동백숲이 일품이다. 가까이 노자산에는 천연기념물 233호로 지정된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다. ☞ 충무, 장승포에서 버스편 이용 - 구조라 해수욕장 경남 거제군 일운면 구조라리. 장승포 남쪽 10㎞ 되는 해안으로 거제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이다. 10㎞넘는 깨끗한 백사장이 자랑거리이다. 포구에서 해금강행 유람선이 운행하고 있다. ☞ 장승포에서 버스 운행 ⊙ 삼천포 지구 - 남일대 해수욕장 경남 삼천포시 향촌동 소재. 삼천포시에서 동남쪽 해안으로, 신라 때 최치원 선생이 이곳을 '남해 제일의 경치'라 하여 남일대라 불러지게 되었다 한다. 조개껍질 백사장이 4㎞이고 바다에 우뚝선 기암절벽과 수림이 울창하여 경치가 좋다. 해수욕장 좌측으로 뻗은 기암 끝에는 코끼리 형상의 '코끼리 바위'가 있다. ☞ 삼천포시에서 버스 운행, 10∼20분 소요 ⊙ 남해 지구 - 노량 : 육지(하동군)와 남해도(남해군)가 맞닿은 곳이 노량해협이다. 이곳에 걸려 있는 연육교가 1973년 6월에 개통된 길이 680m의 남해대교이다. 남해대교 가까이에는 조선 인조 10년(1632년)에 세운 충무공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남해 충렬사(사적233호)가 있고, 이 곳에서 남쪽으로 5㎞ 떨어진 곳에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관음포와 충무공의 시신이 안치되었던 이락사(사적232호)가 있다. - 금산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남해도의 명산 금산(658m)은 산세는 크지 않으나 온통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남해의 맑은 바다와 조화를 이루면서 금산 38경을 빚어내는 경관 좋은 산이다.- 정상 가까이에 보리암이 있고 큰 바위에 구멍 두 개가 뚫린 쌍홍문이 유명하다. - 상주 해수욕장 : 경남 남해군 이동면 상주리. 금산 남쪽 해안에 있는 이 해수욕장은 남해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뒤로는 노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섰고 금산이 버텨서 경관이 수려하다.
부곡 溫泉
• 경남 창녕군 부곡면 거문리 소재. 1977년 대구 마산간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각광을 받기 시작한 부곡온천은 역사로 따져 보면 고려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나 1973년 11월 신현택 씨에 의해 섭씨 75℃의 온천수가 터져 나오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 동양제일을 자랑하는 최고온의 온천으로 유화수소, 불소, 규산, 칼슘, 마그네슘 등이 함유된 유황천으로 피부질환, 신경통, 변비 등에 좋다고 한다.
• 부곡하와이 및 부곡관광호텔을 비롯 큼직한 호탤과 여관 및 각종 위락시설을 너무 완벽(?)하게 갖춘 국내 최대의 온천 휴양지이다. ☞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 수시 운행, 승용차편으로는 남해고속도로 진영I/C에서 빠져, 곧장 가면 진영읍을 지나 부곡에 이른다. 소요시간 1시간 30분 정도.
밀양 地域
• 영 남 루 - 경남 밀양시 내일동 소재. 보물 제 147 호 - 밀양강변에 우람하게 서 있는 영남루는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누각의 하나이며 조선 10경의 하나로 꼽혀 왔다. - 현재의 건물은 조선 현종 10년(1844년) 밀양부사 이인재가 재건한 것으로 조선후기의 대표적 건물이라 할 수 있다. 이 누각 주변에는 옛 성터와 일주문, 객사, 밀양박물관과 누각 아래 밀양강변 대숲속에 처녀의 순결을 죽음으로 지킨 아랑의 넋을 위로하는「아랑각」이 있다. ☞ 밀양 시내에서 도보로 갈 수 있다.
• 표 충 사 - 경남 밀양군 단장면 구천리 소재. 밀양시 동쪽 천황산, 재약산 기슭에 자리한 표충사는 신라 진덕여왕 8년(654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고려 때는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국사가 수도하였고, 조선 시대에는 임진난 때 위훈대공을 세운 서 산대사의 유적지이기도 하다. - 경내에는 국보 75호 인 청동함 은향완과 3층 석탑(보물467호), 사명대사의 유품 등 많은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고, 산내에는 내원암, 진불암, 한계암, 서상암 등의 유서 깊은 부속 암자를 거느리고 있다. - 절의 주변은 그야 말로 심산유곡으로 절 북쪽의 계곡에는 금강폭포, 은류폭포가 있고, 절 동쪽 계곡에는 흥룡폭포와 층층폭포가 있으며, 위로는 고원지대인 사자평이 있다. ☞ 밀양시내에서 시내버스 수시 얼 음 골 - 경남 밀양군 산내면 남명리 소재, 천연기념물 224호 - 천황산(1,189m) 북쪽 기슭 해발 600m∼750m의 험준한 계곡이 얼음골인데 매년 여름이면 어름이 얼고 처서가 지나면 얼음이 녹는 다는 밀양 4대 기적의 하나이다. - 더위가 심할수록 얼음이 많이 언다는 이곳은 수십m의 급준한 절벽에 싸인 협곡으로 얼음골이 형성된 계곡 바닥은 자갈로 메워져 있다. - 과학적으로는 증명이 되고 있지만 이 신비함을 보기 위해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이 이 곳을 찾는다고 한다. ☞ 밀양 시내에서 버스편 이용
가지산道立公園
• 경북 청도군, 경남 밀양군, 양산군과 울산군에 걸쳐 있으며, 흔히 영남알프스라 하는 가지산, 취서산 일원과 천성산, 원효산 일원을 포함하여 1979년 11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 전국 도립공원 중 그 범위가 가장 넓어 석남사지구, 통도사지구, 내원사지구로 나뉘어져 있다. ⊙ 석남사 지구 ○ 가 지 산 (해발 1,240m) - 경북 청도군 운문면과 경남 울산군, 밀양군의 경계에 우뚝 ?아 있으며 영남알프스 중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 능선 곳곳에 바위봉과 억새밭이 어우러져 탁 트인 전망은 능선 종주의 장쾌함을 만끽하게 한다. - 등산은 석남사를 기점으로 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 석 남 사 - 경남 울산군 상북면 덕현리 소재. 가지산 동쪽 석남사골 합수지점에 자리한 이 절은 신라 헌덕왕 16년(824년) 도의국사가 창건한 선찰로 1957년 인홍비구니가 주지로 부임하면서 비구니 수도처로 자리를 굳혔다. - 경내에는 보물 369호인 도의국사 사리탑인 8각 원당형 부도와 대웅전 앞뜰에는 스리랑카 스님이 불사리를 봉안한 석탑이 있다. ☞ 울산, 언양에서 시외버스 수시 운행. 부산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직행버스 이용 가능 ⊙ 통도사 지구 ○ 통 도 사 - 경남 양산군 하북면 영취리 소재. 취서산 남쪽 산속에 자리한 불보 종찰로 3보 사찰 중의 하나이며 31본산의 하나이자 제15교구의 본사이다. - 신라 선덕여왕 14년(645년) 자장율사가 창건한 절로 경내에는 보물 144호인 대웅전을 비롯 65동의 당우가 들어차 있으며 고려시대의 은입사동제향로(보물334호), 봉발탑(보물471호) 등 보물 3점과 신라시대 3층 석탑, 국장생석표(보물74호)등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다. - 부속암자로는 극락암, 비로암을 비롯 열 세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다. ☞ 양산, 밀양에서 버스를 이용,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직행버스 운행. 최근「통도환타지아」라는 종합유희 위락시설이 들어서 종합관광지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음. ⊙ 내원사 지구 ○ 내원사 계곡 - 경남 양산군 하북면 용연리 소재. 천성산(해발 812m) 북서쪽으로 흘러 내리는 용연천은 계곡 상류에 내원사가 자리하고 있어 내원사 계곡이라 하는 데, 매표소에서 부터 펼쳐지는 4㎞ 계곡의 경관은 곳곳에 계곡 양안이 직벽으로 된 협곡을 이루어 일명 병풍골이라고도 하며 경남의 소금강이라고다 한다. (양산에서 시외버스 이용,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직행버스 운행) ○ 내 원 사 - 경남 양산군 하북면 용연리 소재. 내원사 계곡 깊숙히 자리한 내원사는 신라 문무왕 13년(673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절이다. - 현재 비구니 수도처로 내세울만한 문화재는 없으나 경내는 정갈하기 그지 없다. 산내 암자로는 미타암, 성불암, 금봉암, 원효암, 조계암, 금강암, 내원암, 안적암, 노 적암, 익성암 등이 산재해 있다.
제가 자주 가는 곳 (가봐서 맘에 들었던 곳) 입니다.
동래온천 허심청, 아이들과 놀기 아주 좋습니다.
토,일요일 포함 오전8시전에 가면 50% 할인입니다.
저는 일요일날 꼭 7시50분까지 챙겨서 남편이랑 아이랑 가면 목욕비 11,000원입니다. 과일 조금, 달걀, 고구마 삶고, 아이 우유 얼리고 가면 오전중 간식 안사먹습니다.
오후 1시쯤 집으로 와서 점심 간단히 먹습니다.
광안리 광안해수랜드
바다가 보이는 찜질방인데 옥상에 아이들과 놀수 있는 실내 수영장이 있습니다. 올 여름내내 여기서 살았습니다.
해운대 베스타 온천 8,000원
여기도 바다가 보이는 찜질방, 옥상에는 선텐장이 있습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곳입니다. (홈플러스 카드로 10% 할인됩니다)
송정 국립과학수산원? (정확한 명칭을 잘 모르겠습니다)
해동용궁사 바로 근처입니다. 2번 갔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어른 요금이 몇천원 됩니다. 해동용궁사도 다녀오시면 좋습니다.
초읍 어린이 대공원안에 있는 어린이 회관
기초과학을 아주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해놓았는데 우리아이 6세.. 나올 생각을 안합니다. 공짜입니다.
아이 아빠랑 등산을 하면서 어린이대공원까지 가서 한번씩 놀이기구도 태워줍니다. (이건 비싸서 잘 안해줌)
태종대 등대
부산사는 저희들의 데이트코스였지요. 아이가 태어나고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 등대를 새로꾸며놓았네요. 아이에게 등대체험은 정말 새로웠습니다. 공룡박물관도 작지만 알차게 꾸며놓았구요.
해운대 아쿠아리움
1년 회원권이 3만원 입니다. 2명이상 3명부터는 2만5천원..
년간 회원권으로 아주 본전을 뽑습니다. ^^
송정해수욕장.. 거의 매주 나들이 합니다. ^^
온천동 금강공원내에 있는 해양수산박물관
여기는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저는 3번은 갔습니다^^
요금이 몇천원됩니다.
또 케이블카도 타보시길 바랍니다.
황령산 수신탑? (여기도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네요)
차량으로 올라갈수 있는데 여기에 가면 부산 광안대교 포함 전경이 끝내줍니다. 우리는 김밥 싸들고 가서 놀기도 하고, 밤에 가면 야경또한 좋습니다.
• 사적 제 73 호. 김해시 회현동 시가지 중심에 소재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능으로 높이 7m, 둘레 16m의 원형토분으로 능앞에는 조선 인조 25년(1674년)에 세운 능비가 있고, 고종 21년(1884년)에 사호한 승선전이 있다.
• 현재는 능 주위에 보호구역을 만들고 경내를 공원처럼 조성하였다.
돝섬 遊園地
• 경남 마산시 합포구 가포동 소재. 마산항 어귀에 위치 돝섬은 돼지에 얽힌 전설이 있어 돼지를 뜻하는 '돝섬'이라 불리운다 숙박시설, 식당, 풀장 등 위락시설을 갖춰 해상공원이 되었다. 이 섬 전망대에 오르면 마산시내와 한려수도가 한 눈에 조망된다.
당항포國民觀光地
•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리 소재. 고성읍 북쪽에 위치 임진난 때 이순신 장군이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침몰시킨 대첩지로 유명한 곳으로 충무공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내외삼문'과 사당, 전시관 등이 복원 개설되고 야영장, 다목적 광장, 보트장 등 각종 편의 시설과 위락시설이 갖추져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 ☞ 고성읍에서 버스 편으로 갈 수 있고, 부산에서는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에서 마산 시내로 들어가 고성가는 국도를 타고 진동고개를 넘어 20∼30분 정도 가면 국도 왼편으로 입구 표시가 있음.
한려海上國立公園
• 경남 여수에서 시작하여 남해군, 삼천포시, 거제군, 통영군(한산도)까지의 남해안 지역
• 1968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 거제도지구, 한산도지구, 삼천포지구, 남해지구(노량, 금산지구로 재 구분), 여수지구 등 6개의 지구로 나뉘어 있으며 공원 전체의 70%가 바다로 이루어져 해상공원이다.
• 200여개의 섬들 사이를 누비는 3백리 뱃길은 바다라기 보다는 섬에 쌓인 호수와도 같으며 해안 풍경은 그림과 같이 아름답다. ⊙ 한산도 지구 - 충무시와 미륵도, 한산도, 비진도 추암도를 포함한 해역. 곳곳에 충무공의 숨결이 서린 듯 하다. - 충 렬 사 : 충무시 명정동. 조선 선조 39년(1606년)에 세운 충무공의 위패를 모신 사당. 정전에는 보물404호인 명나라에서 보낸 여덟가지 물건과 이 충무공의 유물이 보존되고 있다. - 세 병 관 : 충무시 문화동 소재, 선조 36년(1603년)에 충무공의 위업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건물로 서울의 경회루, 여수의 진남관과 더불어 평면 면적이 가장 큰 건물이다. - 제 승 당 : 통영군 한산면 두억리 소재. 충무공이 한산대첩을 이룩한 3도 수군통제사가 된 이듬 해인 1593년 제승당과 수루, 충무사, 대첩문, 유허비 등이 울창한 숲속에 싸여 푸른 바다와 함께 경승을 이룬다. (연안부두에서 유람선 수시 운행) - 비진도 해수욕장 : 통영군 한산면 비진리 소재. 충무시 남쪽 13㎞ 되는 지점의 섬. 잘룩한 허리에 있는 이 해수욕장은 해안 절벽이 있어 경관이 좋고 백사장은 서쪽 해안 쪽의 모래질이 좋다. 숙박은 민박과 야영이 가능. ☞ 연안부두에서 1일 2회 왕복운행, 피서철에는 쾌속선 운행 ⊙ 거제도 지구 - 해 금 강 : 경남 거제군 남부면 갈곶리.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큰 섬인 거제도의 남동쪽에 갈곶도란 바위섬이 거제 해금강이다. 해식애와 해식동굴이 마치 만물상을 빚어 놓은 것처럼 절승을 이루는 이곳은 배로만 유람할 수 있는 데 그 생김생김으로 각자 이름을 지니고 있는 기암괴석들은 해금강관광의 백미라고 하는 십자굴을 비롯 선녀바위, 일출과 일몰의 절경을 연출하는 사자바위와 그네바위, 그네바위 위의 천년송, 미륵바위, 신랑바위, 신부바위 등 등 수 없이 많은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갈곶섬은 높이가 120m 정도이고 섬 둘레가 2㎞ 쯤 되는 무인도로 약초가 많아 약초섬으로도 불리우는 데 아열대 식물 30여종이 자라고 있다. ☞ 충무에서 유람선 수시 운행-왕복 5시간. 또는 거제도로 들어가 육로로 해금강 인근 에 가면 해금강 호텔이 있는 데 이곳에서 숙박하고 유람선으로 관광할 수 도 있다 - 거제 몽돌밭 경남 거제군 동부면 학동리. 거제 해금강 북쪽 학동리 해안에 약 1.5㎞나 펼쳐진 해안에 몽글몽글한 몽돌이 깔려 있어 기이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몽돌해수욕장이 있고 주변의 동백숲이 일품이다. 가까이 노자산에는 천연기념물 233호로 지정된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다. ☞ 충무, 장승포에서 버스편 이용 - 구조라 해수욕장 경남 거제군 일운면 구조라리. 장승포 남쪽 10㎞ 되는 해안으로 거제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이다. 10㎞넘는 깨끗한 백사장이 자랑거리이다. 포구에서 해금강행 유람선이 운행하고 있다. ☞ 장승포에서 버스 운행 ⊙ 삼천포 지구 - 남일대 해수욕장 경남 삼천포시 향촌동 소재. 삼천포시에서 동남쪽 해안으로, 신라 때 최치원 선생이 이곳을 '남해 제일의 경치'라 하여 남일대라 불러지게 되었다 한다. 조개껍질 백사장이 4㎞이고 바다에 우뚝선 기암절벽과 수림이 울창하여 경치가 좋다. 해수욕장 좌측으로 뻗은 기암 끝에는 코끼리 형상의 '코끼리 바위'가 있다. ☞ 삼천포시에서 버스 운행, 10∼20분 소요 ⊙ 남해 지구 - 노량 : 육지(하동군)와 남해도(남해군)가 맞닿은 곳이 노량해협이다. 이곳에 걸려 있는 연육교가 1973년 6월에 개통된 길이 680m의 남해대교이다. 남해대교 가까이에는 조선 인조 10년(1632년)에 세운 충무공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남해 충렬사(사적233호)가 있고, 이 곳에서 남쪽으로 5㎞ 떨어진 곳에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관음포와 충무공의 시신이 안치되었던 이락사(사적232호)가 있다. - 금산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남해도의 명산 금산(658m)은 산세는 크지 않으나 온통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남해의 맑은 바다와 조화를 이루면서 금산 38경을 빚어내는 경관 좋은 산이다.- 정상 가까이에 보리암이 있고 큰 바위에 구멍 두 개가 뚫린 쌍홍문이 유명하다. - 상주 해수욕장 : 경남 남해군 이동면 상주리. 금산 남쪽 해안에 있는 이 해수욕장은 남해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뒤로는 노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섰고 금산이 버텨서 경관이 수려하다.
부곡 溫泉
• 경남 창녕군 부곡면 거문리 소재. 1977년 대구 마산간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각광을 받기 시작한 부곡온천은 역사로 따져 보면 고려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나 1973년 11월 신현택 씨에 의해 섭씨 75℃의 온천수가 터져 나오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 동양제일을 자랑하는 최고온의 온천으로 유화수소, 불소, 규산, 칼슘, 마그네슘 등이 함유된 유황천으로 피부질환, 신경통, 변비 등에 좋다고 한다.
• 부곡하와이 및 부곡관광호텔을 비롯 큼직한 호탤과 여관 및 각종 위락시설을 너무 완벽(?)하게 갖춘 국내 최대의 온천 휴양지이다. ☞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 수시 운행, 승용차편으로는 남해고속도로 진영I/C에서 빠져, 곧장 가면 진영읍을 지나 부곡에 이른다. 소요시간 1시간 30분 정도.
밀양 地域
• 영 남 루 - 경남 밀양시 내일동 소재. 보물 제 147 호 - 밀양강변에 우람하게 서 있는 영남루는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누각의 하나이며 조선 10경의 하나로 꼽혀 왔다. - 현재의 건물은 조선 현종 10년(1844년) 밀양부사 이인재가 재건한 것으로 조선후기의 대표적 건물이라 할 수 있다. 이 누각 주변에는 옛 성터와 일주문, 객사, 밀양박물관과 누각 아래 밀양강변 대숲속에 처녀의 순결을 죽음으로 지킨 아랑의 넋을 위로하는「아랑각」이 있다. ☞ 밀양 시내에서 도보로 갈 수 있다.
• 표 충 사 - 경남 밀양군 단장면 구천리 소재. 밀양시 동쪽 천황산, 재약산 기슭에 자리한 표충사는 신라 진덕여왕 8년(654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고려 때는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국사가 수도하였고, 조선 시대에는 임진난 때 위훈대공을 세운 서 산대사의 유적지이기도 하다. - 경내에는 국보 75호 인 청동함 은향완과 3층 석탑(보물467호), 사명대사의 유품 등 많은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고, 산내에는 내원암, 진불암, 한계암, 서상암 등의 유서 깊은 부속 암자를 거느리고 있다. - 절의 주변은 그야 말로 심산유곡으로 절 북쪽의 계곡에는 금강폭포, 은류폭포가 있고, 절 동쪽 계곡에는 흥룡폭포와 층층폭포가 있으며, 위로는 고원지대인 사자평이 있다. ☞ 밀양시내에서 시내버스 수시 얼 음 골 - 경남 밀양군 산내면 남명리 소재, 천연기념물 224호 - 천황산(1,189m) 북쪽 기슭 해발 600m∼750m의 험준한 계곡이 얼음골인데 매년 여름이면 어름이 얼고 처서가 지나면 얼음이 녹는 다는 밀양 4대 기적의 하나이다. - 더위가 심할수록 얼음이 많이 언다는 이곳은 수십m의 급준한 절벽에 싸인 협곡으로 얼음골이 형성된 계곡 바닥은 자갈로 메워져 있다. - 과학적으로는 증명이 되고 있지만 이 신비함을 보기 위해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이 이 곳을 찾는다고 한다. ☞ 밀양 시내에서 버스편 이용
가지산道立公園
• 경북 청도군, 경남 밀양군, 양산군과 울산군에 걸쳐 있으며, 흔히 영남알프스라 하는 가지산, 취서산 일원과 천성산, 원효산 일원을 포함하여 1979년 11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 전국 도립공원 중 그 범위가 가장 넓어 석남사지구, 통도사지구, 내원사지구로 나뉘어져 있다. ⊙ 석남사 지구 ○ 가 지 산 (해발 1,240m) - 경북 청도군 운문면과 경남 울산군, 밀양군의 경계에 우뚝 ?아 있으며 영남알프스 중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 능선 곳곳에 바위봉과 억새밭이 어우러져 탁 트인 전망은 능선 종주의 장쾌함을 만끽하게 한다. - 등산은 석남사를 기점으로 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 석 남 사 - 경남 울산군 상북면 덕현리 소재. 가지산 동쪽 석남사골 합수지점에 자리한 이 절은 신라 헌덕왕 16년(824년) 도의국사가 창건한 선찰로 1957년 인홍비구니가 주지로 부임하면서 비구니 수도처로 자리를 굳혔다. - 경내에는 보물 369호인 도의국사 사리탑인 8각 원당형 부도와 대웅전 앞뜰에는 스리랑카 스님이 불사리를 봉안한 석탑이 있다. ☞ 울산, 언양에서 시외버스 수시 운행. 부산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직행버스 이용 가능 ⊙ 통도사 지구 ○ 통 도 사 - 경남 양산군 하북면 영취리 소재. 취서산 남쪽 산속에 자리한 불보 종찰로 3보 사찰 중의 하나이며 31본산의 하나이자 제15교구의 본사이다. - 신라 선덕여왕 14년(645년) 자장율사가 창건한 절로 경내에는 보물 144호인 대웅전을 비롯 65동의 당우가 들어차 있으며 고려시대의 은입사동제향로(보물334호), 봉발탑(보물471호) 등 보물 3점과 신라시대 3층 석탑, 국장생석표(보물74호)등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다. - 부속암자로는 극락암, 비로암을 비롯 열 세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다. ☞ 양산, 밀양에서 버스를 이용,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직행버스 운행. 최근「통도환타지아」라는 종합유희 위락시설이 들어서 종합관광지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음. ⊙ 내원사 지구 ○ 내원사 계곡 - 경남 양산군 하북면 용연리 소재. 천성산(해발 812m) 북서쪽으로 흘러 내리는 용연천은 계곡 상류에 내원사가 자리하고 있어 내원사 계곡이라 하는 데, 매표소에서 부터 펼쳐지는 4㎞ 계곡의 경관은 곳곳에 계곡 양안이 직벽으로 된 협곡을 이루어 일명 병풍골이라고도 하며 경남의 소금강이라고다 한다. (양산에서 시외버스 이용,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직행버스 운행) ○ 내 원 사 - 경남 양산군 하북면 용연리 소재. 내원사 계곡 깊숙히 자리한 내원사는 신라 문무왕 13년(673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절이다. - 현재 비구니 수도처로 내세울만한 문화재는 없으나 경내는 정갈하기 그지 없다. 산내 암자로는 미타암, 성불암, 금봉암, 원효암, 조계암, 금강암, 내원암, 안적암, 노 적암, 익성암 등이 산재해 있다.
제가 자주 가는 곳 (가봐서 맘에 들었던 곳) 입니다.
동래온천 허심청, 아이들과 놀기 아주 좋습니다.
토,일요일 포함 오전8시전에 가면 50% 할인입니다.
저는 일요일날 꼭 7시50분까지 챙겨서 남편이랑 아이랑 가면 목욕비 11,000원입니다. 과일 조금, 달걀, 고구마 삶고, 아이 우유 얼리고 가면 오전중 간식 안사먹습니다.
오후 1시쯤 집으로 와서 점심 간단히 먹습니다.
광안리 광안해수랜드
바다가 보이는 찜질방인데 옥상에 아이들과 놀수 있는 실내 수영장이 있습니다. 올 여름내내 여기서 살았습니다.
해운대 베스타 온천 8,000원
여기도 바다가 보이는 찜질방, 옥상에는 선텐장이 있습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곳입니다. (홈플러스 카드로 10% 할인됩니다)
송정 국립과학수산원? (정확한 명칭을 잘 모르겠습니다)
해동용궁사 바로 근처입니다. 2번 갔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어른 요금이 몇천원 됩니다. 해동용궁사도 다녀오시면 좋습니다.
초읍 어린이 대공원안에 있는 어린이 회관
기초과학을 아주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해놓았는데 우리아이 6세.. 나올 생각을 안합니다. 공짜입니다.
아이 아빠랑 등산을 하면서 어린이대공원까지 가서 한번씩 놀이기구도 태워줍니다. (이건 비싸서 잘 안해줌)
태종대 등대
부산사는 저희들의 데이트코스였지요. 아이가 태어나고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 등대를 새로꾸며놓았네요. 아이에게 등대체험은 정말 새로웠습니다. 공룡박물관도 작지만 알차게 꾸며놓았구요.
해운대 아쿠아리움
1년 회원권이 3만원 입니다. 2명이상 3명부터는 2만5천원..
년간 회원권으로 아주 본전을 뽑습니다. ^^
송정해수욕장.. 거의 매주 나들이 합니다. ^^
온천동 금강공원내에 있는 해양수산박물관
여기는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저는 3번은 갔습니다^^
요금이 몇천원됩니다.
또 케이블카도 타보시길 바랍니다.
황령산 수신탑? (여기도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네요)
차량으로 올라갈수 있는데 여기에 가면 부산 광안대교 포함 전경이 끝내줍니다. 우리는 김밥 싸들고 가서 놀기도 하고, 밤에 가면 야경또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