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6월 4일 양력
배우자
1980년 11월 18일 (양력) 시는 모름.
자녀
2011년 1월 1일 (음력) 21시 58분 여아
대주-경신생 11월 18일
지주-무진생 6월 4일
장녀-신묘생 1월1일
지주님의 고민은...대한민국 엄마들의 공통사가 아닐까요?^^
일단 집안의 대들보인 대주님은 올해 눌삼재로 몸으로 치고 들어오는 해입니다...
직장이나 하시는 일에 따라 많은 변동수,이동수의 쾌가 들어 있고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고 계십니다...
火를 스스로 내려 놓치 못하기에 두 부부 사이에 상충,원진,고진살이 합이 되여 충돌하는 시기이므로 잦은 다툼이 일어납니다...
작은 불화가 가정의 평화를 깨고 있으니 두 부부간의 대화 부족 ,이해심 부족,성격 차이등 직성이 강한 반면 겉과 속의 맘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니 맘에 없는 말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계시네요....
어린나이라 아이 엄마로 우울증도 겹치고 있으니 지주님의 답답함에 제눈에 눈물이 맺칠정도네요....
아가를 생각 해서라도 씩씩해지세요....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잖아요~~
칠성줄을 감고 때어난 공주님이기에 3세가 될때까진 아가의 건강에 주의하시구요~
머리도 좋고 똑똑한 아이에요... 예체능,지능 다방면으로 팔색조의 끼를 가진 아이이기 때문에
맏딸로써 제 몫을 할터입니다..허나,잉태때부터 불안정한 엄마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 받은터라
예민하고 다소 신경질 적인 성격의 경향이 나타날수 있으므로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가 자나날수록 아이의 생각이나 의견을
많아 존중해주세요...
힘내세요 지주님..누구나 넘고 이겨내야할 삶의 고비고비 산들이 있어요...
힘들어서 어떻게 올라가...보다는 정상을 향해 부지런히 올라가려는 마음 가짐이 더 중요 하지 않을까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하네요...지금 맘속으로 흘리시는 그눈물의 먼훗날 값진 다이아가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