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호메트 풍자만화 파문 확산
 ★...이라크
시아파 이슬람 신자들이 2일 바그다드 남쪽 160km 지점 성시(聖市) 나자프에서 덴마크 신문의 마호메트 풍자만화 게재에 항의하기위해 땅바닥에
페인트로 덴마크 국기를 그리고 있다
 ★...아랍권의
덴마크 때리기. 이라크 시아파 이슬람 신자들이 2일 바그다드 남쪽 160km 지점 성시(聖市) 나자프에서 덴마크 신문의 마호메트 풍자만화 게재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땅바닥에 그린 덴마크 국기를 짓밟고 신발로 때리고 있다
 ★...팔레스타인
마스크를 한 파타운동과 연계된 무장조직인 알리-야세르 여단 대원(왼쪽)과 검은 마스크를 쓴 이슬람 지하드 대원들이 2일 가자시티의
유럽연합(EU) 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총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 무장대원은 덴마크와 프랑스, 노르웨이 신문들이 마호메트를 풍자하는
만화를 게재한데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며 이들 정부의 사과를 요구했다
 ★...덴마크
총리, 아랍 분노 진화 나서.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가 한 자국 신문의 마호메트 풍자만화 게재로 야기된 아랍권의 덴마크 상품
보이콧, 폭탄 테러위협, 데모 등이 빚어낸 긴장을 해소키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랍 위성 TV방송 알-아라비야와 인터뷰하는 모습. 이 사진은 2일
레바논 남부항도 시돈의 한 다방에서 TV화면을 찍은 것. 그는 이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슬람을 비롯한 모든 종교를 깊이 존중하고 있다. 내가
덴마크 국민들이 이슬람을 해칠 뜻이 없음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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