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원유스콰이어(YYC) 부평 합창단 단무장입니다. 윤학원 예술감독님의 총감독아래 인천 부평구에 2012년 5월에 부평CTS로 창단후 2020년 3월에 부평YYC로 개명한 합창단입니다. 박은향 지휘자님(현, 인천시립합창단원)이 지휘 코로나 전에는 100명의 단원들과 함께 활동을 하였으나 코로나 및 졸업으로 현재는 약 70명 정도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술의 전당, 고양아람누리, 인천문화예술회관, 부평아트센터, KBS홀 등 다양한 곳에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일산 해븐리병원, 고려수병원 및 요양원 등에서 위문연주로 노래가 가진 힘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기도 하였으며, 윤복희 출연 뮤지컬 "하모니" 참가와 어린이 창작 합창뮤지컬 "우리들의 천국"을 공연하였고,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개막전 애국가를 부르는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하였습니다. 2020년 1월에는 필리핀으로 해외 음악선교를 다녀왔으며, 코로나 기간에도 버츄얼콰이어를 제작하고 시흥시 창작뮤지컬 "따오기 할아버지의 꿈"에도 출연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2024년 1월1일~8일까지는 제2회 해외음악선교지로 호주, 시드니로 다녀왔습니다. 오페라하우스 앞 광장에서의 버스킹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https://youtu.be/5DYGzbRf6Lg?si=2Sr8qsnjsR3Rk2GD 올해는 특별히7월22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정기연주회로 대만 화신어린이합창단과 함께 교류연주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