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야 어린이집 대청소 활동이 있던 날입니다..^^
집에서 시간 맞추어 출발~~~^^
오늘은 왠지 울 회원분들이 많이 나오실꺼 같아서 아버지차 빌려서 같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면 좀 도움이 될까 해서...ㅋㅋㅋ
하지만 공지가 늦게 올라오고 토요일인지 몰라도 회원님들이 많이 바쁘셔서 오늘은 많이
나오지 않으셨더군요...ㅜ.ㅜ 울 회원님들 보고 싶었는데...
대동아파트에 가니...신입회원분이신 또하나의 사랑(또.사) 님과 애리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또사님 반갑습니다..^^앞으로 많은활동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아파트 건물안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좀지나서 나눔님이 도착하셨고...시인님이 도착하셨습니다.^^
저는 어린이집으로 갈줄 알았는데...대동아파트에서 대청소를 했습니다..
그곳이 앞으로 장애인 어린이들이 지낼 보금자리라고 하네요...
오늘의 특명...새 보금자리 대청소...
우리들은 젤먼저 거기에 있는 짐들은 정리하는것이었습니다..
그곳에 가니...옷들이 무지 많았었는데...예전에 노부부 할아버지 할머니꼐서 사셨다고 하네여..
아마도 멋진분들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옷들이 무지 많았었거든요..
박스로 무려 14박스가 나왔으니 말입니다..
그옷은 다른곳 어딘가에 재활용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옷 정리 하는데만 무려 1시간 30분을 소비하였습니다..^^(얼마나 많은지 아시겠지요?)
그리고 나서 대청소를 하는데....
집이 커서 그런지 꽤 힘들더라고요....
나눔님은 이방저방 돌아다니시며 못쓰는 물건들을 정리하셨고...
애리와 또사님은 이방저방 돌아다니며 쓸고 딲고....
글구 시인님과 광야어린이집 목사님은 정리된 옷들과 무거운 짐들을 옮기시고..
저는 진공청소기 가지고 이방저방 돌아다니며 청소하고...^^;
1시간이 지났을까?이젠...제법 깨끗한 보금자리로 변화고 있더군요...ㅋㅋㅋ
마침...영국아저씨가 도착했습니다..^^오늘 회사일 때문에 바쁘셨는데.....
늦게나마 오셨습니다..^^역시 영국아저씨입니다^^
마지막 마무리를 한뒤..우리들은 운암단지에 있는 뼈다귀집으로 이동..
우리들은 배가 고파서 였을까? 일딴 먹었습니다..먹고 또먹고...ㅋㅋㅋ
오늘따라 소주가 뒷전이었습니다..^^ㅋㅋㅋ
오늘 너무나 수고하신 나눔님..시인님...영국아저씨..애리..또사님....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ㅋㅋㅋ
얼마후에 있을정기총회때는 더욱더 많은 나사오사 식구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활동후기를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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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후기]
오늘 광야 어린이집 대청소 활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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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안합니다... 열심히 봉사는 시간에 ....수원에서 술먹고 있어서\ 다음에 2배로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저도 가서 청소 열심히 했어야는데..ㅠㅠ 담에 총회때 뵐께요~
수고했구요. 근데, 시인님 가라사데... 먼지 많이 마셨을 때 돼지고기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하던데 그말이 맞나요???
네 맞습니다 돼지고기 지방은 융점(녹는점 )이사람체온(36.5)보다 낮아서 대기오염,식수등으로 자신도 모르게 축적된 공해물질을 체외로 밀어내요 특히 탄광촌의 진폐증 예방에 탁월
무슨 박사님이 말씀하시는거 같네..ㅋㅋㅋ
수고 많으셨네요...쉬는 토요일이 아니라서...담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후기 올려야 된다는 압박감이 조금 부담 스러웠는데.. 의경님이 올려주셨네여~ ㅎㅎ ^^ 그날 오셨던 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당.. 아직 좀 낯설긴한데.. 그래도 열심히 할께요~ ^^
가족모임이 있어서 못 갔어요. 총회때 봐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둘째 백일이라 집안식구와 식사하느라...죄송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함께 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여~~~ 면목없습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오셨다면 덜 힘드셨을 텐데... 담에 정말 열일 제치고 참여 하겠습니다.
바퀴잡이님... 둘째 백일 축하드립니다.
바퀴잡이님...둘째 백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담 총회때 둘째얼굴 봤으면 좋겠네여...ㅋㅋㅋ
안성에를 다녀왔습니다... 총회때나 뵙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