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 보러 갔다가 유자차 쪼만한 것 이고 있는 모과차랑 생강차랑 업어서 데불고 왔습니다.
대추차도 정말 맛나는데... 대추 과육을 갈아서 만든 차라 좀 헤프기는 하지만 정말 맛나요...
생강차 한 수저랑 섞어서 감기 걸렸을 때 먹곤 하는데... 가격이 좀 세기는 하지만... 무첨가 제품이기 때문에 안심해도 됩니다.
빙수용 시럽(딸기, 후르츠 2종)이나 매실, 복분자 엑기스 등도 상당히 맛나고 좋습니다.
식품정보란을 보면 정말 정갈하게 아무 것도 안 적혀 있는 센스하며... 강추합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들어가 있답니다.
어쩌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가면 사오는 손에 꼽히는 제품입니다.
쨈도 상당히 좋은데요...
딸기, 포도, 귤, 토마토, 자두, 사과, 복숭아, 무화과 등 다양할 뿐만 아니라...
주원료가 무농약이나 유기농인 제품도 있어서... 취향껏, 주머니 사정껏 골라서 사심 됩니다.
피클도 다진 거랑 슬라이스 두 종류고, 마늘 피클도 있어요...
종교 공동체에서 만든 거라 원칙을 지키는 식품들입니다. 참고로... 전 무종교입니다요...~
첫댓글 앞으로는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사먹을까 합니다. ^^* 파워 오브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