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보 도 자 료 |
| ||
배포 일시 | 2010. 10. 27(수) 총 5매(본문 2, 붙임 3) | |||
담당 부서 | 해양정책과 | 담 당 자 | ∙과장 손명수, 사무관 김태석, 주무관 강지연 ∙☎ (02)2110-8445, 6332, 8494 | |
보 도 일 시 | 2010년 10월 28일(목)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부산 바다를 수놓는, 바다이야기’
제4회 해양문학상 시상식 부산에서 열릴 예정
해양문화재단(최낙정이사장)에서는 오는 10월 29일,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산업도시 부산에서 해양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제4회인 금번 해양문학상은 지난 4월부터 8월말까지 소설(동화), 시(동시), 희곡, 논픽션(수필/수기) 총 4개 분야 1,176점이 응모하였고, 해양문학에 권위 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예비심사를 거쳐 지난 10월 1일 최종심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영예의 대상(국토해양부장관상)에는 김성동씨의 수기 “바다이야기”가 선정되었고, 당선작으로는 소설에 김동철씨의 “남서대서양”, 시에 한기홍씨의 “출항기”, 가작으로는 희곡에 정미진씨의 “뱃놀이 가잔다”, 동화에 오숙정씨의 “하모니”가 선정되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송하춘 고려대 교수는 “바다가 다양한 이야기의 보고임을 이번 응모작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이야기가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로서 발전가능하다는 것 또한 예상할 수 있다. 국토해양부와 해양문화재단이 해양문학상을 제정한 것도 이와 같이 바다를 새로운 컨텐츠산업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접근하여 해양문화시대를 열어가려는 열망의 산물이다”라고 종합심사평을 밝혔다.
금년도 해양문학상 수상작들은 계간지 『문학바다』에 게재될 예정이며, 내년 초 전국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해양문학상 시상식은 시상 외에, 해양을 배경으로 한 문화행사로서 매년 선상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어 왔으며, 금번 시상식이 이루어지는 장소는 부산의 <티파니21>유람선으로, 깊어가는 가을밤 바다의 정취를 문학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참고 | 제4회 해양문학상 현황 |
□ 행사개요
○ 주최 및 후원기관
- 주최 : 해양문화재단
- 후원 : 국토해양부, 한국선주협회, 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
○ 공모 내용 및 응모자격
- 공모내용 : 해양을 주제로 한 순수한 창작 작품
- 응모자격 : 신인 및 기성작가(등단경력 제한 없음)
○ 심사 : 해양문화재단에서 위촉한 심사위원
○ 시상내역
- 국토해양부장관상 : 대상(수기)
- 해양문화재단이사장상 : 당선작 1편(시)
- 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장상 : 당선작 1편(소설)
- 한국선주협회장상․부산항만공사장상 : 가작 2편(희곡, 동화)
○ 공모분야(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부 문 | 소설(중편) | 시 | 희곡 | 해양논픽션 |
편수/원고량 | 120~300장 내외 | 5편 이상 | 100장 내외 | 수필, 체험수기 포함 |
※ 아동문학 중 동화는 소설부문에, 동시는 시 부문에 통합하여 접수․심사
구 분 | 내 용 | 수상인원 | 상 금 |
대 상 | 전 부문 1편 | 1명 | 1,000만원 |
당선작 2 | 4개 부문 각 1편 (단, 대상이 수상된 부문에서는 당선작을 선정하지 않음) | 2명 | 500만원×2 |
가 작 2 | 2명 | 250만원×2 | |
합 계 | 5명 | 2,500만원 |
○ 상금
□ 행사일정
○ 시상식 : 2010. 10. 29(금) 19:00~21:00 / 부산 해운대구 티파니21
시 간 | 소요시간 | 행 사 내 용 | 비 고 |
~18:30 | - | ․부산 해운대구 우동 티파니21터미널 집결 |
|
18:30~19:00 | (30분) | ․참석자 확인 및 승선 | 부산 티파니21호 |
19:00~19:10 | (10분) | [1부] 시상식 개회 ․개식 선언 | 사회자 : 부산경남방송 김보람아나운서 |
19:10~19:20 | (10분) | ․경과보고 및 심사평 | -심사위원장 (황을문) |
19:20~19:25 | (5분) | ․환영사 | - 해양문화재단 이사장 |
19:25~19:40 | (15분) | ․시상 | -부산항만공사이사장-장보고기념사업회이사장상-해양문화재단이사장- *국토해양부 시상:대상(수기) |
19:40~19:45 | (5분) | ․치사 | 국토해양부 |
19:45~19:50 | (5분) | 기념촬영 |
|
19:50~21:00 | (70분) | [2부] 축하공연 재즈연주, 성악 | 석식과 함께 진행 |
19:00~21:00 | (120분) | ․ 항해 |
|
21:00~ | - | ․ 하선 | 티파니21 터미널 |
□ 티파니21호 사진
(사진1. 티파니21 터미널 선착장)
(그림1. 티파니21호 운항코스/ 티파니21터미널 출발, 동백섬-해운대-광안대교)
제4회 해양문학상 시상식 29일 부산서 개최
| 기사입력 2010-10-27 11:00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해양문화재단(이사장 최낙정)은 오는 29일 부산에서 제4회 해양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해양문학상은 지난 4월부터 8월 말까지 소설(동화), 시(동시), 희곡, 논픽션(수필ㆍ수기) 총 4개 분야에 총 1천176점이 응모해 심사위원단의 예비심사를 거쳐 지난 1일 최종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대상에는 김성동 씨의 수기 `바다이야기'가 선정됐고, 당선작에는 소설에 김동철 씨의 `남서대서양', 시는 한기홍 씨의 `출항기', 가작에는 희곡에 정미진 씨의 `뱃놀이 가잔다', 동화에 오숙정 씨의 `하모니'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들은 계간지 `문학바다'에 게재되며, 내년 초 전국 서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taejong75@yna.co.kr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부산 바다를 수놓는, 바다이야기’
공감코리아 대한민국 정책포털 2010.10.27 (수) 오전 11:05
해양문화재단(최낙정 이사장)에서는 오는 10월 29일,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산업도시 부산에서 해양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제4회인 금번 해양문학상은 지난 4월부터 8월말까지 소설(동화), 시(동시), 희곡, 논픽션(수필/수기) 총 4개 분야 1,176점이 응모하였고, 해양문학에 권위 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예비심사를 거쳐 지난 10월 1일 최종심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영예의 대상(국토해양부장관상)에는 김성동씨의 수기 “바다이야기”가 선정되었고, 당선작으로는 소설에 김동철씨의 “남서대서양”, 시에 한기홍씨의 “출항기”, 가작으로는 희곡에 정미진씨의 “뱃놀이 가잔다”, 동화에 오숙정씨의 “하모니”가 선정되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송하춘 고려대 교수는 “바다가 다양한 이야기의 보고임을 이번 응모작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이야기가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로서 발전가능하다는 것 또한 예상할 수 있다. 국토해양부와 해양문화재단이 해양문학상을 제정한 것도 이와 같이 바다를 새로운 컨텐츠산업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접근하여 해양문화시대를 열어가려는 열망의 산물이다”라고 종합심사평을 밝혔다.
금년도 해양문학상 수상작들은 계간지 『문학바다』에 게재될 예정이며, 내년 초 전국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해양문학상 시상식은 시상 외에, 해양을 배경으로 한 문화행사로서 매년 선상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어 왔으며, 금번 시상식이 이루어지는 장소는 부산의 <티파니21>유람선으로, 깊어가는 가을밤 바다의 정취를 문학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첨부파일 : 101028(조간) 제4회 해양문학상 시상식(해양정책과).hwp
공모전 인터뷰 > 주최사 인터뷰
[주최사] ‘제6회 대한민국해양사진대전’ ‘제5회 해양문학상’ ‘주최사 인터뷰
국토해양부 산하의 문화재단 해양문화재단(이사장 오공균)은 해양입국을 통한 선진한국을 창조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매년 해양교육사업 및 해양홍보, 우수 해양수산인력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해양수산유관단체 및 선원교육 기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최사 인터뷰는 해양문화재단에서 매년 시행되고 있는 해양사진대전, 해양문학상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각각의 공모전의 담당자를 만나 공모전 가이드를 들어 보았습니다.
● 해양문화재단에서 개최되는 해양사진대전, 해양문학상은 출품되기로 유명한데요. 이번 공모전의 시행 목적에 대해 알려주신다면?
[해양사진대전]
제6회 대한민국해양사진대전에서는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개최를 통해 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발하고, 신인 및 기성작가에게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해양 문화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려는 취지로 2006년부터 시행되어서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어요.
[해양문학상]
해양문화재단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하거나 해양을 주제로 하는 해양문학의 공모와 시상을 통해 해양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유발하고, 한국문학에서 해양문학이 차지하는 위상을 제고하고자 매년 ‘해양문학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5회째에 접어든 해양문학상은 해양문학의 기반을 더욱 단단하게 다지기 위하여 아동들을 새로운 참여층으로 확보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해양문학상은 어릴 때부터 해양을 친근하게 접함으로써 바다를 생각하고, 바다를 이야기하고, 글로 표현할 수 있게 되는 학생들의 증가를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사회에 해양의식이 확대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다에 대한 시심(詩心)과 문학열(文學熱)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 도처에서 바다를 이야기하고, 그들의 마음과 열정이 바다를 물들이는, “바다와 인간이 맞닿는 문학 공모전”으로의 성장이 이번 공모전의 궁극적인 시행 목적입니다.
● 해양사진대전과 해양영토대장정은 홈페이지, 해양문학상은 우편을 통해 작품을 접수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출품과정에서 지원자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해양사진대전]
제6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에서는 입상작을 중심으로 해안지방 뿐만 아니라 바다를 자주 접하지 못하는 내륙지방까지 총7개 지역에서 특별 전시회를 열어주거등요. 이에 시상자들은 긴 변이 3000픽셀 이상의 작품을 나중에 필수로 제출해야 되는데,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화소가 낮은 휴대폰으로 찍어서 접수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접수는 작은 파일로 받지만 나중에 2차 심사가 진행 될 경우 긴 변이 3000픽셀 이상이 되는 원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잘 찍은 사진이라도 휴대폰으로 찍은 경우는 화소가 낮아 시상에서 제외된다는 점 유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해양문학상]
해양문학상의 접수기한은 8월 31일(수)까지이고, 우편접수만 가능합니다.
작품을 제출하실 때 참가신청서를 반드시 작성해서 작품과 함께 접수하셔야 하고, 해양문학상의 개선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애정어린 설문지도 함께 작성하여 동봉해주신다면, 완벽한 접수가 될 것 같습니다! 참가신청서와 설문지 양식은 해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ocf.or.kr)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서는 ‘개인참가신청서’와 ‘단체참가신청서’ 두 종류가 있는데요, 학교 등에서 단체로 참가하시는 경우에 ‘단체참가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되고, 그 이외에는 ‘개인참가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중편소설이나 희곡 부문의 응모자분들은 200자 원고지 10장 안팎으로 작품의 내용을 요약한 줄거리(시놉시스)를 원고 앞에 첨부해주셔야 합니다.
● 지난 공모전의 경우 당선작의 경향은 어떠하였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받고자 하는 작품의 경향은 어떤 것인가요?
[해양사진대전]
선정기준은 해마다 비슷해요. 작년 제5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의 경우는 보름달이 질무렵의 인천대교 야경을 찍은 사진이 대상을 받았어요. 바다와 도시, 그리고 노을진 하늘의 여백을 이채롭게 잘 표현해 주셨어요. 사진을 잘 찍는것도 중요하지만, 21C해양의 중요성과 해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흥미롭고 창의적인 작품이면 항상 좋은 결과를 보는 것 같아요. 제가 심사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해양문학상]
지난 ‘제4회 해양문학상’의 대상 작품은 김성동씨의 수기 “바다이야기”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작년 신설된 ‘해양논픽션’ 부문에서 대상 작품이 나온 것이죠. 이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된 이유와 ‘해양문학상’이 지향하는 작품의 경향은 제4회 해양문학상 심사위원장인 황을문 교수와 해양논픽션 부문 심사위원인 임헌영 문학평론가의 심사평으로 갈음하겠습니다.
“해양문학상은 ”바다와 관련된 주제 접근성이 얼마나 이루어졌느냐“는 사실이 심사 기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그 다음이 문학적인 형상성이 얼마나 잘 구현되어 일반 독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시킬 수 있느냐는 점을 평가하게 된다. (…) 내년의 응모자를 위하여 조언하자면 바다로 낚시하러 가는 직접 체험 소재보다는 고기잡이에 자신의 삶을 걸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객관적으로 쓰는 게 더 해양문학의 정신에 가깝다는 뜻이다. 이런 식으로 해양문학의 개념을 확대시켜 나가면 그 소재나 주제가 바다처럼 넓어 엄청나게 쓸 글이 많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 공모전 시상금 외에 수상자들에게 주워지는 특전이나 혜택이 있다면?
[해양사진대전]
수상자들에게는 전국 7개 지역에서 전시회를 열어줘요. 올해의 경우 서울지역과 6개 광역시(대전,대구,부산,광주,울산,인천)에서 전시회를 계획중이에요. 시상식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고, 해양문화재단, 국토해양부를 비롯한 여러 해양유관기관을 대표하는 분들도 직접 시상에 참여하시는 만큼 기대를 가져도 좋을 것 같아요.
[해양문학상]
제5회 해양문학상의 대상 상금은 1000만원, 총 상금은 3060만원의 규모입니다. 아동 부문을 신설한 해이기 때문에 아동 부문의 상금이 다소 적은 느낌이 있지만, 앞으로 많은 아동들의 참여를 통해 상금의 규모도 커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동부문의 입상자들에게는 상금 이외의 특전이 주어지기도 하는데요, 향후 해양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해양체험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초청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해양문화재단에서 발행하는 해양교육도서를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 공모전 수상작들은 어떻게 활용될 예정인가요?
[해양사진대전]
해양문화재단은 국가기관에 소속되어있고, 해양사진대전은 공익적인 사업인 만큼 수상된 작품들의 경우도 공익적인 목적으로 활용되요. 예를들면 서적, 교과서 같은 출판 목적에 실리기도 하고, 신문,잡지 등 언론사에도 제공을 하고 있어요. 또한 후원사 및 해양유관기관에서 사진을 요구하면 필요에 따라서 제공해 주기도 해요.
[해양문학상]
제1회부터 제3회까지의 해양문학상 수상작들은 한데 묶어 작품집으로 발행되었고, 제4회 해양문학상부터는 해양문화재단에서 발행하는 계간 문예지 『문학바다』 에 수상작들을 게재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 『문학바다』가을R28;겨울호에는 ‘제4회 해양문학상’의 수상작품인, 대상작 ‘바다 이야기’(김성동), 당선작 ‘남서대서양’(이윤길), ‘출항기’, ‘하선전야’, ‘남양에서 띄우는 편지’(한기홍), 가작 ‘뱃놀이 가잔다’(정미진), ‘하모니’(오숙정)가 실려 있습니다. 이번 ‘제5회 해양문학상’의 수상작들 또한 『문학바다』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 마지막으로 해양사진대전, 해양문학상, 영토대장정에 지원할 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양사진대전]올 해는 온라인 접수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손쉽게 참여할 수 있어요. 또한 인구밀도가 높은 서울 및 6개 광역시 지역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기 때문에 해양사진대전은 6회를 계기로 더욱 커지지 않을까 주최측에서도 기대하고 있어요. 제6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에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릴게요.
[해양문학상]
아직까지는 ‘해양문학’이라는 말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학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바다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다에 대한 애정을 글을 통해 표출하실 분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겠습니다.
글 최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