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타요 서평②
척척척 굴삭기
굴삭기의 이름은 '레온'이예요
여러가지 손으로 바꿔끼며 철거현장에서멋진모습으로 변신해요~
'뿌레카'로 변신~~송곳처럼 생긴손으로 건물을 부순답니다~^^
다음은 '크레셔'로 변신~~ 철근들을 자를수있는 가위손모양이예요~
굵은 철근들도 가위손으론 쉽게 자를수 있어요~~
'오렌지 그레플' 로 변신~~잘려진 철근들을 트럭에 실기위해선 집게손이 필요하겠죠~
위이이잉~~ 힘찬 소리와함께 트럭의 높은곳까지도 팔을 뻗쳐 철근들을 실을수있어요~~
와~~멋지다^^
이번엔'버켓'으로 변신~~휙휙휙~~구덩이를 파는데 필요한 손이예요~
아이들이 가장많이 보았을 손^^
굴삭기는 뭐든지 척척척~~이랍니다..
높은산에 오르는것도 식은죽 먹기죠~
부릉부릉~~~
와~~~척척척 굴삭기 '레온' 만세~~~~
아하!! 그렇구나~
굴삭기의 실제 사진이 실려있어요!~
굴삭기는 일명 포크레인이라고도 불리우는데..
보통 가장많이 봐왔던게 버켓이라고 하는 땅을 파는데 쓰이는 거랍니다..
그외에도 집게손,송곳손등 다른 쓰임새로 쓰이는 굴삭기의 모습도 담겨져있어요~
사진으로 보니 더 실감도 나고 어른인 저도 많이 배우게 되더라구요~~
희원이와 척척척 굴삭기~
척척척 굴삭기를 읽으며~
처음에는 책을 읽어주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자기가 찾아서 보기도 하더라구요~
읽어주기도 하고 혼자서 그림을 보기도 하는데,
어느날부턴 집에 있던 희원이의 완소 미니카 굴삭기"힘찬이"도 함께 데리고 와선 읽곤한답니다..
희원이가 워낙 자동차 광팬이라 집에 종류별 미니카가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아끼는 녀석이예요~
책을 읽다보니 그림에 눈이 먼저 가고, 엄마가 읽어주는 글귀에 관심이 가고...
친숙해지고 나니 일상생활과 연결하기까지??
하루가 다르게 놀랍고 신기할따름이네요..
굴삭기에 대해서 완벽히 이해를 했다고는 할수없지만 굴삭기를 좀더 구체적으로 인지를 하긴 한거같아요~
굴삭기와 더욱 친숙하게해준 척척척 굴삭기 책에게 너무너무 고맙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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